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의 어느 고3 문과학생입니다.

사실 이글을 보고 제가 처음 스터디포스를 접했을 때처럼 과장된 광고라 느낄까,

혹은 얼마전에 제게 스터디포스를 추천받은 친구들이 이걸 보게될까

하는 민망함에 후기를 쓰는걸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고2때 제가 어느 글을 보고 스포를 결심하게된 것처럼

다른 친구들도 많은 도움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에 제 경험을 몇 글자 적어보려합니다.


 
 고1때는 가뭄에 콩나듯이기는 하지만 가끔 나오는 1등급과

평소2등급의 언어 모의고사 성적으로 안일해져 학교공부이외의 언어공부는 전혀 하지않았습니다.

원래 별다른 사교육도 받지않았기에 언어성적은 조금씩 내려가더니

고2때는 3등급으로 하락하였고 4등급이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국어선생님인 아빠 친구분의 추천으로 스터디포스를 시작하였고,

 제가 한동안 몸이 안좋았던 탓에 스포를 열심히 하지않아 겨우 4등급을 면할정도인 성적만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50회도 채우지 못한 채 3등급의 성적만 남기게 되었고,

아무리생각해도 아쉬워 고3올라가는 방학에 언어포스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몸이 안좋았지만 나름 최대한 열심히 했고,

 지금도 50회지만 이전과는 달리 한회에 정말 집중하고 다 읽으려 노력하였기때문

 

이번 7월 전국모의고사에는 98점 1등급의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언어가 쉬웠지만(제가 성적이 올라서 그렇게 느끼는 지도 모르겠네요..;)

잠깐 졸아서 놓치게 된 언어듣기 2점짜리 외에는 다 맞췄기 때문

성적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무 신기한게 아무리 여유롭게 풀어도 이전과는 달리 5분정도의 시간은 남는다는 것입니다.

학교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비문학, 혹은 문학 ebs수능을 풀 시간을 주시면

 제가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빨리 풀게되고, 또한 정답률도 꽤 높았습니다. 


 스터디포스에 대해 할 말이 많았는데, 막상 글을쓰니 횡설수설하는 글이네요...

 아 그리고 제 시험지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늘 깨끗합니다.

이전까지는 일일이 동그라미치고 문단마다 내용정리하면서 풀었는데

 이제는 스터디포스의 방법대로 눈으로만 쳐다보고 연필로는 답체크만 하고 넘어가기 때문이죠.

 
 스터디 포스는 비문학 뿐만 아니라

문학, 논술, 교과서를 읽는게 중요한 사탐과목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물론 시나 고전문학이 약한 분들을 스터디포스만으로는 1등급이 힘들꺼에요.

 

하지만 늘 시간이 없어서 언어를 다 풀지 못한 학생,

비문학에서 점수가 많이 깎이는 학생에게는

정말 효과적일꺼고 다른 공부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또 나름 당부하자면, 모든 과목이 그러하듯 언어가 한 두달해서 오르는 그런 과목이 아니에요.

 

저도 너무 성적이 오르지 않아 국어 선생님께 상담도 드리고 했는데,

그냥 스터디 포스 매일매일 꾸준히 하면 성적이 노력한 만큼 크게 오를것이니깐

조급해 하지않으셨음 좋겠네요(저는 꾸준히 하지않았으니깐ㅠㅠ 저보단 더 빨리 오를거에요!)

 

지금 고3인 분들도 늦지않았어요,

지금이라도 언어포스 시작하면 1등급 어렵지 않을꺼에요.

 아..뭔가 다쓰고 나니 경쟁자만 늘린 것같지만,

원래 공부는 나혼자만 기회를 얻어 몰래 하는 것보단 열심히 하는 친구라면,

모두가 좋은 기회를 가져야 하는게 마땅하다 여기기 때문 딱히 아깝다는 생각은 아,,안해요ㅋㅋ  


 
 막상 쓰고나니 손발을 펴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기 때문 막 끝내겠습니다. 

그럼 다같이 노력한만큼의 결실을 얻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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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



LEET 언어이해영역, 독해력 향상이 답이다!

 

2013학년도와 2014학년도의 시험 문항을 분석해보았을 때 어휘, 어법, 추론 문제는 감소하는 추세이고 분석, 창의, 비판 문제 비중은 더욱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를 통해 LEET 언어이해영역에서 '독해력'의 중요성이 더더욱 강조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독해력 자체를 자가진단해보지 않고 문제를 풀며 독해력을 향상시켜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수험생들이 많은데, 이는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독해력 또한 여러 영역으로 세분화되며, 자신의 독해실력 중에서 어떤 영역이 부족한지까지 모두 확인해야만 독해력을 제대로 길러낼 수 있다.

 

특히 이공계열 응시생들의 경우 대부분 문과계열 응시생들보다 언어 독해력이 부족한 경향을 보인다. LEET 준비를 위해서 무작정 기출문제 풀이에만 파고들기 보다는, 자신의 근본적인 독해실력을 향상시킨 뒤에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임을 알아야한다. 따라서 독해력에 대한 자가진단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면 LEET 합격생의 국어포스 훈련 수기를 볼 수 있고, 독해력 자가 진단 테스트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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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향상의 지름길, 훈련공부법에 대해서 알아보실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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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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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학년도 동의대학교 한의예과에 합격한 현역 고3입니다.

제가 스터디포스를 처음 접한 것은 고 1 방학 때의 언어포스였습니다.

 

그때는 훈련을 35회 정도 했었습니다.

 훈련과정을 다 마치지도 못한 상태였는데도 모의고사를 치르는 저의 모습이 달라져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문제를 못 푸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 스터디 포스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졌습니다.

 

 그러던 와중 시간이 흘러 2학년 말이 되었습니다.

 그 때 제가 가장 약했던 과목이 영어였습니다.

따로 학원을 다니는 것 보다는 독학을 주로 해왔고 자기주도학습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영어 모의고사와 수능 공부에 대한 갈증이 항상 있었습니다.

2학년 때 내신은 준비하면 어느 정도 나오는데 항상 모의고사 점수가 3등급 주위를 맴돌았고

그래서 수능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어머니께서 신문을 보시고 '스터디 포스에 영어도 있네' 하시면서 저에게 추천해주셨습니다.

스터디포스에 영어 파트가 생긴 것을 알고,

 다시 한 번 스터디포스로 공부해보자 마음먹고 영어 독해 포스를 시작했습니다.

 

  훈련과정이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날은 감이 딱 잡히고 잘 되는 날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날은 도무지 내가 잘하고 있기는 한 걸까 생각할 만큼 안 되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영어 독해 포스 100회를 끝냈습니다.

 ‘내가 100회를 해냈어!’ 이렇게 생각하니 굉장히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유형별 훈련덕분에 ‘수능에서 언제 어느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독해하는 부분에 있어 그 전보다는 확실히 더 나아졌습니다.

훈련 전에는 이 문제가 무슨 문제인지도 모르고 무턱대고 읽고, 행운을 빌며 문제를 찍은 적도 있었습니다.

 훈련을 하고 나서는 확실히 내가 지금 무슨 문제를 풀고 있는지 알았고 독해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뭔가 좀 더 채울 수 있다면 더 채우고 싶은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채워준 것이 바로 빈칸추론이었습니다.

제목은 빈칸추론이었지만 그 훈련으로 인해 빈칸추론 외에도 중요한 것을 얻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독해력이 상승된 것입니다.

 영어 독해 훈련에서 했던 의미 단위로 읽는 훈련도 반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좋았던 것은 핵심부분만 보여주면서 독해하는 훈련이었습니다.

 

그 훈련을 하면서 '아 지문에 모든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구나,

지문을 이해하기 위해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겨보지 않아도 되는구나,

문장 하나에도 핵심부분이 있고 그 핵심만 파악해도,

아니 그 핵심을 주위 깊게 봐야만 그 문장을 독해할 수 있고 비로소 전체 지문도 독해할 수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알고 나서 저의 ‘상세하게 너무 깊게 들어가는 안 좋은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고

독해할 때 핵심부분을 잡는 것에 집중했고 그 전보다 더 유연하게 지문을 독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깨달은 것이 '빨리 독해하고 싶어서 급하게 독해하려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훈련을 하다보면 잘 될 때도 있지만 분명 안 될 때도 있었습니다.

훈련이 잘 안 될 때는 왜일까 생각해보니

뭔가 더 빠르게 하고 싶어서 더 급하게 읽을라하고 거기에만 집중하니까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을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독해를 위해서 '의미단위로 핵심부분을 정확히 캐치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절대 마음이 급해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정말 그 지문에, 그 문장에, 그 의미단위에 집중하며 독해할 수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많은 훈련 끝에 ‘조급해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에 집중하며 독해’할 수 있는 스스로의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고

이 훈련을 통해 영어뿐만 아니라 전체 저의 공부에 있어 집중도가 더 높아질 수 있었습니다.
 

   빈칸추론 훈련만큼 제게 도움이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심리불안해소 훈련입니다.

 실제로 9월 학력평가와 11월 수능에서 심리불안해소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제가 제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스터디 포스뿐만 아니라 학교 선생님의 수업, ebs연계 모두 제 공부, 성적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스터디 포스가 제게 의미가 큰 이유는

ebs교재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줬고,

 

수능에서 ebs외 지문이 나왔을 때 자신감을 가지고 지문을 대할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스터디포스와 함께 공부한 결과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영어B형 6월 학력평가 4등급에서 9월 학력평가 2등급, 11월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스터디 포스의 도움으로 스스로의 의지만으로도 성적향상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포스 그 자체’와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에

그리고 ‘끝까지 열심히 해준 제 자신’에게 정말 크나큰 감사를 드립니다.

 스터디포스! 공부의지와 열정이 강한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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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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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급 학생보다는 3,4 등급 학생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그중 하나가 저였구요. 

언어는 단기에 올릴수 없다고요? 언어포스를 모르는 사람들의 말입니다.

 

후기들을 보면 100점을 맞으신분들도 있고 대단하신 분들이참 많아요.

하지만 저는 평범한 성적의 그저그런 학생이고 그렇게 높은 성적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도 혼자서 지금 피실피실 웃음이 나오니까요.

그렇지만 공감되는 얘기,

누구나 할 수있다는걸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이미 언어포스가 있다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저희는 점수를 잘맞을 준비가 되었다고 확신 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얘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예체능을 준비하는 고2 학생입니다.

현재 예고에 다니고 있고, 미술을 하고 있습니다.

제 얘기를 구체적으로 시작하자면 저는 고1 첫 모의고사에선 3등급,

두번째 모의고사에선 4등급을 받은,

심지어 시간도 촉박했었구요.

국어를 잘한다고는 절대 못하는 학생이였어요. 실제로 국어에 자신감도 별로 없었구요.

 

 저희 학교는 예고 특성상  평일 야자를 하는데 저녁까지 실기를 합니다.

 거리도 멀어서 집에오면 10시가 항상 넘었고 아침에는 일찍 나가구요.

공부를 할 시간이 매우 촉박해요.


 그렇지만 언어와 외국어 사탐 성적이 매우중요해서 성적을 빨리 올려야 하구요.

시간은 없고 어떻게 올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공부는 부담스럽기만하고,

그렇게 고1을 그냥 보냈습니다.

 

 이미 1학년 때 저는 아는언니들의 입소문을 들어서

 언어포스가 성적올리기에 매우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들으면서도 저는 그다지 언어포스를 믿진 않았어요.

원래 성적이 좋던 언니들이잖아... 하는생각도 있고

이거 한다고 오르겠어? 하는 마음이 있었던 거죠.

 

언어포스  3등급 과정을 그렇게 일년간 질질 끌면서 하다가 (저는연장도 엄청 하면서 했어요..ㅜ.ㅜ돈이 배로 든;;;)

성적은 오르지도 않고 언어포스에 대한 신뢰도도 별로 높지 않은 상태로 1년이 지났습니다.

 

그렇게 쌓은 것 없이 2학년으로 올라가려니까

너무 촉박하고 절박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언니들이 계속 언어포스를 추천해 왔고

 진짜 이거라도 붙잡아야 겠단 심정으로

겨울방학엔 하루에 2번씩, 텀이 중요하다길래 아침에 하나 저녁에 하나로 열심히 하기 시작했어요.

 시험기간에 2주 빼곤 매일매일 하려구 노력했구요.

 

사실 굉장히 귀찮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한다고 될까 싶기도 하던 인고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언어포스는 훈련이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넘겼지요.

 

그리고 대망의 고2 첫 모의고사.

 

사실 전 그렇게 기대하고 본 시험은 아니었어요.

국어 학원에서 모의고사 대비로 오라그래도 작년에 해봤자 안되더라 하는 생각이 있어서

보충도 안가고 기출문제 한번 풀어보지 않고 그냥 맨몸으로 가서 시험을 봤습니다.

 

핑계일수도 있지만 저는 공부해야 할 시간이 촉박합니다.

공부에만 집중할 수도 없구요.

그래서 국어는 주1회 가는 학원을 하나 다니고 언어포스만 하고 개인적으로 문제집하나 풀지 않았었어요.


 1,2 등급을 맞는다는 것에 대해도 그저 막연히 받아야 하는데.,.

이러고 성적이 오를꺼라 기대하고 있지 않았었구요.


그렇게  본 첫 모의고사 성적은 2등급.


94점으로 2점짜리 세개를 틀렸습니다.

작년모의고사에서 70점대 후반을 맞았던 제가 안정적인 90점대, 중반.


작년엔 시간이 촉박하게 진행됐는데 올해 푸는데 하나도 촉박하지 않았었어요.

술술 풀다보니 10분 남겨놓고 다풀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됐을까.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언어포스.


제가 믿지않고 그저 꾸역꾸역 하던 언어포스가 이렇게 제게 큰 보답을 해준 것이였습니다.


어떤식으로 어떤 방법으로 제 성적이 올랐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언어포스가 '진짜'라고는 알 수 있어요.

 

흔히들 3,4 등급 애들이 1,2등급으로 가는데는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고 힘들다고들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구요.

하지만 그렇지않습니다.


언어는 단기간에 올릴수 없다구요? 아닙니다. 한번일단 해보세요.


아직 저는 1등급 훈련을 다마친 상태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는 믿고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할수있어요.

이 훈련이 끝날때 쯤이면 저도 1등급. 남의 얘기만은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힘들어도 조금 더 참고 하시란 말을 하고 싶습니다.

믿고, 인내하면 성적으로 보답해 주는 언어포스!

 

이제 시작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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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3 수능을 본 고 3입니다.

음...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될 거라고는 상상만 했었는데ㅋㅋ

여러분들도 언어포스를 하고 내년쯤엔 이런 후기를 쓰고 있길 바랄게요ㅋㅋ


사실 저는 고3이 되기 이전에 언어에 대해 고민을 한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저는 언어 1등급을 놓친 적이 거의 없었고 다른 과목도 걱정되는 과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업 스트레스도 적었고 사실 언어 공부를 등한시 한 면도 있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언어가 나한테 인과응보가 이런거다 보여주는 것 처럼

고3 이 되자마자 언어 점수가 마구마구 떨어졌습니다.

 창피하지만 진짜 고 3때 사설 모의고사나 전국모의고사 통틀어서

언어 1등급을 받은 적이 한번 밖에 없어요.

 

하도 어이가 없으니깐 처음에는 그냥 실수이거니 했어요ㅋㅋㅋㅋ

근데 저희 학교는 한달에 두번 모의고사를 보는데

계속 2등급 아니면 3등급까지 내려가니깐 이게 장난이 아니구나 

나한테 문제가 있다는게 확 느 껴지는 거에요.


  
저는 고3 3월 달 부터 유명한 인강 쌤 강의를 대치동에 가서 들었는데

솔직히 제가 귀가 좀 얇은 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그 쌤 강의가 진짜 재미있었거든요?

 그런데 성적은 제자리 걸음 아니면 오히려 떨어지니깐 이게 효과가 없나?

내 착각인가?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 쌤 처럼 유명하신 다른 언어 선생님으로 갈아 타기까지 했지요ㅋㅋ

너무 귀가 얇나 싶으시겠지만 그 당시 성적이 요지부동이니 제 심정으로는 정말 애가 탔어요ㅜㅜ

하지만 역시나 성적은 오르질 않았어요.

그래서 6평 언어 2등급을 맞은 직후!!!

 

저는 언어클리닉을 받자는 엄마의 권유에 그 비싼 언어 클리닉 까지 시도 했어요.

( 아직 그게 뭔지 모르실 수도있는데 유명한 강사한테 문제점만 트레이닝 받는 단기간 고액과외 같은 거에요) 

 

하지만 저의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9평에서 저는 언어 3등급을 맞게 되었어요.

저는 현실을 낙관적으로 보는 편이긴 한데 9평 때 3등급을 받으니깐 솔직히

수능 을 망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울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언어 클리닉과 그동안 제가 벌여놓은 여러 학원을 정리하고

 한 학원에만 몰두 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10월 사설 모의고사에서 저는 언어 2등급 수리100, 외국어 100이라는 점수를 맞고

언어 때문에 재수한다 라는 말을 현실로 체감했어요.ㅋㅋㅋ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어요.

어이없게 10월인데 수능이 코앞인 시점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으로 보였어요.

하지만 별다른 방도가 저에겐 없다는 걸 저는 알고 있었어요.


 
많은 수험생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제가 언어 점수가 안 나왔던 이유는 스킬을 몰라서가 아니었어요.

저는 유명 강사들의 강의도 들어왔고 제가 부족한 것은 기본적인 독해력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시간이 부족했고 고난이도 독해력을 요구하는 문제에 취약했어요 

그리고 그러한 독해력 향상은 100명 가까이 모아놓고 하는 강의에서는 얻기 힘든 것 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언어포스가 단기간에 독해력을 올려준다는 말을 믿고

매일 매일 언어포스를 2~4 개 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매일 한개씩 하게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저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었기 때문에 

급한 마음에 여러개씩 했고 평소에 읽을 때도 언어 포스에서

배운것을 바탕으로 하려고 했어요.

 

솔직히 주위 사람들은 이 시점에서 언어 포스를 왜 하냐고

지금은 EBS를 정리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하기도 했어요.

사실 저는 EBS를 남들처럼 몇번 씩 보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도 됬었지만

모 아니면 도다 하는 심정으로 언어 포스에 매일 매일 시간을 투자 했고

결국 수능에서 100점을 맞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제가 100점을 받았다는 것 보다도

언어를 보는데 30분이나 시간이 남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언어를 그나마 잘하던 1,2 학년 때에도 언어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남아 본 적이 없어요.

맨날 시간 부족하다고 하던 제가 단기간에 독해력이 향상되어서

수능에서 처음으로 30분이나 남았습니다.

 

진짜 저는 시간 보고 제가 한 페이지 그냥 넘긴 줄 알고 찾아보기 까지 했어요ㅋㅋㅋ

진짜 대박아닌가요

 

수능언어에서 EBS반영 비율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수능이 내신이 아닌 이상 중요한 것은 독해력 입니다.

저는 언어에 많은 시간을 들인 것도 아니고 EBS를 남들 처럼 많이 보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독해력이 단기간에 향상되어 있었기 때문에 문제를 잘 풀 수 있었어요.


  
수능이 끝나고 두달 이 다 되어가는데

저는 언어 포스를 수능 이후로 잘 하지 않았지만

대학에서의 학습에도 기본이 되는 독해력이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도 언어 포스를 계속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고3이 되는 제 동생도 시킬거에요ㅋㅋㅋㅋ

언어포스 사랑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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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공부법]

 

최근의 수능 국어 영역 비문학 문제 출제 추세를 살펴보면 핵심정보를 묻는 문제들 보다는, 지문 전체에 대한 통찰력과 이해력을 바탕으로 푸는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문단 간의 논리적 연결 관계와 전체적인 이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수능 국어 영역에서 절대 고득점을 쟁취해낼 수 없다. 따라서 스킬 위주로 언어를 공부하기 보다는 언어 지문에 대한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인강이나 학교 수업에서는 독해력 자체를 향상시켜주는 수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스스로 독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자세가 비문학 공부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이다.

 

[1] 단락별 핵심 파악

비문학 문제가 핵심정보 이외의 세부내용에서도 출제되지만, 핵심 내용에 대한 인지 없이 비문학에 접근해서도 안 된다. 역대 수능 기출 문제에 수록된 비문학 지문이나 EBS연계교재에 수록된 비문학 지문의 단락별 핵심을 꼼꼼히 정리해두는 습관을 기르면 좋다.

 

[2] 꾸준히 분석하기

매일 일정 정도의 학습량을 정해두고 실천하도록 한다. 언어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영어와 수학 영역에만 치중하다보면 국어 영역을 풀 때의 감각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매일 정해놓은 학습량은 꼭 달성하도록 하자.

 

[3] 오답은 그냥 넘기지 말 것!

국어 영역을 공부할 때 답만 체크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수험생들도 많지만, 이는 잘못된 방식이다. 답뿐만 아니라 수능에 출제된 선택지 모두를 다 분석하고, 자신이 풀면서 왜 오답을 찍게 되었는지까지 분석하도록 한다. 또한 답의 근거도 자신의 생각으로만 찾지 말고 지문을 활용하여 근거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4] 문장 간의 관계 파악하기

비문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글 전체의 유기적 연결은 물론 문장 간의 유기적 연결도 고려하며 읽어야 한다. 문장 간의 관계는 접속사로 확인하기 가장 쉬우나 예시와 같은 경우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지문을 읽어가면서 단순히 내용 파악만 하지 말고 문장 간의 관계가 역접인지, 예시인지 등을 파악하며 읽도록 한다.

 

[5] 시간문제 해결하기

아무리 정답률이 높더라도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내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따라서 비문학 지문을 읽으면서 핵심 정보를 잘 파악하면서도, 의미단위로 끊어 읽어가며 지문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의미단위에 대한 이해 없이 단순히 읽기만 한다면 글을 읽는 속도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 의미단위 끊어 읽기에 대한 설명은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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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

저는 국어포스를 하고 있는 고3 수험생입니다.

어느 날 국포를 하러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빈칸추론 X 트레이닝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왔더군요.

저는 왠지 이 훈련을 놓쳤다간 큰 후회가 밀려올 것 같아 나오자마자 바로 신청했습니다.

 


스터디포스에서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을까 하는 기대 또한 무척 컸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빈칸추론을 1회하고 나서 '아, 이거면 영어만점 가능하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태껏 풀어왔던 시중의 영어문제집이나

여타 유명한 인강선생님들과는  확실히 접근방식이 달랐다는 것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어휘추론 훈련부터 시작해서 주제 문장 찾기, paraphrasing 훈련, 그리고 실전트레이닝에서

글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를 예측하면서 빈칸을 접근하는 방식인 맥락통찰훈련,

 

모두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고

그 중에서도 특히 강조하고 싶은 점은 바로 정오답판별 훈련입니다.

문제를 틀렸는데 왜 틀렸는지 뿐만 아니라 맞았는데 어떤 근거로 이것이 정답이고

 나머지는 어떻게 오답이 나왔는지를  3가지(비언급.반대개념,부분정답)로 분류해서 훈련함으로써

실제 시험에서도 선지들을 하나하나 제거해가며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아직 15회까지 수강하지 못했지만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3월 4월 B형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들의 대부분이 빈칸추론이었습니다.

빈칸추론 문제가 나오면 겁부터 먹어 접근방식도 모른채 지문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빠짐없이 읽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앞에 읽은 내용이 헷갈리기만 하고 갈피를 못잡았었지요.

 

그러나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어려웠다는 비연계지문 33번,34번을 포함해서 빈칸추론 문제를 다 맞았습니다.

 정말 뿌듯했습니다.

아쉽게 1점차로 1등급이 나오진 않을 것 같지만

 앞으로 남은 15회 꾸준히 해서 수능 당일 꼭 만점을 맏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고3 여러분 특히 B형 치시는 문과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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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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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항상 영어를 풀면

매.번.빈칸에서 틀리는 슬픔(?)을 겪어왔어서

 항상 빈칸문제가 나오는 페이지가 나오면 긴장의 긴장을 거듭하지 않을수 없었어요ㅠㅠ

 

 근데 요번엔 에이,, 그동안 빈칸추론훈련도 했는데

뭔가 지문보는 관점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막연한 자신감(?)으로

시험을 보기 바로전에  그동안 훈련에서 강조되었던 방법들을 다시 한번 곱씹어보고 시험을 봤어요.

 

 '막연하게 지문을 읽으면서 우리말로 단어하나하나씩 이해하려던 버릇을 버리고

 이어질 내용을 예상하면서 읽자,,,,' 이런 생각을 모의고사 보기 직전까지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봤거든요.

 

그랬더니 평소보다 빈칸추론지문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지문읽기 속도가 빨라져서

듣기를 다 하고 나니 무려 15분이 남는거에요!!!!!!!

흐힛 평소에 훈련할때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서

 아,,, 뭐야,,,,,뭔가 바뀌고는 있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눈에 보이고 몸소 느낄수 있는 결과물이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ㅎㅎ

항상 골칫덩어리였던 빈칸추론을 별 어려움없이 맞았다는게 제일 중요한거겠죠??ㅎㅎㅎ

앞으로도 계속 훈련해서 그 어렵다는 3학년 모의고사도 1등급 맞고 싶어요ㅎㅎ

(마킹 잘못해서 2점이 나가지 않았더라면,,,,더 완벽한 점수였겠지만,,,,

 요번엔 빈칸추론 문제를 맞은것에 큰!!의의를 두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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