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3에 올라가게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5월달부터 언어포스를 신청했는데요.

제가 게으름도 많고 해서 시험기간되면 안듣고 그런 경우가 많아서

기간이 중간에 끝나는 바람에 연장까지 해가면서 드디어 언어포스를 마쳤습니다.

 

맨 처음 언어포스를 시작할 때엔는 설레임과 기대감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웬지 모를 믿음감 때문에 시작하긴 했지만

 100회라는 많은 분량이 고2시기에 부담이 되긴 했으니까요.

다른 분들은 20~30회만 되어도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저는 30회 가까이를 해도 전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것만 믿고 그외의 추가적인 언어공부를 소홀히 해서 성적은 더 떨어지기 일쑤였구요.

고등학교 입학하고 고2 3월 모의고사 까지 단 한번도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던 제가

언어포스를 시작하고 오히려 6월모의고사에 3등급이 떴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었고 그땐 정말 많이 울었었죠.

나름 자신있는 언어영역이었는데 그때부터 가장 자신없는 과목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주위에서 위로의 말을 건네긴 했지만

 다들 언어는 꾸준히 공부해서 6개월이 지나야 성적이 오른다는 말을 덧붙이는 바람에

 저는 조바심이 일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그동안 시험기간이면 미루고 듬성듬성 해오던 언어포스를

좀더 꾸준히 해보자 하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여름방학때 비문학 문제집 한권을 병행하면서 꼬박꼬박 언어포스를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방학때 열심히 하고 9월 모의고사를 쳤는데 2등급이 떴습니다.

 

솔직히 저는 1등급을 너무나도 원했기 때문에

단기간에 성적이 절대 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지만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좌절도 했지요.

 

모의고사 이후에 거의 곧바로 중간고사 였기 때문에

잠시 언어포스를 미룰 수 밖에 없었고 미루다 보니 또다시 소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 11월 모의고사가 너무나 걱정되었습니다.

다시 이런식으로 공부하다가는

6월의 그 아픔을 또한번 맛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언어포스를 시작했습니다.

50회까지도 언어실력의 변화가 별로 나타나지 않았던 저였는데

 70회 정도를 넘기자 마자 실력이 눈에띄게 향상되기 시작했습니다.

 전보다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때 시간도 적게 걸리고 정확도와 정답률이 엄청나게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이후 11월 모의고사에서 96점을 찍으며 안정적인 1등급을 찍었습니다.

그이후로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때 95점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저에게 성적상승과 실력의 변화를 확실하게 느끼게 해준 언어포스,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 시기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도전하셔서 꾸준히 하시면 분명히 성적상승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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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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