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사실상 올해 첫 공식 수능모의평가라고 할 수 있을 6월 대수능모의평가가 실시되었습니다. N수생을 포함한 전체 수험생 사이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보는 기회였죠, 이번 시험 결과를 토대로 6개월 뒤에 치를 수능에 대비할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2020년 6월 대수능모의평가 국어 예상 등급컷

출처 EBSi

 

 

2020학년도 수능 국어 등급컷

출처 EBSi

 

입시전문기관에서는 이번 6월 모의고사 국어영역의 난이도를 작년 수능보다 쉽다고 평가했으나, 등급컷은 비슷한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작년 수능의 등급컷이 살짝 더 높은 양상을 보이고 있죠?

 

 

 

20206월 모의고사 체감 난이도 조사

출처 EBSi

 

학생들이 설문에 참여한 체감 난이도 조사에서도 상당수가 이번 시험이 매우 어려웠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시험의 난이도가 객관적으로 높지 않은 편이었다고 하더라도, 코로나19로 개학이 지연되고 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던 상황들 때문에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시험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했던 문제는 무엇인지 오답률 TOP10을 통해 알아봅시다.

 

 

 

20206월 모의고사 국어 오답률 TOP10

출처 EBSi

 

가장 높은 오답률을 기록한 문항의 오답률이 67.9%로, 킬러 문항이라고 불리는 초고난도의 문항은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0위까지 모두 50% 이상의 오답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소수의 킬러 문항 대신 적당히 높은 난이도의 문항을 다수 출제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모의고사 국어영역은 오답률이 높은 문항이 영역별로 비교적 고르게 나온 편이지만, 역시 독서 영역의 문항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독서 영역이 어려운 이유는?

 

국어영역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고 실제로 오답률도 항상 가장 높게 나오는 분야가 바로 독서 영역입니다. 독서 영역이 어려운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낯설고 전문적인 지식을 담은 긴 분량의 지문

2. 문학, 문법과 달리 수업에서 배운 내용 활용 X

3. 주제만 차용되고 내용은 전혀 달라지는 간접 연계 방식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르게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인데다가, EBS에서 연계되어도 거의 새로운 글로 변형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미리 공부하는 것도 직접적인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국어 실력은 어릴 때의 독서로 결정되며 공부해도 소용이 없다는 인식이 만연해 있기도 합니다.

수능 국어 점수는 자신이 가진 국어 역량으로 결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국어 역량이 꼭 어릴 때 결정된다거나 독서를 많이 해야만 느는 것은 아닙니다. 글을 읽고 그 속에 담긴 정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을 키우면 국어 역량은 저절로 향상됩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에서는 음독, 훑어읽기 등 잘못된 독해습관을 교정하여 독해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키는 훈련, [독해포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가지 <독해 핵심역량 강화훈련>과 12가지 <언어사고력 정교화훈련>으로 구성된 총 60회의 훈련을 통해, 독해습관을 바로잡고 수능 지문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는 독해력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독해력 교정훈련으로 수능 국어등급 상승!

↓ [독해포스] 훈련 더 알아보기 ↓

 

스터디포스 - 독해력/사고력 수능최적화 훈련

[독해포스], 수능국어 대비 독해력 교정훈련, 비문학 지문독해 훈련, 독해력진단테스트, 언어추론, 독해포스

www.studyforce.co.kr

 

 

 

 

Posted by 스터디포스
:

 

6월 18일에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시행됩니다. 이번 시험은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으로, 수능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특히 고3 수험생에게는 N수생을 포함한 전국 수험생들 중에서 자신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는 첫 시험이 되겠습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총 483,286명으로, 이 중 재학생은 416,529명이고 졸업생은 66,757명입니다.

1학년과 2학년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모의고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6월 모의고사는 1학년과 2학년이 각각 다른 날에 시험을 실시하며, 이는 학교 내 밀집도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의고사 일정과 시간표, 학년별 시험범위를 알아보겠습니다.

 

 


 

 

▶ 시험일

고3 : 6월 18일(목) / 고2 : 6월 16일(화) / 고1 : 6월 18일(목)

 

 

▶ 영역

고3 : 전영역 / 고1∙2 :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시간표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시간표는 고3 대수능 모의평가 기준이며, 고1∙2학년은 위의 시간표에서 5교시 제2외국어/한문을 제외하고 동일합니다. (탐구영역 선택과목 2 마친 후 시험 종료)

오전 시간표는 기존 모의고사와 동일하나, 점심시간 동안의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이 50분에서 70분으로 연장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오후 시험 시간표도 함께 20분씩 뒤로 미루어 시행됩니다.

 

 

 

▶ 3학년 시험범위

 

출처 EBSi

 

 

 

▶ 2학년 시험범위

 

출처 EBSi

 

 

 

▶ 1학년 시험범위

 

출처 EBSi

 

 

 

* 인터넷기반시험(IBT) 시범 적용

 

이번 6월 대수능 모의평가에는 3000명 규모 인터넷기반시험 IBT(Internet Based Test)가 시범 적용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등교중지 혹은 자가격리 등으로 시험을 치르러 나올 수 없는 학교나 학생을 위한 시험 방식입니다.

서버 과부하를 막기 위해 인원은 3000명 내외로 제한되며, 매교시별 시험 종료후 인터넷 시험을 시작합니다. IBT로 치른 시험은 전체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일반시험 응시자의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활용해 IBT 응시자도 자신의 등급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IBT에도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는 스스로 작성한 답안을 ‘온라인 답안 제출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별도 성적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시험 하루 뒤인 19일 오후 9시까지 제출 가능하며,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전체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6월 모의고사의 성적 통지일은 7월 9일입니다. 수험생 여러분과 고1, 고2 학생들까지,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스터디포스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경기도교육청은 등교 개학 일정 변경에 따라 5월 14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5월 21일로 다시 연기했습니다. 고3 학생들은 등교 개학 다음날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일시 : 2020년 5월 21일 (목)

 

주관 : 경기도교육청

 

대상 : 고등학교 3학년

 

영역 :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4월 모의고사 시간표

 

 

 

이번 4월 모의고사의 중요성

 

3월 모의고사는 학생들이 시험지를 각자 집에서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성적표가 배부되지 않아 자신의 등급과 전국에서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올해 4월 모의고사는 전국의 고3 수험생들이 모두 등교하여 다같이 치르는 첫 수능 모의고사이며, 자신의 상대적인 위치를 확인할 첫 기회입니다.

원래 3월 모의고사의 성적을 기준으로 수능까지의 입시 전략을 세우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특수 상황으로 인해 올해에는 그 기준이 4월 모의고사가 되겠습니다. 이번 시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전국 단위로 치르는 첫 모의고사 시기가 5월 후반까지 미뤄지게 되어 고3 수험생들은 작년 11월 이후 무려 반년 만에 모의고사를 치러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시험이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텐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시험에 유리한 역량을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느냐가 점수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 필수 역량 – 독해력

 

중간/기말고사는 한 학기의 절반동안 배웠던 좁은 범위 내에서 문제가 출제되지만, 모의고사는 교육과정 전체를 범위로 하기 때문에 단순히 배운 내용을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신 성적은 잘 나오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좀처럼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도 상당수입니다.

그렇다면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선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모의고사의 문제들은 교육과정에서 배웠던 내용을 기반으로, 이해한 개념과 원리를 활용해서 분석, 추론, 판단, 평가를 할 수 있는 사고력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이 사고력을 발휘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역량은 바로 독해력입니다.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학습한 내용을 잘 이해해서 기억하고 있다고 해도 모의고사 문제를 해결하는 데엔 한계가 있습니다. 모의고사는 주어진 지문과 자료를 바탕으로 선지 속에서 문제의 답을 찾아내는 형식의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단순 암기력이 좋다고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는 게 아닌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모의고사와 수능의 필수 역량인 독해력, 그렇다면 여러분의 독해력 수준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에서는 인지 및 학습심리학자와 독해 전문가, 교사가 개발한 독해력 및 문자정보 처리능력 진단 테스트, TQ TEST(Textual Quotient Test)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TQ TEST는 독해유창성과 언어작업기억력, 어휘력, 추론력 등 독해의 핵심역량을 측정하고, 글 읽는 습관과 독해 효율성 등의 교차분석을 통해 자신의 독해력 수준과 문제점을 진단하는 테스트입니다. 테스트 결과는 지난 10년간의 누적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독해력 진단 테스트로 자신의 독해 능력을 점검해보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됩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 확산 우려로 아직 등교가 조심스럽다고 판단해, 4월 24일(금)에 실시되는 3월 모의고사를 원격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격 모의고사는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시험지를 받아가 각자 집에서 자율적으로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국 단위의 성적표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시험이 취소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4월 24일 모의고사 시행방식

 

① 시험 당일 오전에 학교에서 모의고사 문제지 수령

(학생 방문 시간을 분산하고 드라이브스루나 워크스루 등의 방식으로 대면을 최소화할 예정)

 

② 문제지 수령 후 귀가하여 각자 시간표에 맞춰 시험 실시

(교시별 문제지는 각 교시 시작 시간에 맞춰 해당 시도교육청 홈페이지와 EBSi에도 게시)

 

③ 당일 오후 6시 이후에 정답 및 해설 공개

 

④ 전국단위 공동 채점과 성적 처리는 이루어지지 않음 → 성적표 배부 X

 

 

 

 

4월 24일 모의고사 시험시간표 변경 (전국 공통)

 

시험지 배부시간을 고려하여 시험 시작 시간이 1시간 늦춰졌고, 각 교시가 끝난 후 쉬는 시간이 3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각 과목당 시험시간과 점심시간은 기존과 같습니다.

각자 집에서 아래의 시간표에 맞춰서 시험지를 풀면 되겠습니다.

 

출처 서울시교육청

 

 

 

 

이번 모의고사의 의의는?

 

원래 3월 모의고사는 새 학년이 되어 처음으로 치르는 모의고사로, 전국의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볼 수 있는 첫 기회가 되는 시험입니다. 특히 고3 수험생들은 3월 모의고사의 점수를 기준으로 수능까지의 공부 계획과 대입 전략을 세웁니다.

그러나 이번 모의고사는 전국단위 성적 처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과목별 등급과 백분위 등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2020년 첫 모의고사는 자신의 상대적인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알기 위한 시험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따라서 이번 모의고사에서 여러분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점수가 얼마나 나왔는지가 아니라 어떤 문제를 틀렸는가입니다.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 90점이 1등급이 될수도, 2등급 커트라인이 될 수도 있어 100점을 맞지 않는 이상 점수로는 등급을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과목별로 틀린 문제들을 확인해보면 자신이 가장 많이 틀린 영역을 확인할 수 있고, 좀 더 구체적으로 틀린 문제의 유형과 틀린 이유까지 분석한다면 자신이 어떤 유형의 문제에 약한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아야 집중적인 보충으로 약점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번 모의고사의 의의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한 기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위해 철저한 오답노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꾸만 변동되는 학사일정과 시험에 수험생들이 혼란스럽고 힘든 시기이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기주도학습으로 대입 준비에 충실히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스터디포스는 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결국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지만 개학을 더 이상 미루는 데에도 한계가 있어 이러한 결정이 내려진 것인데요. 개학일이 결정됨과 함께 계속해서 변경되던 올해 학사일정도 확정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주요 학사일정 변경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온라인 개학 일정

 

온라인 개학은 4월 9일(목)부터 학년에 따라 단계적으로 실시됩니다.

 

 

온라인 개학일부터 이틀 동안은 적응기간을 두어 원격수업 플랫폼을 체험하고 익히면서 온라인 수업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갖습니다. 적응기간 역시 수업일수에 포함됩니다.

 

등교 시작일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부는 상황이 호전되면 온라인 수업과 출석 수업을 병행하면서 등교 수업을 늘려가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개학이 연기되면서 줄어드는 수업일수는 방학을 줄이는 방법으로 확보했었지만 개학 일정이 4월까지 연기되면서 수업일수 감축이 불가피해졌는데요, 학년별로 개학 일정이 달라짐에 따라 수업일수에도 차이가 생겼습니다.

 

 

 

 

 

2. 수능 및 대입 일정

 

11월 19일(목)로 예정되었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주 연기되어 12월 3일(목)에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수능이 연기되면서 대입 일정에도 변동사항이 생겼습니다.

 

 

변경된 수능 및 대입 일정을 반영한 ‘대입전형일정 변경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4월 중에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모의고사 일정

 

개학 연기에 맞춰 계속해서 변경되던 3,4월 모의고사 일정도 드디어 확정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능이 2주 미뤄지면서 이후의 모의고사 일정까지 전면적으로 다시 조정되었습니다.

 

3학년 모의고사 일정

 

 

1,2학년 모의고사 일정

 

 

3월 모의고사는 원래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험이지만 올해는 고1~2학년은 학교 자율시행에 맡기는 것으로 결정되어 사실상 취소됐습니다. 따라서 2020년 3월 모의고사는 고3 학생에 한해 실시되며, 시험은 오프라인으로 시행됩니다.

서울교육청에서는 이번 3월 모의고사를 “대입에 대한 불안감으로 휴업기간을 보낸 학생들에게 수능 준비에 대한 방향 설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등교를 원하지 않는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해 과제를 이수하면 출석으로 인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2020년 주요 학사일정의 변경사항을 알아봤습니다.

변경된 일정을 숙지하고 이에 맞춰 입시 전략을 차근차근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스터디포스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 최종 확정된 모의고사 일정은 이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2020년 주요 학사일정 정리 (온라인 개학 / 수능 및 모의고사 일정 변경)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결국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지만 개학을 더 이상 미루는 데에도 한계가 있어 이러한 결정이 내려..

studyforce.tistory.com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3월 23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개학 일정이 4월 6일로 다시 연기되었습니다. 이에 맞춰 전체 학사일정이 또다시 변동되었습니다.

 

 

◆ 3월 모의고사 – 4월 16일(목) 실시

 

4월 2일로 연기되었던 올해 첫 학평은 개학 연기에 따라 2주가 더 연기되어 4월 16일에 치러집니다.

 

 

 

 

 

◆ 4월 모의고사 – 5월 7일(목) 실시

이에 따라 4월 학평도 약 1주 정도 연기되어 5월 7일에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결국 3월 모의고사를 4월에, 4월 모의고사를 5월에 치르는 유례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지표가 되는 6월 모의고사9월 모의고사는 아직 연기 예정이 없다고 합니다. 6월과 9월 모의고사 일정이 변동된다면 수능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고 수능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평가원은 6월 모의고사에 대해 “현재로서는 변경 계획이 없다”며 “교육부와 평가원이 여러가지 가능성을 갖고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 계속되는 학사일정 변동, 대처 방안은?

 

이로 인해 고3 수험생들은 더욱 난감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개학과 시험 일정이 계속해서 변경되고, 심지어 4월 6일에 정말 개학을 할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막막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시험 일정이 변경되면서 5월에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가 겹치게 된 것도 고3 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위기를 기회로 여길 줄 아는 학생에게는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혼란에 빠져 있는 상황일수록, 외부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공부를 스스로 하는 학생이라면 오히려 실력을 향상하여 앞서갈 수 있는 유리한 기회입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해야 합니다. 지금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꼼꼼히 보충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휴업기간 학습방안 안내

 

2020년 3월 모의고사 일정 변경 안내 및 코로나19 휴업기간 학습 방안

◆ 3월 모의고사 - 4월 2일(목) 실시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학교의 개학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2020년 3월 모의고사도 일정 변경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개학 일정이..

studyforce.tistory.com

 

 

 

스터디포스는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 최종 확정된 모의고사 일정은 이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2020년 주요 학사일정 정리 (온라인 개학 / 수능 및 모의고사 일정 변경)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결국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지만 개학을 더 이상 미루는 데에도 한계가 있어 이러한 결정이 내려..

studyforce.tistory.com

 


 

  3월 모의고사 - 4월 2일(목) 실시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학교의 개학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2020년 3월 모의고사도 일정 변경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개학 일정이 3월 2일에서 9일로 1주 연기되었고, 3월 모의고사도 1주 연기되어 3월 12일에 진행되는 것으로 결정됐었습니다.

그러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자 교육청은 전국 학교 개학 일정을 2주 더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개학이 2주 더 미뤄짐에 따라 3월 모의고사 역시 2주가 더 미뤄지게 되어, 결국 3월 모의고사를 4월에 치르게 되었습니다.

 

 

 

◆  4월 모의고사 - 4월 28일(화) 실시

 

이로 인해 원래 4월 8일(수)에 치러질 예정이었던 4월 모의고사가 3월 모의고사와 채 일주일도 차이가 안 난다는 문제가 생겨, 결국 4월 모의고사도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추후 코로나19에 관한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현재 일정이 완전히 확정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상황에 따라 개학을 추가 연기할 수도 있으므로 이에 맞춰 학사일정이 또 연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습니다.

 

 

 

 

  3월 모의고사의 의의

3월 모의고사는 새 학년이 되어 치르는 첫 모의고사로, 자신의 위치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시험입니다. 특히 고3 수험생들은 3월 모의고사의 성적을 바탕으로 다가올 수능까지의 공부 전략을 세웁니다. 그런데 첫 모의고사 일정이 2번이나 연기되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연기되지 않는다고 확정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혼란은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학교에도 갈 수 없고, 학원도 대부분 휴원하여 집에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럼 학생들은 이 강제 방학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휴업기간 학습 방안

- 규칙적 생활 패턴과 자기주도학습

방학 동안의 자유로운 생활 패턴이 너무 장기화되어 몸에 배면 개학 후 적응이 힘들고 학업에 제대로 집중할 수 없게 됩니다. 집에만 있더라도 학교에 다니는 것처럼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갖고 공부 시간도 일정하게 정해놓으면, 공부 집중도와 효율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학 후 적응에도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상황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건 자기주도학습 능력입니다. 학교, 학원의 강제와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공부하는 것에만 익숙한 학생들은 집에서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시간을 갖고 공부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시기를 잘 활용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 남들보다 한발 앞서갈 기회의 장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예습보다는 부족한 부분 복습

이렇게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 공부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새로운 내용에 대한 예습보다는 이미 배운 내용 중 보충이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복습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이해를 완벽히 하는 것이 더 큰 학습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채우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과목이나 단원에서 부족했는지 돌아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실제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하거나 실수가 잦아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다면 문제풀이 연습을 통한 보충을, 개념과 원리 이해 자체가 부족했다면 관련 교재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다시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특히 고3 수험생들에게는 이 시기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독해력 향상으로 공부역량 기르기

길어진 방학 기간은 성적 향상을 위한 공부역량 기르기에 힘쓰기에도 아주 좋은 시간입니다. 공부역량은 우리가 쉽게 말하는 공부머리입니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더 집중하고, 더 빨리 공부하고, 더 많은 내용을 기억할 수 있는, 즉 공부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역량인 것입니다.

모든 공부는 텍스트로 된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해서 필요한 정보나 지식을 뇌에 저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공부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글 속에 담긴 정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독해력을 길러야 합니다. 독해력이 향상되면 글을 읽는 속도와 이해력, 기억력이 향상되어 공부 효율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꾸준하고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한데, 학교와 학원에 갈 수 없는 지금이야말로 독해력 훈련에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에서는 독해습관을 교정하여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수능 국어영역 비문학 문제해결에 필수적인 언어사고력을 기르는 온라인 훈련 프로그램, [비문학독해포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독해력 교정훈련, [비문학독해포스]를 통해 개학일까지 남은 시간 동안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공부역량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수능국어 비문학 대비 - 독해습관 교정 및 언어사고력 정교화훈련

[비문학독해포스] 알아보기

 

 

 

 

 

Posted by 스터디포스
: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국어 독해문제집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까지도 국어 독해문제집을 매일매일 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한편에서는 “독해문제집을 꼭 풀어야 할까?” “정말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걸까?” 하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연 국어 독해문제집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국어 독해문제집의 기본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어 독해문제집의 특징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국어 독해문제집의 종류는 정말 다양한데요. 수많은 독해력 문제집의 공통적인 특징은 [지문 읽기 + 문제 풀기]의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용 문제집부터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문제집까지, 모든 독해문제집이 이 방식을 따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각 출판사마다 자사의 교재에 차별점을 두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문 분석 연습을 시키거나 독해에 도움을 주는 각종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해 공식, 독해 기술, 독해 전략 등 다양한 이름으로 제공되는 것들 중 대표적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각 문단의 중심내용 정리하기 – 직접 작성하는 서술형, 정리된 중심내용의 일부분이 빈칸 처리되어 있고 해당 빈칸을 채우는 단답형 등

▶ 문단별 핵심어 뽑아내기 – 각 문단의 핵심 용어 적기, 글 전체의 핵심어 찾기 등

▶ 지문 구조별 독해 방법 – 지문의 구조(나열형, 대조형 등)에 따른 독해 공식 또는 지문의 유형(주장문, 설명문)에 따른 독해 공식 설명

▶ 문제 유형별 풀이 방법 – 내용이해, 추론, 전개방식 파악 등 수능 출제 유형에 기반한 유형별 풀이법 설명

▶ 지문 독해 기술 – ‘특정 접속사 뒤에 오는 내용이 핵심’ 같은 방식으로, 지문을 전부 읽지 않고 문제의 답을 빨리 찾을 수 있는 요령 제공

▶ 어휘 및 배경지식 확장 – 지문에 포함된 어려운 어휘 뜻 풀이, 한자어 익히기, 지문 내용에 관한 간단한 지식 정리 등

 

 

 

 

국어 독해문제집의 효과

 

국어 독해문제집이 제공하는 위와 같은 내용들은 독해력 향상을 위한 근본적인 방법이라기보단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한 방법에 훨씬 가깝습니다. [지문 읽기 + 문제 풀기]의 방식 역시 문제풀이 연습을 위한 것이지요.

따라서 국어 독해문제집은 독해력 자체를 향상시킨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국어 독해문제집의 정확한 기능은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문제풀이 연습을 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문제풀이 연습이라는 목적에서 본다면 국어 독해문제집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지문으로 문제를 푸는 훈련을 시키고, 독해 문제를 빠르게 푸는 데 도움이 될 방법들을 제공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문제를 효율적으로 푸는 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지문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독해력이 기반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문을 읽으면서 글의 목적과 구조, 세부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유용한 독해 팁을 배운다 해도 실제로 적용할 수가 없습니다.

즉, 애초에 지문 읽기를 어려워하는 수준의 독해력을 가지고 있다면, 독해력 문제집을 푸는 것만으로 독해력 향상의 효과를 기대할 순 없습니다. 그저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답을 찍어도 맞힐 확률을 높이는 요령’을 익히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 독해문제집의 덕을 볼 수 있으려면 우선 기본적인 독해 능력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는 뜻이죠. 독해력이 있어야 독해력 문제집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니, 아이러니하죠?

 

 

 

 

국어 독해문제집의 부작용?

 

최근에는 텍스트보다 유튜브 등 영상 매체를 훨씬 쉽게 접하는 경향에 따라 학생들이 긴 글을 집중해서 읽지 못하는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독해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건데요, 이런 상태에서 독해력 문제집만 푸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우려도 있습니다.

 

수능 국어의 문제들은 암기한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의 답을 찾는 다른 과목의 문제들과는 달리, 지식보다는 사실적 사고, 추론적 사고, 비판적 사고 등 고차원의 사고 능력을 측정한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따라서 주어진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고 사고 과정을 거쳐 답을 찾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직 독해력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국어 문제풀이를 하면, 점수를 얻는 데 치중하여 지문을 제대로 읽는 것보다 답을 찾는 데만 주력하게 됩니다. 독해보단 문제풀이 기술을 통해 답을 찾으려 하게 되죠. 이는 당장 주어진 문제를 푸는 방법일 수는 있지만, 지문을 스스로 독해하려는 의지를 없애기 때문에 독해력 향상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때부터 독해문제집을 푸는 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초등학생용 독해력 교재는 짧은 지문만 실려 있기 때문에, 이제 독해력을 길러야 할 나이에 짧은 글 읽기+문제풀기만 반복하다 보면 긴 호흡의 글을 읽는 집중력을 기르기 어렵습니다. 또한 글 읽기를 공부로 인식하게 되어 오히려 읽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한 초등학생이라면, 국어 독해력 문제집을 풀 시간을 다양한 비문학 책 읽기에 쓰는 게 훨씬 효과적일 것입니다.

 

 

 

정리하면 국어 독해문제집에 관한 결론은 다음과 같이 내릴 수 있습니다.

 

- 중고등학생이라면 국어 독해문제집은 문제풀이 연습용으로 활용할 것! 일정 수준 이상의 독해력이 갖춰져 있어야 효과적이며, 만약 부족한 독해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면 문제풀이 방식은 적합하지 않다.

- 초등학생에게는 국어 독해문제집은 적절하지 않다. 문제집을 풀게 하기보단 비문학 독서를 하게 할 것!

 

 

 

 

 

부족한 독해력의 해결 방안은?

 

국어 독해문제집이 부족한 독해력을 해결해주지 않는다면,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긴 국어지문을 읽고 문제의 답을 찾는 것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잘못된 읽기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글을 읽을 때 필기구나 손으로 밑줄을 그어 따라가며 읽진 않나요?

접속사나 주어에 표시를 해가며 읽진 않나요?

혹은 중얼중얼 소리를 내거나 속발음을 하며 읽지는 않나요?

 

이러한 독해습관은 내용의 이해를 방해하는 잘못된 습관입니다. 긴 글 읽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위의 습관 중 하나 이상을 갖고 있습니다. 부족한 독해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잘못된 독해습관을 고치는 것입니다. 잘못된 습관을 먼저 고치지 않으면 아무리 글 읽기 연습을 해도 독해력은 향상되지 않습니다.

 

 

잘못된 독해습관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독해력 향상을 방해하는 잘못된 독해습관?!

 

 

잘못된 독해습관을 고치고 독해력에 필요한 기본능력을 습득하면 글을 읽는 것이 전보다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에서는 음독, 지문부호화 등 잘못 형성된 독해습관을 교정하고, 수능국어 비문학 지문 독해와 문제해결에 필요한 언어사고력을 향샹시키는 훈련 프로그램 [비문학 독해포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는 학습 및 인지심리학자, 현직교사와 강사, 가독성 및 독해력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해력, 사고력 및 학습 잠재력(Study Force)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e-learning 연구소입니다.

 

 

독해습관 교정으로 독해력 향상!

독해력 강화 훈련 [비문학 독해포스] 알아보기

 

 

 

Posted by 스터디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