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언어포스라는 것을

  영어 학원 선생님께 추천받았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들어봤는데 좋다더군요..

저는 일단 동영상을 모두 다운받으려고 피엠피를 꽂고 다운로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운로드하는 것이 아니더군요..

 

 집에 오자마자 놀자판으로 변하는 제가

 집에서 스터디포스를 해야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잘 해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매일매일 꼬박꼬박 무엇이든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정말 그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과연 내가 이것을 효과적으로 꼬박꼬박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전 그래도 악착같이 공부하자는 생각으로 결제 버튼을 눌렀고

열심히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집에서 하기에는 집에 있는 동생들(초등학교 4,6학년)이 시끄럽게 굴어

 제대로 집중할 수 없어서 독서실까지 끊고 정말 마음가짐을 독하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하다보니 30회까지 오게 되었더군요.

그 때부터 저는 모든게 귀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하루 빼먹다가 이틀 삼일 점점 더 저는 게을러 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때 일기장을 펼치고 옛날의 저의 다짐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저는 여기서 물러나면 돌아갈 곳은 없다는 생각으로 악착같이 공부했습니다.

매일 밤 11시에 저는 늘 이어폰을 꽂고 눈에 불이 날 정도로 열심히 집중했고

 점차 모의고사로 제 성적향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뿐 아니라 문제를 접할 때마다

언어포스에서 했던 훈련을 따라하면서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문제를 읽어야 대충의 감을 잡을 수 있는지를 꾸준히 훈련했던 덕에

 

저는 6등급에서 4등급 3등급 점점 더 나아지는 바람직한? 학생의 성적의 갖게 되었고 

어머니께서도 설마했던 그 훈련이 이런 성과를 가져올 줄은 몰랐다며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점점 언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져갔고

1교시로 되어있는 언어영역을 마음편히 마치고 나면

그 다음 시험까지도 별 부담감없이 잘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의 훈련은 드디어 100회를 달성했습니다.

이것이 단순히 훈련을 끝마치게 되었다는 성취감과는 또 다르게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마저 들게 하였습니다.

하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일을 결국 마치게 되었다는 것은

 생각보다 사람에게 미치는 힘이 엄청났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색안경을 끼고 어떤 일을 보는 것을 그만두려 합니다.

 

만약 제가 언어포스가 다른 공부법과 달라서 그만두었다면

전 제가 원하는 대학교 근처도 가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르다는 것이 모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것이 진부하고 단조롭게 흘러가라는 대로 흘러간다면

 그것이 인생의 참맛을 보는 방법을 아직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험일 수도 있는 공부법을 접해보는 것에

부담을 갖거나 거리감을 느끼지 마십시오.

한 번 해보십시오.

제가 느꼈던 성취감과 자신감을 여러분들 모두가 느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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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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