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고등학교에와서 지인의 추천으로 스터디 포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름 열심히 했는데 시간이갈수록 내용도어려워지고 귀찮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하기싫어지고 5월이후로는 거의 손을 놔 버렸습니다.

아예 제 머릿속에서 잊혀졌었죠.

 

그리고 시간이흘러서 처음 6월전국모의평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모의고사가 중요한지를 전혀 실감하지 못했었기때문에

공부를 하나도 하지않고 마음편히봤었습니다.

 

6월모의고사 성적표가나오고.....

수학과 영어는 상위권을 차지하는데 비해 국어성적이 현저하게 낮게나왔습니다.

 저보다 내신에서 국어를못하던 아이들마저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맞아버리니

 제 스스로 자존심이너무나 상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잊혀졌던 스터디포스가 떠올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매일매일 무언가를 한다는게 너무나 귀찮은 일이긴 했습니다만

 6월모의고사성적표를받고 자존심상하던날을 생각하며 열심히 했습니다.

그 후로 3달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지나 이번 9월모의고사를 보면서 걱정이 앞섰던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시험지를 풀면서 느낀것은 "우와 왜이렇게 쉬운거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다풀고나서 시간도 20분이나 남았습니다.

항상 시간이모자라 마지막 3문제는 찍기 일수였는데

확실히 빨라진 제 독해속도를 보고 전 빠트린문제가있는줄알고

몇번이나 시험지를 다시 돌려보았습니다.

 

그리고나서 받은 이번 9월 모의고사 성적표에는 자랑스럽게 1등급이 찍혀있었습니다.

87점이었던 6월모의고사에 비해서 97점.

즉 10점이 향상한 것이죠.  

 

단순히 10점이 향상되었다기보단 제 독해실력이 향상한것을 눈에띄게 발견할 수 있었고,

감으로 찍은게아니라 정말로 답이 보여서 내 스스로 풀었다는 생각에 더욱 뿌듯했습니다.

스터디포스를 할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꼭 해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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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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