讀과 解에 관한 모든
[독해백서]를 펴내며...

 

- 스터디포스 독해력 연구소
 
 
이유가 무엇일까??  

독해백서


흔히 ‘독서 잘하는 아이가 공부 잘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 대부분의 초·중학교에서 학습력 강화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독서운동을 벌이기 시작한 지 이미 오래입니다. 하지만 독서운동은 아이들에게 바람직한 생활습관과 집중력 향상이라는 효과를 가져다주고는 있을지언정 정작 실질적인 학습력 향상 효과는 딱히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그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방대한 독서를 해도 학습능력과 학업성취도는 투자한 시간만큼 향상되지가 않는 것일까요?
 혹시… ‘독서 잘하는 아이가 공부 잘한다.’라는 말에 무슨 함정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멀고도 먼 길…

 
그렇습니다. 함정이 있습니다. 조금 더 정확한 표현은 ‘독서 잘하는 아이가 공부 잘한다.’가 아니라, ‘독해 잘하는 아이가 공부 잘한다.’이기 때문입니다. 독서란 그저 <책 읽기>인 반면에, 독해란 <독>과 <해>, 즉 <읽고 이해하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독서를 방대하게 하다보면 독해능력 또한 저절로 생성되고 향상되며 진화됩니다.  그러나 동화책이나 소설, 위인전, 문학고전 등을 읽히는 일반적인 독서운동은 인성과 교양, 문학적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는 있으나 학습능력 향상이라는 종국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멀고도 먼 길을 돌아가야 합니다. 독해능력은 술술 읽히는 소설을 통해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복잡하고 난해한 논리적 글을 통해서 체득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니라나 최초의 <독해> 이론서
독해, 즉 ‘글을 읽고 이해한다’는 행위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정교한 두뇌활동입니다. 불행히도 이 땅에는 <독해>와 <독해훈련>에 관해 정확하게 정리된 이론서나 지침서가 아직없습니다. 이 작은 책자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독해와 독해훈련>이라는 화두를 수면 위에 드러내는 책일 것입니다.
지난 12월 1, 2일 열린 <방과후학교 콘텐츠 페어>를 찾아주신 선생님들께 전달해 드리고자 만든 소책자입니다만 책을 받아보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스터디포스 블로그를 통해 독해백서의 글을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독해와 독해훈련에 목말라하시는 뜻있는 선생님들께는 적지 않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독해백서 목차]

Ⅰ. 공부의 힘, 독해력
 
1. 독해력의 차이가 성적의 차이
   (1) 공부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
   (2)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독해력이 다르다.
   (3) 모든 과목에 영향을 미치는 독해력
   (4)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독해력을 의심하라.
 
2. 독서로 독해력이 길러질 수 있을까?
   (1)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좋기만 할까?
   (2) 읽지만 읽어내지 못하는 아이들
   (3) 독서가 반드시 독해력과 직결되지는 않는다.
 
3. 잘못된 읽기습관과 독해력
   (1) 천천히 읽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2) 기지 읽기와 미지 읽기 : 글의 유형에 따라 읽기방법이 달라야 한다.
   (3) 소리 내어 읽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4. 독해력 결함, 훈련으로 극복될 수 있다

 
Ⅱ. 독해의 원리
 
1. 글 읽기의 지각과정 | 하상처리
   (1) 글자를 인식하는 시지각 능력과 학습능력
   (2) 글을 읽을 때 일어나는 안구의 움직임
   (3) 독해에서 명시점과 준명시점의 역할
   (4) 시지각과 독해력 간의 상관관계

2. 글 읽기의 인지과정 | 상하처리
   (1) 독해에 관여하는 복잡한 처리과정들
   (2) 독해 처리과정의 단계별 메커니즘
        단어 이해단계 / 문장 이해단계 / 텍스트 이해단계
   (3)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
        작업 기억 용량 / 의미단위 읽기 능력 / 언어 사고력
 
3. 독해의 원리 | 하상처리와 상하처리의 완벽한 조화

 
Ⅲ. 독해 훈련
 
1. 독해력 향상을 위한 독해습관 교정훈련
   (1) 시각과 두뇌의 협응력 향상훈련
       시각적 주의조절 훈련 / 시선이동 훈련 /
       시각-두뇌 협응기능을 이용한 독해습관 교정훈련
   (2) 속발음 억제를 위한 의미단위 읽기 훈련
 
2. 독해력 향상을 위한 인지기능 훈련
   (1) 독해력 기초훈련
       의미단위 읽기 훈련 / 작업기억 훈련 / 언어 사고력 훈련
   (2) 독해력 향상을 위한 언어정보처리 훈련
       문장단위 훈련 / 텍스트단위 훈련
 
3. 독해력 훈련의 필요성
 
 
Ⅳ. 독해력, 공부의 길을 알려주다.
 
1. 학습을 위한 기초능력 <독해력>
2. 독해력이 공부의 힘!
3. 독해력, 훈련으로 향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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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디포스 회원님들의 소중한 체험사례를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리딩콕], [리딩코리아], [솔로몬속독]이라는 속독 사이트들을 들어 보셨나요?

이 사이트들은 저희 회원님들이 올려주신 언어포스, 중등 독해포스, 영어 추론독해의
훈련 체험사례를 작년 5월부터 현재까지 
무려 290여 건이나 몰래 가져다가
자사 홈페이지 및 제휴 사이트, 네이버 카페 등에
마치 자기 회원들의 체험사례인양
게재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스터디포스는 이러한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이들 사이트 운영자들에게 해당 체험사례의 삭제, 사과문 공지 등의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혹시 친구 분들 중에 위의 사이트 거짓 홍보물에 현혹되는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우정어린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위의 사실들을 제보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겨울방학 신나고 알차게 보내세요. 파이팅!!!


<체험사례 무단 도용 사이트>

(주)인터콕스 www.readingcox.com / www.readingmento.co.kr

(주)리딩코리아 www.readingkorea.co.kr / www.readingcox.net

(주)솔로몬교육  www.s-reading.kr/teaching
 


Posted by 스터디포스
:


2012학년도 수능의 화두는 ‘EBS 연계 강화와 쉬운 수능’

2012학년도 수능의 화두는 ‘EBS 연계 강화와 만점자 1%의 쉬운 수능’이었다.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예외 없이 EBS 교재로 수업을 했고, EBS에서는 EBS교재 학습법 특강까지 열었다. EBS 연계를 강화하여 쉽게 출제하기 때문에 EBS 교재만 열심히 공부하면 수능 준비가 충분하다는 평가원의 말을 믿고 수많은 수험생들이 EBS 교재와 씨름하며 일 년을 보냈다. 그리고 EBS교재를 열심히 공부한 만큼 성적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수능 시험을 치렀다.

시험 결과 지난해에 비해 언어영역의 EBS 연계율은 2% 증가했으며, 연계 방식도 강화되었다. 그리고 만점자가 늘어나고 상위 등급의 커트라인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비록 교육 당국이 의도한 만점자 1%의 난이도 목표치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EBS 연계 강화와 쉬운 수능’이라는 목표를 부분적으로 달성한 것은 분명하다.


언어영역의 비문학 지문은 내용의 추가나 삭제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지만, 문학의 경우는 작품 내용을 개작하거나 변형하여 출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원작 그대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수험생의 적응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그리고 작품 이해가 문제 풀이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EBS 교재의 문학 작품 공부를 선행하는 것이 비문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과가 크다.

그러나 비문학 영역은 누가 출제를 하더라도 수능에서 EBS 교재에 수록된 지문과 동일한 내용을 그대로 지문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영역이다. 2011수능에 이어 2012수능의 결과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지문에서 다루는 정보가 같을 경우, 그 정보를 바탕으로 출제해야 하는 핵심 문제가 같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문학 제재는 수능에서 EBS 교재를 반영하더라도 지문의 소재나 개념 및 원리가 유사한 내용들을 결합하여 지문을 재구성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여 지문을 구성하기도 하고, 문제 내용을 지문화하거나 지문의 내용을 문제화하는 방식으로 변형할 수밖에 없으므로 결국 새로운 형태의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과 다르지 않다. 수험생들이 EBS 연계의 비율은 피부로 느끼지만,  EBS 교재 공부의 효과를 제대로 느끼기는 어려운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EBS 교재 연계 효과를 높이기 위한 비문학 학습법

2011수능에 이어 2012수능에서도 언어영역의 승부는 비문학이 좌우하였다. 2011수능에서 고득점 여부를 결정하는 난이도 상위 10개 문항 중 7개 문항이 비문학이었고, 2012수능에서 난이도 상위 10개 문항 중 9개 문항이 비문학이었다.

2011수능에서는 6개 지문이 모두, 2012수능에서는 6개 지문 중 기술 지문을 제외한 5개 지문이 EBS 교재에서 출제되었다. EBS 교재와 연계되어 출제되었다면 EBS 교재를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쉬운 문제여야 함이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문학 문항의 난이도가 높은 것은 비문학 문제의 속성에서 기인한다.

비문학은 EBS 교재에서 다룬 소재나 원리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지문을 재구성하고, 문제 유형을 응용․변형하여 출제하였으므로 EBS 교재를 깊이 있게 학습하며 기본적인 언어능력을 가진 일부 학생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나, 기본적인 독해 능력을 갖추지 못한 채 지문의 내용을 기억하는 정도나 문제풀이 중심으로 학습한 대다수의 학생에게는 학습 효과가 나타나기 힘든 것이 당연하다. EBS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EBS 공부 이외에 기본적인 언어 능력을 기르는 데 주력해야 한다. 언어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은 비문학 지문 분석과 문제 풀이는 기초 공사가 부실한 건물과 같아, 고난이도 지문이 출제되거나 지문과 문제가 변형되어 출제될 경우 고득점이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이는 2011수능과 2012수능의 결과가 말해주고 있다.


기본적인 언어 능력 향상이 EBS 학습 효과 극대화의 비결

수능 성적이 발표된 11월 29일 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내년에도 수능 - EBS 연계와 만점자 1%와 쉬운 수능의 정책적 기조는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2013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EBS 교재 학습이 다른 어느 공부보다 우선해야 한다. 지문과 문제에 70%이상 반영되는 EBS 교재야 말로 절대적인 학습서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평가원과 EBS의 주장대로 EBS 교재 학습만으로 2013수능 준비를 끝마치고 고득점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2011수능과 2012수능의 결과가 보여 주듯이 언어 능력이 뛰어난 극소수의 최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EBS 교재 학습만으로는 고득점이 불가능하다. EBS 교재 학습을 통해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언어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2013수능에서도 수능 - EBS 연계의 비율과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수능 - EBS 연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언어 능력 향상에 주력해야 한다. 언어 능력의 향상이야말로 EBS 교재 학습을 통한 고득점의 전제 조건이 될 것이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저는 이제 고3에 올라가게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5월달부터 언어포스를 신청했는데요.

제가 게으름도 많고 해서 시험기간되면 안듣고 그런 경우가 많아서

기간이 중간에 끝나는 바람에 연장까지 해가면서 드디어 언어포스를 마쳤습니다.

 

맨 처음 언어포스를 시작할 때엔는 설레임과 기대감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웬지 모를 믿음감 때문에 시작하긴 했지만

 100회라는 많은 분량이 고2시기에 부담이 되긴 했으니까요.

다른 분들은 20~30회만 되어도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저는 30회 가까이를 해도 전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것만 믿고 그외의 추가적인 언어공부를 소홀히 해서 성적은 더 떨어지기 일쑤였구요.

고등학교 입학하고 고2 3월 모의고사 까지 단 한번도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던 제가

언어포스를 시작하고 오히려 6월모의고사에 3등급이 떴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었고 그땐 정말 많이 울었었죠.

나름 자신있는 언어영역이었는데 그때부터 가장 자신없는 과목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주위에서 위로의 말을 건네긴 했지만

 다들 언어는 꾸준히 공부해서 6개월이 지나야 성적이 오른다는 말을 덧붙이는 바람에

 저는 조바심이 일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그동안 시험기간이면 미루고 듬성듬성 해오던 언어포스를

좀더 꾸준히 해보자 하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여름방학때 비문학 문제집 한권을 병행하면서 꼬박꼬박 언어포스를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방학때 열심히 하고 9월 모의고사를 쳤는데 2등급이 떴습니다.

 

솔직히 저는 1등급을 너무나도 원했기 때문에

단기간에 성적이 절대 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지만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좌절도 했지요.

 

모의고사 이후에 거의 곧바로 중간고사 였기 때문에

잠시 언어포스를 미룰 수 밖에 없었고 미루다 보니 또다시 소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 11월 모의고사가 너무나 걱정되었습니다.

다시 이런식으로 공부하다가는

6월의 그 아픔을 또한번 맛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언어포스를 시작했습니다.

50회까지도 언어실력의 변화가 별로 나타나지 않았던 저였는데

 70회 정도를 넘기자 마자 실력이 눈에띄게 향상되기 시작했습니다.

 전보다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때 시간도 적게 걸리고 정확도와 정답률이 엄청나게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이후 11월 모의고사에서 96점을 찍으며 안정적인 1등급을 찍었습니다.

그이후로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때 95점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저에게 성적상승과 실력의 변화를 확실하게 느끼게 해준 언어포스,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 시기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도전하셔서 꾸준히 하시면 분명히 성적상승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저는 고등학교 2학년생입니다.

  언어포스는 1등급도전으로 이번 해 3월 초에 시작해서 9월에 마쳤어요.

1학년 때는 줄곧 2등급이었고, 점점 떨어지는 백분율 때문에 언어포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언어포스를 30회째 할 때 쯤 2학년 6월 모의고사를 봤어요.

 (저희 학교는 2학년 때 6월, 11월밖에 안 봐요)

결과는 97% 1등급이었습니다.

 언어포스가 끝나고 두 달 뒤 11월 모의고사에서는 94점이 나왔습니다.

(11월 모의 성적표는 아직 나오지 않아서 점수밖에 몰라요~)

 11월도 예상 등급은 1등급이구요.

제가 언어포스하면서 느낀 것을 크게 네 가지로 적어볼게요.

 

첫째, 비문학에서의 속도와 정확도의 놀라운 향상!!
 

우선 표면적으로 봐도 두 개씩 틀리다가 이젠 아예 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예전에는 한 번 읽고, 문제 보고 또 읽고, 읽다가 잊어버려서 처음부터 읽고,

몇 번 읽고도 답이 긴가민가.. 그러다가 운 좋으면 맞았던 비문학!

근데 지금은? 한 번 쭉 읽고 문제 읽으면 바로 답을 체크합니다.

봐 봤자 다시 확인하는 정도? 그렇게 빨리 풀어놓고 답은 정확하게 다 맞아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정확도가 높아지면서 빨라졌어요.

비문학에서 시간이 단축되니까 시간 오래 걸리는 문학이나 조금 까다로운 쓰기, 어법 문제 등에

쓸 시간이 있어 비문학이 아닌 다른 파트에서도 예전보다 훨씬 덜 틀리구요.

예전에는 모의고사 풀면 마킹할 시간 겨우 2분 남는 정도였는데 이젠 다 풀면

마킹할 시간 8~10분정도 남아요^^ 어려웠던 문제들 다시 검토할 시간이 생겼어요~~

 

둘째, 언어공부라곤 언어포스밖에 안 했는데...
 

부끄럽지만 저는 언어포스 하면서 비문학 풀기는 가뭄에 콩 나듯 했습니다..ㅠㅠ

언어포스 한 뒤에 바로 비문학 지문 몇 개 푸는건 언어포스에서도 권장하는데 귀찮아서.. 안했어요.

그 때 언어포스 끝내고 한 두 지문이라도 읽었으면 99% 1등급도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언어 공부는 언어포스 외에는 하지 않았는데 등급이 바뀌었다는 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언어 5~6등급에서 3~4등급 만들기보다

2등급에서 1등급 올라가기가 더 힘들다는 거.

제가 언어포스만 했다는 걸 입증하기라도 하듯 비문학은 다 맞고 문학과 쓰기 부분만 틀렸더라구요..ㅋ

 

셋째, 가장 확실한 언어 공부 방법!
 

언어포스는 강의나 수업, 외우기가 아닌 '훈련'이잖아요.

이 부분이 가장 큰 무기가 되는 것 같아요.

언어 공부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무작정 모의평가집 풀기, 비문학 문제집 풀기, 신문 읽기, 인터넷 강의 듣기 등등..

언어는 가장 배신을 잘 하는 과목이라고 하죠.

분명 저번에 2등급 왔는데 갑자기 4등급이 나왔다던가,

그 이후 공부해서 1등급을 만들어서 안심했더니 다시 3등급..

이런 언어 요요 현상 많이 보셨을 거에요..

언어는 언어처럼 공부해야 된다는 걸 언어포스를 하고 깨달았습니다.

물론 언어포스 안하고 책을 한 500권정도 읽는다면 1등급이 가능할것 같은데..^^

말이 쉽지 500권이면 어휴..;;

하루에 30분씩 100번 해서 책 몇 백 권 읽은 효과가 나는 건? 언어포스밖에 없어요.

다른 어떤 언어 공부 방법보다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언어성적이 오르락내리락해서 매번 시험 볼 때마다 불안하신 분들에게 강력추천해요..!!


넷째, 인문계 논술준비에까지 도움!!
 

이건 저도 굉장히 놀란 부분인데요!

언어포스니까 언어성적 향상 말고 다른 건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뜻밖에 논술 준비에 대단한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저는 문과생인데 논술수시 준비를 위해

2학기부터 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인문계 논술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인문계 논술은 긴제시문 여~러개를 읽고 공통점 찾아내기,

차이점 찾아내기, 해결 방안 제시하기.. 등등

 짧은 시간 안에 긴 제시문의 핵심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여기서 언어포스가 빛을 발했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빠른 속도로 몇 번 덜 읽고도 핵심을 바로 파악하는 능력이 생겼어요.

게다가 상당수의 문제 자체도 제시문을 읽고 내용을 요약 정리하라는 문제잖아요.

저는 논술을 태어나서 처음 써 본 날,

선생님께 지문 분석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쓴 것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저는 이 부분이 언어포스에 의한 것이라고 확신해요!!



이 네 가지 말고도 골치아팠던 속발음 문제도 해결되었구요,

문학에서도 현대소설 같은 경우는 읽는 속도가 훨씬 빨라졌어요~~

언어포스를 끝내고 계속 1등급을 맞는 건 물론이고,

그 중에서도 비문학은 항상 다 맞아요!

 

다른 친구들이 어려웠다던 지문도 저는 어렵고 쉽고를 못 느꼈습니다. 과학 지문? 기술 지문?

전혀 두렵지 않아요. 한 번 읽으면 답은 다 지문에 있던 게 기억나니까!

언어포스를 안하고 어떻게 내가 언어공부를 했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다 떨리네요.

아마 기출문제집만 주구장창 풀다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성적에 절망하고 있었겠죠..ㅠㅠ



저는 언어포스를 끝내고 영어추론독해를 하고 있는데, 영어추론독해 끝나면

언어포스 또 한번 결제해서 하려구요. 처음 언어포스 했을 때

꼬박꼬박 훈련 끝나고 독해연습 안 한 게 가장 후회되네요^^;

다시 하면 하루치 끝내고 30분씩만이라도 비문학 문제 풀고 하려구요.

고민하고 계시면 하루 빨리 결제해서 하세요..

 어차피 제가 장담하는데 이것 보다 좋은 거 없어요..ㅋㅋㅋ

벌써 제 주위에 친한 친구들에게는 많이 소개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그냥 믿고 하루에 30~40분만 투자하시면 결과는 보장되어 있어요!!


1학년
3월 2등급(95%) -> 6월 2등급 -> 9월 2등급 -> 11월 2등급(90%) 

2학년
6월 1등급(97.6%) -> 11월 원점수 94점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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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

안녕하세요?
제가 언어포스를 처음 접한 것은 중3 겨울방학입니다.
중학생 때는 국어라는 과목이 달달 외우기만 해서 중상위권 이상의 점수를 받아 국어에 대한 걱정은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들어가서도 달달 외우기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고등학생인 누나가 그렇게 해서는 절대 상위권으로 못 간다고 했었고, 학교 선생님이신 엄마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엄마께서는 성적이 올랐다는 광고를 보고 저에게 언어포스를 끊어주시면서 매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런 말들이 정말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억지로 언어포스를 했습니다.
저는 할 의욕이 없어 대충 답만 체크하고 10~20분 만에 끝내기 바빴습니다.
심지어 날이 지나 갈수록 빠뜨리는 날도 늘어났습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훈련기간이 지나가고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처음 치는 모의고사 언어영역에서 3등급을 받았습니다.
나름대로 괜찮은 성적을 받아 ‘언어는 공부만 조금 더하면 1등급 받을 수 있겠네’라고 생각
하고 모의고사에 대한 공부는 별도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모의고사 등급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학년 겨울방학 때는 언어영역에서 꾀 유명하신 이00선생님의 강의도 듣고 기출모
의고사도 풀고 속독학원도 다녔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2학년 3월 모의고사 등급은 4등급이었습니다.
열심히 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계속 되는 모의고사에서 2학년이여서 그런지 지문 내용이 더 어렵고 글자수도 많아
이제는 ‘시간이 모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을 재고도 풀어 보았지만 결국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시간은 벌써 2학년 여름방학. 절망감 속에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던 찰나에 독서평설 광고
를 보고 언어포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중3때 겪었던 일을 떠올리며, 더 이상 뒤로 밀려서는 안되겠다는 심정으로 한 회 한 회 최
선을 다해 풀었습니다.

처음 8회 정두 쯤 한 후 나태해지기 않기 위해 체험리뷰로 반드시 성적이 향상 될 것이라
는 글도 남겼습니다.
그리고 3개월 후 11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평소 60~70점대를 받던 제가 처음으
로 94점을 받았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언어포스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의미단위 읽기입니다.
훈련은 하기 전까지 저는 하나하나씩 끊어서 읽고 무작정 주제와 중요한 단어를 찾아 표시 하기 바빴습니다.
그래서 항상 지문을 읽고 문제를 봤는데도 또 다시 지문을 읽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랬던 저에게 언어포스의 ‘의미 단위 읽기’는 글자 하나하나를 읽었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말그대로 의미 단위로 끊어서 읽을 수 있어 시단 단축은 물론 지문을 반복하는 것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철수가 영희에게 사과를 주었다’라는 문장을 보통 사람들은
‘철/수/가/ 영/희/에/게/ 사/과/를/ 주/었/다’로 끊어 읽습니다.

하지만 훈련을 하면서 ‘철수가/ 영희에게/ 사과를/ 주었다/’ -> ‘철수가 영희에게/사과를 주었다/’ 로
점점 그 의미단위를 넓혀갑니다.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시간 단축이 안 될 수가 있겠습니까?


둘째, 언어/사회/과학/예술 등 다양한 갈래를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과라서 언어 /사회/예술 지문만 나오면 비문학지문이라도 문학지문처럼 느껴져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습니다.
이처럼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끼고 이해하기 힘든 지문을 계속
해서 의미단위로 나눠 읽으면서 지문에 대한 친근감이 생기게 됩니다.
또 각각의 영역에 따른 문제 유형들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전 수능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실전대비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갈래를 자주 접함으로써 저는 언어/사회/예술에 대한 지문들을 빠르고 정확하
게 읽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셋째 시간을 활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른쪽 상단 부분에 글을 읽은 시간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이는 지문이 주어질 때 목표시간과 비교를 할 수 있어 더욱더 긴장되어서 지문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훈련을 자꾸 하다 보면 감으로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모의고사 때에도 적
용 할 수 있죠.


넷째 사실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적 사고는 명제분석 훈련을 통해 할 수 있는데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제가 해
본 훈련 중에 가장 힘들었습니다.
명제를 제시 해놓고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하는 훈련인데 효과음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계속
틀리면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래서 도중에 중단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그 훈련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종종 의도치 않게 주관적 사고가 개입 되어 열심히 읽고 풀어서 맞출만한 문제를 계속 틀려
는 약점을 보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훈련 전까지는 언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지 언어영역 시간만 되면 위축되어 초조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언어포스의 훈련과정을 통해 자신있게 언어영역을 풀 수 있습니다.


저는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훈련을 하고 나서 비문학 지문을
2~3지문 정도 풀고 학교에 갔습니다. 아마 짧은 기간 안에 점수를 향상 시킬 수 있었던 것
은 이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저는 결과적으로 언어영역 점수를 인강 학원이 아닌 언어포스를 통해 올렸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파이팅!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처음 언어포스라는 것을

  영어 학원 선생님께 추천받았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들어봤는데 좋다더군요..

저는 일단 동영상을 모두 다운받으려고 피엠피를 꽂고 다운로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운로드하는 것이 아니더군요..

 

 집에 오자마자 놀자판으로 변하는 제가

 집에서 스터디포스를 해야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잘 해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매일매일 꼬박꼬박 무엇이든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정말 그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과연 내가 이것을 효과적으로 꼬박꼬박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전 그래도 악착같이 공부하자는 생각으로 결제 버튼을 눌렀고

열심히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집에서 하기에는 집에 있는 동생들(초등학교 4,6학년)이 시끄럽게 굴어

 제대로 집중할 수 없어서 독서실까지 끊고 정말 마음가짐을 독하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하다보니 30회까지 오게 되었더군요.

그 때부터 저는 모든게 귀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하루 빼먹다가 이틀 삼일 점점 더 저는 게을러 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때 일기장을 펼치고 옛날의 저의 다짐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저는 여기서 물러나면 돌아갈 곳은 없다는 생각으로 악착같이 공부했습니다.

매일 밤 11시에 저는 늘 이어폰을 꽂고 눈에 불이 날 정도로 열심히 집중했고

 점차 모의고사로 제 성적향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뿐 아니라 문제를 접할 때마다

언어포스에서 했던 훈련을 따라하면서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문제를 읽어야 대충의 감을 잡을 수 있는지를 꾸준히 훈련했던 덕에

 

저는 6등급에서 4등급 3등급 점점 더 나아지는 바람직한? 학생의 성적의 갖게 되었고 

어머니께서도 설마했던 그 훈련이 이런 성과를 가져올 줄은 몰랐다며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점점 언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져갔고

1교시로 되어있는 언어영역을 마음편히 마치고 나면

그 다음 시험까지도 별 부담감없이 잘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의 훈련은 드디어 100회를 달성했습니다.

이것이 단순히 훈련을 끝마치게 되었다는 성취감과는 또 다르게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마저 들게 하였습니다.

하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일을 결국 마치게 되었다는 것은

 생각보다 사람에게 미치는 힘이 엄청났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색안경을 끼고 어떤 일을 보는 것을 그만두려 합니다.

 

만약 제가 언어포스가 다른 공부법과 달라서 그만두었다면

전 제가 원하는 대학교 근처도 가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르다는 것이 모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것이 진부하고 단조롭게 흘러가라는 대로 흘러간다면

 그것이 인생의 참맛을 보는 방법을 아직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험일 수도 있는 공부법을 접해보는 것에

부담을 갖거나 거리감을 느끼지 마십시오.

한 번 해보십시오.

제가 느꼈던 성취감과 자신감을 여러분들 모두가 느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스터디포스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에 참가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독해력 중학과정 최적화 훈련 [중등 독해포스]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중등 독해포스를 비롯한 스터디포스의 <독해력 교정 훈련>은
이미 14개 학교에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학교에서 <중등 독해포스>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콘텐츠 페어를 통해 선생님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박람회장에 방문하셔서 평소 스터디포스 훈련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나
방과후학교 도입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유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박람회장에 찾아와주신 선생님들께 아래와 같은 특별 선물도 준비되어있으니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스터디포스


 <2011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 안내>


콘텐츠페어 홈페이지 바로가기

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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