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3 수험생이다.

내가 언어포스를 시작한 것은 수능 D-105!!!

언어포스를 알게 된 것은 고2 신문을 통한 광고였다.

그 때는 언어점수가 절박하지 않았고 광고에서 말한 등급 상승은 상술이라생각하였기에 그냥 넘어갔다.

 

그러나 나에게 위기가 닥친 것은 고3 되자마자부터였다.

3월 모의고사 때 내가 받은 언어 점수는 3등급......

고2 때까지는 1등급을 쭉 받아오다 가끔 2등급이라 언어실력은 문제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고3 모의고사 점수는 나의 믿음을 저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 점수에 충격 받은 나는 혼자서 공부를 했으나

7월 모의고사 까지 1등급은 나오지 않고 2등급과 3등급 만을 맞았다.

이제 수능이 100일 정도 남은 상황에서 나는 정말 다급해졌고

엄마와 상의해 대책을 세우던 중 언어포스를 생각해냈다.

 

그래도 아직 내 눈으로 검증되지 않은 사이트여서 고민 하던 중

내 친구가 이미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두 친구가 하고 있었는데 친구들한테 언어포스 어떻냐고 물어보니

두 명다 좋다고 하며 그들의 성적을 알려주었는데 둘 다 1등급이였다.

 

분명히 나보다 2학년 때는 못했던 친구들이 1등급이라는 사실이 놀랍기도 했으나

나의 승부욕을 자극하였다.

 그랙서 이 날 나는 당장 결제를 하고 언어포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수능을 105일 남겨둔 시점이었다.

 

언어포스를 하고 혼자서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내 성적이 오른 것 같았지만

 혼자서 푸는 것과 단체로 보는 모의고사와는 달랐기에 안심만은 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8월 종로 모의고사를 봤고 93점을 맡았다.

 등급 컷이 나오기 전이라 확실하지는 않았지만 1등급을 맞을 거라고 생각은 하였다.

일단 기분이 너무 좋아 바로 그 날 체험 수기를 올리고 싶었지만

 확실하지 않았기에 등급컷이 나온 오늘 1등급이 확실해져서 수기를 올리게 된 것이다.


비록 한 번의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 나온 것이라

 내가 하는 조언이 건방져 보일 수 있겠지만

지금부터는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말을 하려고 한다.

 

고2,고1 친구들은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고 충분한 시간이 있겠지만

고3에게는 수능 몇일 안남은 시점에서 100개를 하기엔 무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말 언어영역 점수가 급하다며 내가 한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언어를 잡는다고 해서 언수외탐 모두를 놓칠 수는 없기 때문에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는 하루에 하나씩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수능 100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이렇게 하면

100회를 다 하지 못하고 수능을 봐야하게 되기 때문에

주말에는 하루에 두 개씩 정말로 급하다면 3개씩 하기를 권한다.

 

비록 하루에 하나씩 할 때보다는 효과가 덜하겠지만

절박함과 간절함 때문에 하루에 하나씩 하는 사람보다 몇 배로 집중해서 한다면

 대등한 효가 날 것이라고 본다.

(고1,2 친구들은 성실하게 하루에 하나씩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을 권장함)

 

하지만 하루에 2~3개씩 할 때의 주의점은 시간 간격을 주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지 이어서 하는 것보다 효과가 있다.

나 같이 하루에 2개를 할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 밥먹고 8시에 하나

그리고 저녁먹고 8시 쯤에 하나 이런 식으로 하였다.

 

고3 그리고 고1,고2 친구들 모두에게 주의하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내가 언어포스를 하면서 이렇게는 하면 안 되겠다라고 느낀 점이다.

나만 그런 것일 지는 모르겠지만 이 중에서 하나 정도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소개한다.

 

1. 매일매일 꾸준히 100회 학습하기

2. 졸릴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최대한 집중해서하기

3. 학습 시간과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기

4. 답만 찾지 말고 전체 지문 꼼꼼히 읽어 올바른 독해 습관 기르기

5. 매일매일 제시되는 사자성어와 단어 외우기

 

가짓수는 5가지 밖에 도지 않지만

초반에 학습할 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학습하면서 잘못된 것 같다라고 느끼고

 지금까지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언어포스를 할 때 꼭 주의해서 하기를 바란다.

 

초반에는 등급이 1등급이 된 이야기를 믿지 않았지만

 뭐든지 자신이 느끼면 알 수 있는 법.

언어포스를 통해 등급상승의 기회를 갖고 1등급의 기분을 느껴보기를 원한다.

나도 내가 1등급을 맞게 되니 좋은 기분과 언어포스에 대한 고마음 때문에

 79일 남은 시점이지만 언어포스를 할지말지 망설이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쓴다.

 

만약 조금이라도 고민하는 친구들이 이 글을 본다면 무조건 했으면 좋겠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의 목표인 수능에서 원점수 100점 맞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언어포스는 정말 언빌리버블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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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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