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다른건 잘 맞추는데 빈칸만 틀리는 소위 빈칸바보였습니다.

그래서 84점 을 전전하고 있었는데, 5월달 신문에서 이 프로그램을본 후 바로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반신 반의 하면서 프로 그램에 임했읍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잘 못맞췄습니다.

심지어 인트로 트레이닝에서도 자꾸 틀리는 바람에

아 나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효과가 없는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따라 해서 5월달 동안 'Connecting' 전 단계인

Phraphrazing 단계 까지 모두 마치고 6월 수능 모의평가에 임하였습니다.


1달... 그 짧은시간에, 빈칸 4개를 맞추고 94점으로 2등급을 맞게 되엇습니다.

원래 옛날에는 쭈쭈쭈쭉 읽고 나서 그 후에 답을 고르려고 답지를 보면

뭐라는거지 ?' 하고 다시 읽고, 또 다시 읽고, 다시읽고..... 그러다보면 이미 시간은 없어서

나머지 빈칸은 싸그리 찍게 되고 그랬는데, 이제는 다릅니다.


chunk 단위로 쑦쑦쑤쑤쑤쑦 읽으면서 지나가는데도 다음 내용이 조금 씩 예상이 되고,

읽다보면 앞의 내용이 반복되는 것같은 느낌이 들면서 빈칸에 그 내용이 다시 진술이 되어있더군요.

정말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심지어 시험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다음 내용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풀다가

'어... 이거 뭐지..?' 하고 저도모르게 흠칫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강추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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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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