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포스] 4,5 등급을 위한 국어포스 후기
국어트레이닝/체험후기 2013. 7. 17. 12:03 |
저는 현재 고3입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저는 언어영역 3,4,5등급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학생입니다.
국어포스를 만나기 전까지는 시간도 부족해
모의고사를 보기만하면 거의 8문제 가량을 내리 찍곤했죠.
한 번호로.
후기를 보면 5등급에서 1등급으로 갔다
상위권인데 90대 초반에서 90대 후반으로 갔다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요...
의외로 저 같이 시간도 모자른데
내가 앞에 푼 문제에도 확실한 자신감이 없다,
해서 점수는 늘 그 자리고 등급은 시험 난이도에 따라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분들이 지금 이걸 신청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드신다면 한번쯤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한 번호로 내리 찍는 일이 많이 생기다보니
시간단축에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저의 오빠에게 이러한 고충을 이야기했고
오빠가 저에게 권한 것이 바로 스터디 포스였습니다.
처음 끊어읽기 연습을 하고
음독을 없애는 훈련이 저에게는 신세계였습니다.
항상 속으로 느리게 음독을 하며
이야기 책을 읽듯이 하던 저에게는 아 이게 문제 였구나하는
계기를 주기도 했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만들었으니까요.
그러나 평소 문제 맞추기에만 급급하던 저는
그 버릇을 초장에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포스에 나오는
수능기출 문제 또한 시간에 쫓기며 문제만 풀었습니다.
그러니 가끔은 G over(지나치게 빨리 푸는 것)라는 기록이 나와
훈련에서까지 습관을 버리지 못한 제 자신이 밉기도 했죠.
흠...저는 지금까지 약 85 회의 훈련을 했습니다.
물론 게을러지고 소홀해질 때도 분명 있었습니다.
한 번에 우다다다한 적도 조금 있고요...ㅜㅜ
그러나 불과 3월만해도 9개를 한 번호로 내리찍던 저,
지금은 단 한 문제도 시간때문에 찍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그 전부가 포스 덕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포스가 그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성적이 약 20점 가량 올랐죠.?)
특히 4,5등급의 고3수험생분들,
성적이 향상될 것이라는 믿음과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만 가져오세요!
그럼 됩니다.^^
100회까지 하여 보다 더 성장되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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