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포스] 언어포스로 요요현상 없는 1등급!!
국어트레이닝/체험후기 2011. 12. 12. 11:00 |
저는 고등학교 2학년생입니다.
언어포스는 1등급도전으로 이번 해 3월 초에 시작해서 9월에 마쳤어요.
1학년 때는 줄곧 2등급이었고, 점점 떨어지는 백분율 때문에 언어포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언어포스를 30회째 할 때 쯤 2학년 6월 모의고사를 봤어요.
(저희 학교는 2학년 때 6월, 11월밖에 안 봐요)
결과는 97% 1등급이었습니다.
언어포스가 끝나고 두 달 뒤 11월 모의고사에서는 94점이 나왔습니다.
(11월 모의 성적표는 아직 나오지 않아서 점수밖에 몰라요~)
11월도 예상 등급은 1등급이구요.
제가 언어포스하면서 느낀 것을 크게 네 가지로 적어볼게요.
첫째, 비문학에서의 속도와 정확도의 놀라운 향상!!
우선 표면적으로 봐도 두 개씩 틀리다가 이젠 아예 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예전에는 한 번 읽고, 문제 보고 또 읽고, 읽다가 잊어버려서 처음부터 읽고,
몇 번 읽고도 답이 긴가민가.. 그러다가 운 좋으면 맞았던 비문학!
근데 지금은? 한 번 쭉 읽고 문제 읽으면 바로 답을 체크합니다.
봐 봤자 다시 확인하는 정도? 그렇게 빨리 풀어놓고 답은 정확하게 다 맞아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정확도가 높아지면서 빨라졌어요.
비문학에서 시간이 단축되니까 시간 오래 걸리는 문학이나 조금 까다로운 쓰기, 어법 문제 등에
쓸 시간이 있어 비문학이 아닌 다른 파트에서도 예전보다 훨씬 덜 틀리구요.
예전에는 모의고사 풀면 마킹할 시간 겨우 2분 남는 정도였는데 이젠 다 풀면
마킹할 시간 8~10분정도 남아요^^ 어려웠던 문제들 다시 검토할 시간이 생겼어요~~
둘째, 언어공부라곤 언어포스밖에 안 했는데...
부끄럽지만 저는 언어포스 하면서 비문학 풀기는 가뭄에 콩 나듯 했습니다..ㅠㅠ
언어포스 한 뒤에 바로 비문학 지문 몇 개 푸는건 언어포스에서도 권장하는데 귀찮아서.. 안했어요.
그 때 언어포스 끝내고 한 두 지문이라도 읽었으면 99% 1등급도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언어 공부는 언어포스 외에는 하지 않았는데 등급이 바뀌었다는 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언어 5~6등급에서 3~4등급 만들기보다
2등급에서 1등급 올라가기가 더 힘들다는 거.
제가 언어포스만 했다는 걸 입증하기라도 하듯 비문학은 다 맞고 문학과 쓰기 부분만 틀렸더라구요..ㅋ
셋째, 가장 확실한 언어 공부 방법!
언어포스는 강의나 수업, 외우기가 아닌 '훈련'이잖아요.
이 부분이 가장 큰 무기가 되는 것 같아요.
언어 공부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무작정 모의평가집 풀기, 비문학 문제집 풀기, 신문 읽기, 인터넷 강의 듣기 등등..
언어는 가장 배신을 잘 하는 과목이라고 하죠.
분명 저번에 2등급 왔는데 갑자기 4등급이 나왔다던가,
그 이후 공부해서 1등급을 만들어서 안심했더니 다시 3등급..
이런 언어 요요 현상 많이 보셨을 거에요..
언어는 언어처럼 공부해야 된다는 걸 언어포스를 하고 깨달았습니다.
물론 언어포스 안하고 책을 한 500권정도 읽는다면 1등급이 가능할것 같은데..^^
말이 쉽지 500권이면 어휴..;;
하루에 30분씩 100번 해서 책 몇 백 권 읽은 효과가 나는 건? 언어포스밖에 없어요.
다른 어떤 언어 공부 방법보다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언어성적이 오르락내리락해서 매번 시험 볼 때마다 불안하신 분들에게 강력추천해요..!!
넷째, 인문계 논술준비에까지 도움!!
이건 저도 굉장히 놀란 부분인데요!
언어포스니까 언어성적 향상 말고 다른 건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뜻밖에 논술 준비에 대단한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저는 문과생인데 논술수시 준비를 위해
2학기부터 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인문계 논술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인문계 논술은 긴제시문 여~러개를 읽고 공통점 찾아내기,
차이점 찾아내기, 해결 방안 제시하기.. 등등
짧은 시간 안에 긴 제시문의 핵심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여기서 언어포스가 빛을 발했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빠른 속도로 몇 번 덜 읽고도 핵심을 바로 파악하는 능력이 생겼어요.
게다가 상당수의 문제 자체도 제시문을 읽고 내용을 요약 정리하라는 문제잖아요.
저는 논술을 태어나서 처음 써 본 날,
선생님께 지문 분석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쓴 것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저는 이 부분이 언어포스에 의한 것이라고 확신해요!!
이 네 가지 말고도 골치아팠던 속발음 문제도 해결되었구요,
문학에서도 현대소설 같은 경우는 읽는 속도가 훨씬 빨라졌어요~~
언어포스를 끝내고 계속 1등급을 맞는 건 물론이고,
그 중에서도 비문학은 항상 다 맞아요!
다른 친구들이 어려웠다던 지문도 저는 어렵고 쉽고를 못 느꼈습니다. 과학 지문? 기술 지문?
전혀 두렵지 않아요. 한 번 읽으면 답은 다 지문에 있던 게 기억나니까!
언어포스를 안하고 어떻게 내가 언어공부를 했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다 떨리네요.
아마 기출문제집만 주구장창 풀다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성적에 절망하고 있었겠죠..ㅠㅠ
저는 언어포스를 끝내고 영어추론독해를 하고 있는데, 영어추론독해 끝나면
언어포스 또 한번 결제해서 하려구요. 처음 언어포스 했을 때
꼬박꼬박 훈련 끝나고 독해연습 안 한 게 가장 후회되네요^^;
다시 하면 하루치 끝내고 30분씩만이라도 비문학 문제 풀고 하려구요.
고민하고 계시면 하루 빨리 결제해서 하세요..
어차피 제가 장담하는데 이것 보다 좋은 거 없어요..ㅋㅋㅋ
벌써 제 주위에 친한 친구들에게는 많이 소개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그냥 믿고 하루에 30~40분만 투자하시면 결과는 보장되어 있어요!!
1학년
3월 2등급(95%) -> 6월 2등급 -> 9월 2등급 -> 11월 2등급(90%)
2학년
6월 1등급(97.6%) -> 11월 원점수 9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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