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2학년도와 2013학년도 수능에 모두 응시한 반수생입니다.

 작년 수능 저는 다른 과목은 모두 1등급을 맞았었으나,

언어 영역은 89점의 점수로 2등급 끝자락이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어포스의 도움으로 독해능력을 향상시키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올해 수능에서 98점의 점수로 수능 1등급을 받게 되었고,

이에 연세대학교 수시 일반전형의 우선선발 기준을 맞추어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현역 때 제 스스로 공부를 좀 한다고 생각했어요.

 모의고사 성적이 언수외는 꾸준히 1,1,1을 거의 맞췄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저는 제가 수능을 공부하는 방법이 왕도인 줄 알았습니다.

 

언어 영역의 경우 먼저 문학의 경우,

저는 작품의 주제나 내용,표현방식을 외우는 소위 내신 공부형 방법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즉, 작품을 스스로 독해하는 독해력을 기르지 않고 배경지식을 넓히는 암기식 공부를 하였죠.

비문학의 경우,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였습니다.

즉 최대한 많은 비문학 문제집을 접하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제시문을 다 읽었음에도

 다 읽고 나면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제시문과 선지를 왔다 갔다 하며 풀었죠.

이렇게 공부한 결과, 위에서도 밝혔듯,

12학년도 수능에서 저는 89점이라는 점수를 받았고,

 

물론 가고자 했던 대학(SKY)에 진학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재수를 하기가 두려웠던 저는

문과임에도 불구하고 언어를 버리고 입학할 수 있는 E모 대학의 식품영양학과에 교차지원을 통해 진학 하였습니다.

물론 적성에 맞을 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수능에 도전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다시 시작하려니 막막하였습니다.

고3 당시에 제가 공부를 열심히 안 한 것도 아니였거든요.

저는 제 나름대로 선배들과 인터넷 후기가 흔히 강조하듯,

하루에 적어도 8~9시간 이상은 꾸준히 공부하였고,

기출문제도 여러번 풀어 봤었고,

그렇다고 EBS를 소홀히 하지도 않고 3번 이상을 돌려 봤었습니다.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하였던 저 였기에 저는

 도무지 혼자서는 저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다시 공부할 때 무엇을 바꿔야 할 지를 모르겠는 막막함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때 저는 우연히 아는 지인분의 추천으로 스터티 포스를 알게 되었고,

스터디 포스의 프로그램중 하나인 언어포스를 무료체험으로 경험해 보게 되었습니다.

언어 포스가 강조하는 공부법은 기존에 제가 해오고 배워오던 공부 방법과는 상당히 다른 것이 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저는 우선 언어를 주로 내신식으로, 즉 암기식으로 공부하였었습니다.

또한 나름 많은 학원도 다녀보고 학교 수업도 열심히 들었지만,

 주로 선생님들깨서는 제가 공부한 대로 글의 주제 따위 것을 알려주시거나, 암기하게 하셨었습니다.

 

언어포스가 강조하듯 본질적인 독해력 향상을 강조하시는 선생님은 만나뵙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언어포스는 저에게 기본적이 독해력을 기를 것을 역설하였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공부법에 사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였지만,

저는 기존의 저의 문제점을 하루 빨리 발견하고 해결하고 싶었기에,

우선 언어포스 프로그램으로 공부해 보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곧 저의 의심이 쓸모없는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어공부건, 수능이건을 떠나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주어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가 였습니다.

그동안의 저는 이와 같은 해결력( 언어 영역에서는 기본적으로 글을 읽는 힘인 독해력)을 기르려고 하지 않고

배경지식만 넓히는 암기공부를 해왔고, 잡스러운 기술들만 배워왔었고,

 그 것이 실력이라고 착각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언어영역에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암기나 잡기가 아닌 주어진 글을 내 스스로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읽고 기억할 수 있는가의

독해력이 중요한 것이 었습니다.

 

언어 포스 훈련을 하면서 저는 끊어읽기, 명제 분석, 맥락 통착등의 훈련을 통해

한 음절음절 글을 읽던 제가 몇 어절을 한 눈에 읽을 수 있도록 빠른 독해력을 가지게 되었고,

 한 번 읽은 글은 다시 돌아와 읽지 않아도 핵심내용이 기억나 바로 문제를 풀 수 있는 해결력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언어 포스의 도움으로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암기와 기술에 치우친 공부라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근본적인 독해력부터 향상시키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언어포스를 통해 기른 능력을

꾸준한 기출문제 풀이로 실제로 적용하면서 언어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저는 언어포스를 채 끝내기 전인 6월 모의고사에서

98점(당시 1등급 컷: 94)이라는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반수생이어서 대학 생활을 병행 하였기 떄문에

 다른 수험생들에 비해 공부할 시간이 적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3월 중반에 제가 언어포스를 시작했으므로 약 2달 반 만의 결과였습니다.

언어 포스의 효율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 시험 당시 저는 언어 영역에서 처음으로 시간이 남는다는 것을 경험하였고,

애매하게 찍는 문제 없이

모두 제가 독해한 것을 기반으로 풀었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아

언어포스에 매우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수능에서 저는 98점의 점수로 언어 1등급을 맞았고,

언수외,국사, 근사, 한지를 98,96,98,50,48,50으로 연세대학교 수시 일반전형의 우선선발의 조건을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연대 경영학과의 학생으로 당당히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결과의 기반에 언어포스의 도움이 정말 컷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언어포스를 만나지 못하고 작년과 같이 무식하게 공부했더라면

 올해에도 제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운좋게 언어포스를 만나 언어의 기본인 빠르고 정확한 독해력을 기를 수 있었고,

 또 공부를 기술과 암기로 하려던 저의 자세를 반성하고 기본 실력을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작년의 저와 같이 단순한 암기식, 문제풀이식 언어공부를 하고 계신 후배님들이 계시다면,

저는 언어포스를 통해 먼저 자신의 독해력을 기르기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글도 제대로 못 읽는데 어떻게 언어 문제를 풀 수 있을까요?

독해력을 키우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문제를 극복하게 해준 언어포스에 너무 감사하며,

저와 같은 실수를 후배들이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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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고3입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저는 언어영역 3,4,5등급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학생입니다.

국어포스를 만나기 전까지는 시간도 부족해

모의고사를 보기만하면 거의 8문제 가량을 내리 찍곤했죠.

한 번호로.

 

후기를 보면 5등급에서 1등급으로 갔다

 상위권인데 90대 초반에서 90대 후반으로 갔다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요...

 

의외로 저 같이 시간도 모자른데

 내가 앞에 푼 문제에도 확실한 자신감이 없다,

해서 점수는 늘 그 자리고 등급은 시험 난이도에 따라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분들이 지금 이걸 신청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드신다면 한번쯤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한 번호로 내리 찍는 일이 많이 생기다보니

시간단축에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저의 오빠에게 이러한 고충을 이야기했고

오빠가 저에게 권한 것이 바로 스터디 포스였습니다. 

 

처음 끊어읽기 연습을 하고

음독을 없애는 훈련이 저에게는 신세계였습니다.

항상 속으로 느리게 음독을 하며

이야기 책을 읽듯이 하던 저에게는 아 이게 문제 였구나하는

계기를 주기도 했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만들었으니까요.

 

그러나 평소 문제 맞추기에만 급급하던 저는

그 버릇을 초장에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포스에 나오는

수능기출 문제 또한 시간에 쫓기며 문제만 풀었습니다.

그러니 가끔은 G over(지나치게 빨리 푸는 것)라는 기록이 나와

 훈련에서까지 습관을 버리지 못한 제 자신이 밉기도 했죠.

 

흠...저는 지금까지 약 85 회의 훈련을 했습니다.

물론 게을러지고 소홀해질 때도 분명 있었습니다.

한 번에 우다다다한 적도 조금 있고요...ㅜㅜ

 

그러나 불과 3월만해도 9개를 한 번호로 내리찍던 저,

지금은 단 한 문제도 시간때문에 찍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그 전부가 포스 덕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포스가 그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성적이 약 20점 가량 올랐죠.?)

 

특히 4,5등급의 고3수험생분들,

성적이 향상될 것이라는 믿음과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만 가져오세요!

그럼 됩니다.^^

 

100회까지 하여 보다 더 성장되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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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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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에 올라온 후 가장 충격적인 점수를 받은 과목은 다름아닌 '영어'였습니다.

솔직히 1,2 학년때는 중학교 때 해온 내공으로 어찌저찌 해서 1,2 등급을 전전하며 유지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학년이 올라와서 처음 본 모의고사,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어 80점을 받아봤습니다. 

그 때 영어도 어려운 과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충격을 받고 여러 기출문제집을 죽어라풀고 본 다음 모의고사인 4월.... 83점...

그렇게 했는데, 겨우 3점이 오르다니,

저는 거의 영어 포기를 하고 국어, 수학에 올인하고 있었습니다.(문과생)



그런데 하루는 아침에 보던 신문에 '빈칸추론[X]트레이닝' 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재작년부터 기숙사에 있었는데, 매년 선배들이 하던 스터디포스 '국어포스'라는 것을 보아왔었고,

매일 아침 읽던 독서평설에도 광고가 있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런 저런 기억을 더듬어서 예약 판매를 신청했고, 제 생일인 5월 11일 트레이닝을 신청했습니다. 

꾸준히 하다가 시험이 겹쳐서 하는수 없이 정지를 신청하기도 했지만,

거의 매일 꾸준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 시험기간을 제외하면) 



그리고 나서 본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7점이 향상된 90점으로 2등급을 받았습니다.

다시 2등급권에 진입하게 된것이죠.

그 이후에 학교 자율교재와 더불어 트레이닝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가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인천시 7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97점으로 1등급을 맞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빈칸추론은 전부 맞았고, 틀린 3점짜리 문제도, 듣기 때 졸다가 덧셈을 잘못해서 틀린 것이었습니다.(긁적...긁적..) 



모의고사가 끝난 이후 생각했습니다.

 ' 아 지금 까지 내가 해온 영어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말입니다.

저도 영어는 어느정도 자신있었는데,

제 기준으로 나락까지 떨어지다보니 이건 정말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5월 어느날 빈칸추론이 저에게 날아와 빛이 되었고,

의미가 되었고, 힘이 되었고, 날개가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날아오르는 중이고, 앞으로 이 고도를 수능 까지 쭉 유지할 것입니다.

 남은 30회차 트레이닝도 성실하게 임해서,

고난도 빈칸추론도 틀리지않아 수능 때는 꼭 만점을 맞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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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터디포스의 프로그램을 신뢰하는 편입니다.

독해포스도, 리스닝포스도 다 들어봤고,

신기하게도 효과를 보았기에 신뢰할 수 밖에 없었지요.

 

단어까지 있는거 다듣고는 할게없어서 요즘에는 안들어왔었는데

신문을 보다보니 최근에 빈칸추론을 뙇 출시하셨다고 광고해주셔서 결국 또왔습니다.

요즘 a,b형으로 바뀌면서 듣기가 강화됬다고 해도

상위권 친구들은 b형을 보고, 늘어난 빈칸추론을 할 수 밖에 없잖아요.

기존 6지문의 빈칸 추론이 있었어도 거기서 점수를 와장창 깎아먹는데

세상에나.. 늘어나면 듣기강화도 소용없잖아요.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였어요.

 

제가 여기서 독해포스, 리스닝으로 왠만큼 기본틀을 다지고 어느수준이 되었다 하더라도

빈칸에 대한 두려움도 크고 문제중 꼭 몇개는 틀렸던터라

 

이책 저책 이인강 저인강 다들어봤거든요.

대부분 독해와 다를바 없던 가르침이였고, 심지어 다읽을필요도 없다.

빈칸의 앞뒤만 읽어라 라는 강의까지 들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트레이닝 해보니 아, 내가 단어를 완벽하게 몰라도.

빈칸에서 요구하는 문장이 지문 전체에서 계속 힌트를 주고 있었구나를 단번에 알았습니다.

아직 뇌구조가 익숙한 방법이 아니라 돌아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꾸준히하면 좋은결과 있을거같아요.

거기다 생각보다 단계별로 나오는게 재밌네요.

포괄하는 주제를 찾아서 위로 올리는데 그게 왜그리 재밌는지..?

퍼즐맞추는거같아서 지루하지도 않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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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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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언어포스12를 하고있는 백세현이라는 학생입니다.

언어에 자신이없어서 수만휘, 인강갤러리, 등등 이런저런 사이트를 배회했었습니다.

 언어를 보면 항상 4등급 5등급만 나와서 너무나 답답했었습니다.

제 문제점은 정말 모르겠고 여러 메x스터디나 이x스 같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항상 언어 영역을 어떻게 올릴수있을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우연치않게 `언어영역잘보기` 에대한 말을 지식인에다가 쳤는데

수능언어포스12가 있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뭐지? 하면서 저는 사이트에 들어갔죠.

처음에 독해 테스트를했는데 독해유창성지수가 19가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5등급 이하더군요.

 

이걸보고 저는 엄청난 갈등을했습니다.

 `이거 사기아닌가? 이거 사람들낚을려고 일부로 사기치는거아니야?

 19라니19라니 말도안돼;` 라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수만휘에 몇몇분들은 40까지도 나오신분들도많고 저보다 높더라고요 ㅠㅠ 19보단 다 높더라고요 ...

 

진짜 사기고 뭐고 일단 신청했습니다.

진짜 할까 말까 고민을 ㅋㅋㅋ 일주일동안진짜 폐인처럼 고민하다가

18만원이라는 돈이 제겐 너무나 큰돈이었지만

정말 부모님께 죄송스럽기도 했지만 큰맘먹고 신청했습니다.

 

처음에 듀토리얼을 하는데

듀토리얼의 의미단위읽기의 내용은 대충이해는가지만

내가 이런 의미단위 읽기를 할수가있을까 과연 이게 정답일까?

하는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제가의심이 많아서 ㅠㅠ)

 

그리고 1회를 시작했습니다.

의미단위읽기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묵독하는습관이있어서 마음속으로 중얼중얼거리면서 읽었었는데

 갑자기 의미단위읽기를 덜컥하라니 너무나 막연하고 답답했습니다.

계속 이거 사기먹는거아닌가 생각을했죠 ㅠㅠ 

 

처음에 1회를 답답한마음으로끝내고 독해속도를보니 -5이더군요 ㅋㅋ 최악 ㅋㅋ

 답답한 마음으로 1회 훈련일지를 쓰고 하루하루 정말 꾸준하게 했습니다.

한 훈련시간은 40분정도 걸리더군요.

회차회차를 반복할수록 느는건지 모르는건지 약간씩은 글이읽히기시작했습니다.

-5 -5 -5 -4 -3 -3 -3 -2 -1 -1 점점 속도가 올라가더군요.

결국에는 결국 적정속도가 나오더군요. 지금 딱 20회차입니다. 

 

비문학 지문을 병행했는데 지금은 풀어봐도 막힘이없이 3분 30초 정도에 문제가 풀리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 모의고사를 풀어보자..

2012년수능언어 기출을 시간재고풀어보자.. 했습니다.

시간은 똑딱똑딱가고 제가 정신없이 문제를풀고 시계를봤을땐 10분이나 남아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채점을 해보니 90점!! 이아닙니까? 2등급이었습니다 ㅠㅠㅠ

 2등급 제가 태어나서 한번도맞아본적없는.. 그런 점수였습니다.

항상 4등급 5등급 만 맞던 제가 이런날이 오더라니요 ㅠㅠ

 그것도 1등급에 2문제 모자라는 2등급이라니요 ㅠㅠㅠ

정말 펄쩍뛰었습니다.

 

앞에 문학에서 10점이 까였더라고요

하지만 정말 언어포스덕분에 정말 성적이 향상됬음을 저는 느낄수있었습니다.

 막연하게 찍은것이아닌 확신을 가지고 찍은 답들은 모두 맞았거든요 ㅎㅎ

 언어포스가 비문학지문을 독해하는능력을 늘려주는것이라고하는데

비문학 뿐만아니라 문학 화작문 더나아가 사탐,영어까지 영향을 주는것같습니다. 의미단위 읽기의 힘 ㅠㅠ 

흑흑ㅠㅠ 제가 너무나 감격해서 글을썼네요..

휴 잠시 진정하고..

수능언어포스12라는 프로그램은 그냥 속독프로그램이아닙니다.

글읽는 속도를 높여주면서 정말 여러가지 읽는능력 사고력자체를 늘려주는 프로그램이죠.

 하지만!! 정말 유의해야할점이있다면 너무나도 언어포스12만을 맹신하면 안된다는것입니다.

 

언어포스12만을 해서 성적이 오를가능성은높습니다.

 하지만 진짜 제대로된효과를 보시려면

언어포스12란 프로그램을 계속 훈련하면서 그 훈련한 것을 많은 글들을 읽음으로써 체화시켜야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1등급을 맞을수있는계기가 될것입니다.

 수능언어포스12만 해서 다 1등급맞으면 다 서울대가겠지요 ㅋㅋ;;

그리고 문학같은경우는 개념어도같이보면서 넘어가야 문제를 맞을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말이 어쩌다가 길어졌네요 ㅋㅋ

여러분. 만약 진짜 결제를 할지 고민을 하시거나 그러신상태이시라면 하라고 하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진짜 후회하지않을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있습니다.

저처럼 말이죠 ㅎㅎ

 

그리고 지금 막 시작하신 얼마안되신 분들은

제 수기를 읽으면서 의지를 한번더 다잡고 좀더 열심히 훈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명한 자동차 회사의 주인이신 헨리포드씨는 이렇게말했었죠.

 "실패하는 사람보다는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이 더많다" 라고요.

우리모두 포기하지말고 끈기있게 노력해서 수능때 원점수 100점을 쟁취하도록해요 ㅎ

이상 만년 4등급- 5등급 에서 탈출한 백세현이라는 학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ps. 이런거보면 알바라고 진짜 꺼려하시는분들 있는데 진짜 알바아님다 ㅠㅠㅠ 진짜 저는 결백결백 ㅎㅎ

---- 추가-----

아그리고 계속 쪽지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쪽지를 보면 진짜 신경써서 답변해주실께요 감사해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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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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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능 128일 남은 고삼 수험생, 미대 지망생입니다.
원래 2학년때부터 영어는 계속 1,2등급을 왔다갔다거렸습니다.
그 1,2등급을 나누는게 바로 빈칸! 이였구요
그래서 스터디포스에 빈칸추론 훈련이 나왔다고 해서 그냥 망설임없이바로 등록ㅎㅎ
훈련은 중간에 실기대회준비하고 정신이없어서 몇일 정지해놨다가 그이후로는 매일매일밤에 집에와서 30~40분식 꼭꼭 했습니다!
빈칸추론시작할때는..진짜 말그대로 신세계가 열리는듯 했습니다.

일단 지문을 읽는 방법이 바꼈습니다. 원래 직독직해를 하는편이였지만
훈련도중에 짧은문장들 긴문장들을 단계적으로 직독직해 해 나가니까 부담없이 
글을 읽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근거!! 그냥 감으로 풀던 문제를 근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비언급 부분정답 반대개념을 나누려면 빈칸에 들어갈 정확한 근거를 파악했어야했죠
이건 빈칸뿐만이아니라 다른 문제양식에도 적용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이비에스 문제집이나 다른 사설문제집들을 풀때도 빈칸풀때는
근거들을 찾고 그 근거들이 
A={a,b,c}인지 A=A'인지 확인하면서 풀었습니다.
period2과정까지 저는 빈칸은 거의 다맞거나 실수로 한개틀리고 
실전훈련할때도 perfect 맞추고 점점 상위3%의 학생들과 갭도 거의 없어지고했는데

period3부터 너무 힘들어지기시작했습니다..
하기싫어서 힘든게 아니라 관계파악이 저에게는 너무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많이틀리고 다시 이악물고 맞출려고해도 틀리고 ..너무짜증나고 그랬지만
항상뒤에 나오는 말을 참고하면서 포스트잇에 이거 재밌다! 라고 적어서붙여놓고
재밌다!재밌네 게임같다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다시 해보고해서 
조금 나아졌지만 중간에 너무 뻥비어버리는바람에 마지막에 나온 누적결과는 period2보다 더 좋지않았습니다 ㅠㅠ ㅎㅎ 

다시 생각해보니까 제가 조금 나태해진감도 없지않아있었던 거같습니다.
이제 빈칸문제풀어도 너무 잘 맞으니까 헤이해진감이없지않아 있었던 거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급하게!! 풀려도 했던것도 잘못인거 같아요
또 마지막 관계파악인 A:B=X:Y 할때 단어가 너무딸려서 힘들었습니다ㅠㅠ
제가 원래 단어가 약한데 단어몰라서 틀리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훈련아직 안끝나신 분들은 꼭 여기에 나오는 단어 꼼꼼히 챙기셔서 외우시고
훈련도중이라도 무조건하고 근거찾는다는 생각으로 
눈 부릅뜨고 정확한 근거하에 답을 고르시길바랍니다
저처럼 중간에 붕~뜨지마시구요 ㅠㅠ 한번더 하고싶네요 그부분떄문에 약간후회가 돼욯ㅎ

그래도 장담컨데 제가 이때까지 스터디포스에서한 훈련중에 제일 효과도 잘보고 문제접근방식을 바꿀수있는 획기적인 훈련이라 할수있습니다!! 
친구한테도 추천해줄정도였습니닼ㅋㅋㅋ 원래 저만알려고했는데 제일친한친구라서 알려줬어요

7월20일날부터 하는 빈칸훈련두번째는 진짜!!! 상위1%가 된다는 생각으로!! 잡념을 버릭고 오직 하나만 생각해서! 빈칸추론능력을 확-! 끌어올리도록 할겁니다^.^
빈칸추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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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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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너무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인사올립니다.

저는 경기도의 한 외고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외고에 들어온 이후로 저는 급추락한 자신감으로

 자신도 없고 비관적으로 변해버린 학생입니다. 

 

그러니 내신이 잘 나올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학교 생활 틈틈이 튀어나오는 이벤트적인 학사일정에 맞춰 지내다 보니 어느새 고3이 되었습니다. 

내신 공부를 할 때

 '그래, 중간이라도 하자'라는 마음이 자리잡은 지 오래였고,

 이런 마음은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자신을 만들 뿐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나도 최고가 될 수 있어'라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했다면 말이죠.

 

여하튼 그렇게 운동회, 체험활동, 봉사활동, 단체여행 등의 바쁜 학사일정에 따라가다 보니

저는 마음의 안정을 찾지도 못하고 슬프게도 고3이 되어버렸습니다.

기숙사학교에 살다보니 제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없었던 점도 한 몫 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힘든 학업생활을 지내겠지만 저는 항상 이유없는 피해의식에 저 자신은 점점 침전해갔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나열한 이유는

그만큼 제게 모의고사가 의미하는 바가 크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고2까지는 모의고사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고3이 되자 일이 터져버렸네요.

국어에서 3등급이 뜬 것입니다.

 

무언가 자신에게 확신을 주었던 존재였던 모의고사가

 '이제 니 현실을 직시하렴'이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3월에 처음 뜬 3등급은 6월이 되자 또 떠올랐고 저는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에 좌절을 하였습니다.

자포자기의 심정이랄까요.

3월 모의고사를 보고나서 현실을 부정하다가 6월에 제 국어에 문제가 있음을 확신하게되자

저는 물안하고 초조하고 대학에 대한 일말의 희망조차 가질 수 없었습니다.

가질 자격이 없다고 느꼈으니까요. 

그러다 친구의 추천으로 '스터디포스의 국어포스'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학습 방법에 긴가민가 했습니다.

과연.... 불안했습니다. 하

지만 당시로서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으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6월 중순에 과감히 결제를 하고 평일에 매일 아침 스터디포스 훈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독해속도가 상당히 느린편입니다.

그래서 무슨 과목이든지 종료시간에 다다라서야 다 풀기 일쑤였고

불안한 마음으로 문제를 풀어왔습니다.

이 문제가 3학년이 되서야 점수로 드러나게 된것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스터디포스는 최적의 방법이었습니다.

독해속도를 높여줄 뿐 아니라, 독해하는 힘 그야말로 '포스'를 길러주는 훈련이니까요. 

물론 시험기간이라 중간에 정지기간이 있었지만

저는 이번 7월 모의고사 때 국어포스의 힘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읽는 속도가 다르더라고요.

 

7월 모의고사에서 3점짜리 하나 틀렸습니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았기 떄문이기도 하겠지만 이렇게 여유있게 국어문제 풀어본 적 처음입니다. 

더 신기한 것은 영어 또한 여유있게 풀었다는 것입니다.

국어포스는 정말로 독해의 힘을 길러주는 훈련입니다. 

제가 훈련한 시간이 짧아 못 믿으시는 분들 있으실 수 있겠지만 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제 점수 향상의 원인은 '국어포스'훈련이었습니다.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아직 수능도 아닌데 호들갑떠는 것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이번 모의고사 덕에 저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이제 남은 수험생활을 힘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국어포스를 만들어주신 분들과 이 프로그램을 알려준 친구 ㅅ양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모의고사 점수를 발판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물론 자만하지 않는 마음으로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체험 후기를 쓰면서 제 3년을 정리한 기분이네요.

남은 시간 지금보다 더 힘찬 마음으로 제 한계에 도전하는, 그러한 도전정신으로 무장하겠습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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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분의 추천으로 국어포스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훈련하면 언어능력이 크게 향상된다는 말을듣고

곧바로 신청을했죠ㅎㅎ  


평소에 읽는속도가 느려서 국어영역 모의고사를 볼때

3~4문제를 못풀었는데... 속도가 빨라지기를 간절히 희망하면서

 매일 자기전에 훈련을햇어요! 

 

30회까지는 눈에띄게 향상된점이 안보여서 약간 불안했었는데

어느덧 60회 정도가 되니 읽는속도가 빨라졋어요!! 

그뿐만아니라 지문읽는데 자신감이 생겨 빠르면서

정확하게  지문이해를 할수있게 되었어요 ㅎ


얼마전에본 국어모의고사도 문제를 다푸니까 10분이 남았는데..

저번 시험때는 4문제를 찍은 아픈기억이있었는데

이젠 더이상 찍을필요가 없다는것에 너무너무 만족해여 ㅎ


국어포스를 신청하길정말 잘한거 같아요!!

처음부터 실력이 안오른다고 좌절하지 마시구!  하루에 30분만 투자하세요

꾸준히한다면 엄청난 효과를 볼거에요^^

읽는속도가 느리신분께 다시한번 국어포스를 진심으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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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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