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외고에 재학중인 한 여학생이에요.(1학년입니다.)
제가 언어포스를 하면서 실력향상, 성적향상을 한 얘기를 써보려해요.ㅎ

저는 중학교때 공부를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고등학교에서도 잘할 거란 기대를 받았고, 또 저도 그럴 줄 알았어요.
근데 이게 왠걸, 저의 처음 3월 사설 모의고사 언어성적은 69..
다른 과목도 그다지 좋은 성적은 아니였지만 정말 언어점수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어요.
'에이, 이건 우연이겠지. 그래 내가 요번에 최선을 다 안해서 그래..' 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본 중간고사의 국어 점수는 62.8

모의 고사 문제집을 사서 준비해서 본 5월 사설모의고사의 저의 언어성적은 67...
세 시험을 푸는 시간도 모자랐고, 오랜시간 걸려 푼것도 틀려버리니
제 언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자각이 그때서야 되더라고요.
저는 패닉 상태에 빠질 수 밖에 없었어요.
자괴감에 시달리다가 독서나하자 하는 마음으로 독서평설을 폈는데
정말, 운명같이 딱 맨 앞장에 언어포스 광고가 눈에 띄더라고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렇게 저는 언어포스를 시작했어요.

시작했는데, 모든게 너무 낯설고, 의미단위 읽기도 어렵고,
'이게 진짜 내 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의심이 들긴했지만,
정말 저는 그때 너무 급하고, 절박해서 언어포스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고선 한 30회? 정도 되어서 6월 모의고사를 봤던걸로 기억해요.
저의 언어점수는 95... 거의 30점이 오른 점수였어요.
저는 너무 기뻤고, 언어포스에 너무 감사했어요.
신이나서 그때 부터 더 열심히 하기 시작했죠.

언어포스가 내신에는 별 소용 없을 것 같죠?
아니에요 여기 산 증인이 있습니다.ㅎㅎ
7월달 기말 국어 성적은 85 (참고로 이때 국어가 어렵게 나왔어요ㅎ)
여기서 저는 제 언어실력이 성장된것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이때를 발단으로 저는 언어에 자신감이 붙었고, 즐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자신감을 갖고 본 9월 학력평가에선 96점으로 당당히 1등급을 받았지요.
성적표를 받았을때, 정말 실감이 안나고 이게 내 점수가 맞나하는 생각과
그 동안 마음고생한 것, 서러웠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ㅎ

근데 지금 돌아보면 후회되는 것들이 좀 있어요.
훈련시간 막 단축 시키고 싶어서 가끔 눈치로 문제 풀고, 지문 빨리 대충 읽어 넘기고 그랬는데
여러분, 절대 이러지마세요. 언어실력은 언어포스에 투자한 시간 만큼 비례하여 올라가요.
그리고 읽는 속도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 우린 시간안에 문제만 다 풀면 되잖아요?
-1,2만되도 모의고사는 제 시간에 풀 수 있더라고요.
+G같은 것은 나중에 저절로 나오니깐 너무 성급해 하지 마세요ㅎ

아, 제가 9월 모의고사 이후에 풀려서 좀 소홀히 하기 시작했는데
11월 모의고사가 다가오니 불안하네요..ㅎ
그렇지만 전 이제 언어포스가 길러준 저의 언어 실력을 믿어요.
저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준 언어포스 정말 고맙고, 방학에 다시 한 번 하고싶네요.

마지막으로 끝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마시고,
열심히하셔서 언어포스를 하는 모두가 1등급을 받길 바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참, 저 요번 중간고사엔 국어 91점 나왔어요~ 부럽죠? 열심히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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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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