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회차까지도 다 하지못했고

여러가지 일을 핑계로 국어포스를 못했지만

효과는 좀 많이 본 케이스라서 이렇게 게시글을 쓰내요

저는 모의고사만 볼때면 항상 졸음과의싸움에서 져서 

늘 점수도나오지많았고 정신이 맑을때도 비문학에 무릎을 꿇게되어

국어등급 4~5등급 에 머무는 학생이었습니다 고1~2때까지요.

고3이 되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수학과 영어는 열심히 공부해서 점수를 올렸으나

언어는 공부방법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던아침에 신문에서 보고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하게 된 게

고3 3월모의고사 6등급의 언어를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았네요.

근데 저 정말 게을렀더라구요 이런저런 핑계로 야자마치고 집에오면 1시라서 씻고나면 2시고

늦어서 내일 아침에 해야지 하고 차일피일 미루게 되어서

 지금 이 모양인데 언어갈피는 잡은거 같아 불행중 다행입니다.

근데 이 훈련이 비단 수능시험뿐만 아니라 신문사설이나 기타 책을 읽을떄 모두 적용이 되서

요즘 유용하게 잘 쓰고있습니다

사촌동생과 친구들한테 알려줬는데 잘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ㅋ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는 거대한 국어포스 영원하라 ㅋㅋㅋㅋ  수능치고 제 등급 사진찍어서 올릴게요 ㅎㅎ

안녕하세요!!!!
빈칸추론독해는 정말 저의 구세주세요ㅠㅠㅠㅠ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서
왠만에서 후기같은거 잘 안쓰는데 이렇게 써요.

저에게 영어는 끈질기디 끈질긴 악연같은것이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몇 년을 했는데도 잘 되지가 않는 과목이었거든요.

문제집을 몇개를 풀고 단어를 매일 외워도 까먹고, 등급은 그대로일 뿐 도저히 변화가 보이지를 않았어요.

방법상의 문제인가 싶어서 학원이나 과외도 몇 번이나 바꿔보고, 유명하다는 인강도 들어보고 선생님께 조언도 요청해보고

이렇게 갖은 노력을 다해도 제자리 걸음이었어요.

그래도 노력이 어디안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포기하지않고 했는데,

뭐가 잘못이었는지 고3 올라와서는 등급이 더 미친듯이 죽죽 내려가서 급기야 5등급을 받는 것이었어요.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도데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하는지도 모르고,

이제 수능까지 몇일안남은 고3인데, 내가 가고싶은 대학이 요구하는 등급은 저렇게 높은데

나는 이렇게 바닥을 기고있고. 마음은 조급하고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모르겠고.

이렇게 애먹이는 영어 때문에 모의고사 치고 눈이 붓도록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구요.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어서 속도 많이 태웠어요......ㅠㅠㅠ (아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날거같아요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우연찮게 신문을 넘기다가 한면을 가득채우는 빈칸추론(X)트레이닝이라는 글자를 보고 팍 삘 받아서 혹시나,

 하고 끌리는데로 스터디포스를 들어가봤어요.

제가 중학생때 스터디포스에서 하는 언어포스를 통해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국어만큼은 흔들리지않는 1등급을 가지고있었거든요.

그래서 왠지 스터디포스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믿음이 가는거에요.

그리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즉시 신청해서 하루하루 해나갔어요. 처음에는 무언가 체계적이다, 하는 느낌뿐

확신은 들지않아서 (또 워낙 제가 이때까지 열심히 했지만 성적이 오르지않는, 당하는 일이많아서bㅠㅠㅠ)

믿음 반 불안감 반으로 임했지만 하면 할수록 아, 이건 뭐가 될것같다 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때까지 리딩스킬이라는 명목하에 약간 야매식같은 방법을 가르쳐주던 인강이나 문제나 많이 풀리던 학원등과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냥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면서 요령만 익히라고 강요하는 학습법이 아닌, 과학을 토대로 차근차근 자연스럽게

실력을 발전시켜나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조독해와 패러프래이징 등을 통해서 제시된 문장과 비슷한 문장이 뭔지, 또는 주제문장이 뭔지 등을 들으면서-

(노래와 함께 곁들여져서 퀴즈풀듯이 정말 재밌게 했던것같아요ㅋㅋㅋ)

중간중간에 EBS연계문제집을 푸느라 빼먹은 적도 있지만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진짜 6평에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빈칸추론 풀면서 프로그램에서 하던대로 주제문장같은 문장을 찾고,

비슷한말을 다르게 표현한걸 차근차근 찾아가면서 ‘감’독해가 아닌 정말 ‘독해’다운 ‘독해’로 문제를 풀었어요.

그런데도 시간이 모잘라지않는게 신기할정도였어요. 어느새 저도 모르게 몸에 체화가 된걸까요? ㅠㅠㅠㅠ

엉엉 진짜 그렇게 매기고 보니까 5등급이나 받고 하던 영어꼴통이, 빈칸추론독해 빵점이 다반사였던 영어꼴통이,

제일 어렵다는 영역인 빈칸추론 독해를 다맞은거에요!!!

진짜 감격스러워서 난리가 났어요. 엄마랑 울고..,ㅠㅠㅠㅠ (듣기는 원래 다맞았었지만)

진짜진짜 점수가 나오지않던 독해점수를 획득하니 등급이 5등급에서 2등급까지 껑충한거있죠!!!!!!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말이없어요.

이제 제 영어공부에도 확신이 생겼어요. 남은 훈련 열심히하고, 1등급후기로 되돌아올게요.

영어가 잘 안된다고 힘들어하시는 분들!!!!

여러분들도 빈칸추론독해와 함께라면 저처럼 성적 확 올리실수있어요!!!ㅠㅠㅠ 포기하지 말구 힘내세요!!!!!! 화이팅!!

제가 원래 다른건 잘 맞추는데 빈칸만 틀리는 소위 빈칸바보였습니다.

그래서 84점 을 전전하고 있었는데, 5월달 신문에서 이 프로그램을본 후 바로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반신 반의 하면서 프로 그램에 임했읍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잘 못맞췄습니다.

심지어 인트로 트레이닝에서도 자꾸 틀리는 바람에

아 나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효과가 없는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따라 해서 5월달 동안 'Connecting' 전 단계인

Phraphrazing 단계 까지 모두 마치고 6월 수능 모의평가에 임하였습니다.

1달... 그 짧은시간에, 빈칸 4개를 맞추고 94점으로 2등급을 맞게 되엇습니다.

원래 옛날에는 쭈쭈쭈쭉 읽고 나서 그 후에 답을 고르려고 답지를 보면

뭐라는거지 ?' 하고 다시 읽고, 또 다시 읽고, 다시읽고..... 그러다보면 이미 시간은 없어서

나머지 빈칸은 싸그리 찍게 되고 그랬는데, 이제는 다릅니다.

chunk 단위로 쑦쑦쑤쑤쑤쑦 읽으면서 지나가는데도 다음 내용이 조금 씩 예상이 되고,

읽다보면 앞의 내용이 반복되는 것같은 느낌이 들면서 빈칸에 그 내용이 다시 진술이 되어있더군요.

정말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심지어 시험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다음 내용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풀다가

'어... 이거 뭐지..?' 하고 저도모르게 흠칫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강추입니다 강추!!

저원래 4-5등급 이었음 ㅜㅜㅜㅜ
이거 하면서 레드테이프 많이 나와서 아 이걸 그만 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어제 시헙보고 나서 내가 받은 그점수를 보고 깜짝 놀랬어요

2등급 나왔따!!!!!!!
진짜 이 프로그램 개발자 만나서 홍삼진액을 쪽쪽 빨아드리게 해고 싶어요
사실 이걸하면서 낳아지는 느낌이안들어요

하지만 시험을 보거나 문제를 풀게된다면
문장을 다안봐도  문장이보이고
사실 문제이해안되도 아 답이 이거구나하고 필이옵니다

요번 시험 어렵다고 했지만 사실 .......
문제는 어려웠지만 전 답이 보이더라고욬ㅋㅋㅋㅋㅋ

다들 이런 걸 경험하지 않겠지만 제 언래 4-5등급인 제가 산 증인입니다
30분 노는 셈치고 풀어보세요

사실 이시스템이 게임처럼 문제풀고 답다맞으면 퍼펙트가 뜨는게 신기해서 더 이 프로그램에
정붙일수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런거 안쓰는데
진짜 좋은대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좋은데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서 이글보고 열심히  빈칸추론해서 영어영역 1등급 맞았으면해서 이글 써봄니다

처음 훈련을 시작한 날에는
'학원선생님들이나 인터넷강의 선생님들이 알려주던 스킬이 더 유용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1회,2회 그리고 지금 10회차 까지...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기출문제집이나 다른 문제집의 빈칸추론문제를 풀 때
무언가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실제로 문제를 풀어봐도 정답률이 매우 높다
그전에는 감으로, 느낌으로 말그대로 찍어서 풀었다면
이제는 지문을 꼼꼼히 분석하고 파고들어
그답의 근거를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지문안에서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이 훈련에서 얻어낸 문제접근방식은 빈칸추론 뿐만 아니라 다른 유형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었다.
10회차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다는 것이 안믿길 수도 있겠지만,
처음 훈련을 시작한 후부터 영어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훈련에서 시키는 대로 영어 구조화 훈련을 계속 적용하다보니 빠른 속도로 체화된 것 같다

사실 무엇보다도 훈련이 너무 재미있고 신선하다.
훈련하는동안 나오는 bgm도 마치 아기들 모빌에서 나오는 소리같아서
마음이 안정되고 시각적으로도 훈련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하게된다.

중간중간에 수고했다고 힘내라고 격려해주는 말들과
그전의 습관을 버리고 훈련에 충실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조언들이
훈련을 하는데 더욱 동기부여가 되는것같다.

포기하고싶다기 보다는 더욱 힘내서 끝까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set단위로 문제를 푸니까 30분이라는 시간도 짧게 느껴지고
굉장히 구조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럽다.

현재 나는 외고에 재학중이라서 그동안은 수능의 영어영역을 만만히 봐왔었다.
불안한 1등급이 나오거나 어쩔때는  2등급이 나온적도 있었다.
역시나 틀리는 곳은 빈칸추론유형이었다.

항상 이거다! 하면서 자신만만하게 답을고르지만
막상 채점을 해보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선지가 답인적이 많았다.
그런데도 실력을 충분히 쌓지않은 상태에서 문제만 풀어대니
마음만 불안해지고 손에 잡히는 느낌이 하나도 없었다.
모든것을 감으로 찍었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는 확실히 달라져가고 있다.
모든 단어가 흐트러져 난잡하게 보이던 전의 그 느낌이 아니라
정확해지고 딱 맞아 떨어지고 논리적이어진 깔끔한 그런 느낌이다.
마치 2년전에 처음 언어포스(현재는 국어포스로 바뀌었지만)를 시작했을 때
이런느낌이었던 것 같다. 고1때부터 지금까지 국어포스를 3번째 하고있는데
덕분에 국어는 항상 안정감있는 1등급이 확보되었다.

이렇게 스터디포스와 함께 일구어낸 결과덕분에
나를 믿고 스터디포스를 믿으니까 빈칸추론도 믿고 해보는 것이다.
훈련을 마치고 내 실력이 늘은것같다는 그런 성취감은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절대 느낄 수 없다.

이 후기의 제목 그대로이다. 하루에 30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다보면 빈칸추론이라는 댓돌을 뚫을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영어 문제를 품에 있어서 흐릿함을 없애준 빈칸추론 트레이닝에 정말 감사한다.
앞으로 더 진행되는 훈련동안 내가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도 매우 기대된다.
수능뿐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면서 읽게될
수많은 영어지문에서도 도움이 될거라고 믿는다^^

국어 포스를 시작한지 이제 한...2주가량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4월 모의고사가 끼어 있었지요.

이번엔 시간 모자라지도 않고, 또 시간이 남지도 않고 아주 잘 풀었습니다.

가채점을 해보니 10점정도 올랐더군요.

 등급은 2등급이 올랐구요.^^

모의고사풀면서 의미단위로 끊어 읽으면서 속도가 빨라지고,

의미를 추출하면서 읽으니까 정확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국어포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또 집중력도 많이 늘은 것 같고요.

지금 고3인데 지금이나마 국어포스를 만난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러면 안되겠지만 국어포스너무 좋아서 아무한테도 안알려주고 싶어요..ㅠㅠ

하지만, 성적이 너무안올라 고생하고 있는 친구들한테

국어포스의 신세계를 열어주고 싶은 마음이 더큽니다.

올해 아니면 알려줄수 없잖아요..ㅠㅠ

10점이 올랐다해도 정말 잘하는 친구들에비해 떨어지는 성적이지만,

시작한지 얼마안된, 반신반의하며 시작한 국어포스의 덕을 톡톡히 보았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어포스 정말 효과 있을까? 하면서 이글을 읽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저는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엔 몰랐습니다.

하지만, 국어포스같은 프로그램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누구도 저에게 알려주지 않았던 국어에 대한 것들을

국어포스가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국어포스 시작하기전에 진단 한 테스트에서 저에게 권해준 코스는 3등급코스 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저는 제가 3등급코스를 하는게 좀 창피하기도하고, 자존심이 상하기도해서

1등급코스를 할까? 3등급코스를 할까?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결국엔 3등급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3등급 코스를 시작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3등급코스에서도 배울것이 많고, 성적을 올리기에 충분한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혹시 지금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1등급할까? 3등급할까? 고민하고계시다면 너무 욕심부리지 마시고,

3등급을 택하셨으면 합니다.

후회하지 않을꺼예요^^

비록 3등급코스이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국어포스를 쪽쪽빨아서

제 몸속 깊숙히 스며들게해 2등급, 1등급이 나올 수 있게 열심히 할 것입니다.

국어포스 스릉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