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국어포스를 알게된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였습니다.

당시 모의고사 등급이 3등급에서 움직일 기미가 안보였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반신 반의 하며 결제를 했죠.

 

그리고 이왕 마음 먹은거 9월달까지 1등급을 맞아보자 라는 일념으로

매일매일 국어포스를 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2개씩 할때도 있었지만, 2개씩 하면 집중력이 흐려져서

효과가 반감되는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수능에서 국어는 이른 시각에 보기때문에

주로 아침시간에 국어포스를 한개씩 해서 감을 꾸준히 키워나갔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이게 국어실력을 높여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어느샌가 부터 국어 문제집을 푸는데 틀리는 갯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전처럼 지문을 붙잡고 오랜시간 꼼꼼하게 보지 않아도

문제를 금방금방 맞출 수 있게 되었단 겁니다.

이로 인해 문제 풀이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음은 말할 것도 없지요.


아무래도 매일 국어 포스로 꾸준히 국어 지문을 접하고,

하루에 국어공부에 3~4시간 정도 투자를 하다 보니 점점 '독해' 실력이 늘어가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9월 모의고사날.

저는 떨리는 마음으로 국어 시험지를 받아들고 한문제 한문제 풀어나갔습니다.

너무 긴장한터라 손이 떨릴 정도 였지만

국어포스에서 연습했던 집중력과 독해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다 풀고 나서 시계를 보니 아직 20분이나 남은 상태였습니다. 

저는 남은 시간에 문학 부분을 다시 보며 혹시 틀린 문제가 있나 다시한번 점검하였고,

두개나 틀린 것을 발견하고 고쳐 오류가능성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다 끝나고 채점한 결과...98점!!

국어포스를 한지 채 40일도 되지 않았는데 이룬 기적같은 일이였습니다.

여러분도 국어포스의 효과를 믿고 꾸준히 공부를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분명히 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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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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