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에 올라온 후 가장 충격적인 점수를 받은 과목은 다름아닌 '영어'였습니다.

솔직히 1,2 학년때는 중학교 때 해온 내공으로 어찌저찌 해서

 1,2 등급을 전전하며 유지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학년이 올라와서 처음 본 모의고사,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어 80점을 받아봤습니다.

그 때 영어도 어려운 과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충격을 받고 여러 기출문제집을 죽어라풀고 본 다음 모의고사인 4월.... 83점...

그렇게 했는데, 겨우 3점이 오르다니,

저는 거의 영어 포기를 하고 국어, 수학에 올인하고 있었습니다.(문과생)

 

 그런데 하루는 아침에 보던 신문에 '빈칸추론[X]트레이닝' 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재작년부터 기숙사에 있었는데, 매년 선배들이 하던 스터디포스 '국어포스'라는 것을 보아왔었고,

 매일 아침 읽던 독서평설에도 광고가 있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런 저런 기억을 더듬어서 예약 판매를 신청했고,

 제 생일인 5월 11일 트레이닝을 신청했습니다. 꾸준히 하다가

시험이 겹쳐서 하는수 없이 정지를 신청하기도 했지만,

거의 매일 꾸준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 시험기간을 제외하면) 

 

 그리고 나서 본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7점이 향상된 90점으로 2등급을 받았습니다.

 다시 2등급권에 진입하게 된것이죠.

그 이후에 학교 자율교재와 더불어 트레이닝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가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인천시 7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97점으로 1등급을 맞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빈칸추론은 전부 맞았고,

틀린 3점짜리 문제도, 듣기 때 졸다가 덧셈을 잘못해서 틀린 것이었습니다.(긁적...긁적..) 

 

 모의고사가 끝난 이후 생각했습니다.

' 아 지금 까지 내가 해온 영어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말입니다.

 

저도 영어는 어느정도 자신있었는데, 제 기준으로 나락까지 떨어지다보니

 이건 정말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5월 어느날 빈칸추론이 저에게 날아와 빛이 되었고, 의미가 되었고, 힘이 되었고, 날개가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날아오르는 중이고, 앞으로 이 고도를 수능 까지 쭉 유지할 것입니다. 남은 30회차 트레이닝도 성실하게 임해서, 고난도 빈칸추론도 틀리지않아 수능 때는 꼭 만점을 맞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전 삼수생이었고요.

언어는 참 절  고3때부터 계속 발목을 잡아왔던 과목이었습니다.

삼수시작할땐 아예 언어안보는 대학을 가야하나 고민도 했엇고요ㅎㅎ

참 언어와의 싸움을 3년을 했던터라 할만이 너무많아서 할말이 없다는 표현이 적절하네요.

언어장애로 고생하고 있는 수험생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이렇게 한번 키보드에 손을 올려볼게요.

 

 재수를 실패하고 사회에서 다시한번 버려진 느낌을 받았을때 참 씁쓸햇죠.

수능을치고 할일이 없던 겨울에,

삼수할때 언어에나 도움이되라는 마음으로 아침에 신문을 읽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신문광고에있는 언어포스를 자꾸자꾸 보게되었습니다.

 '오 이거 진짠가?' '광고따위에 난 속지않는다'

이런생각으로 광고를 접하기시작하다가

'아... 언어공부 별짓을 다 했는데 이거라도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죠. 

 

 어느덧 2012년 3월

전 또한번 약 열달의 고독한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모의고사를치면 언어가 항상걸리더군요.

 담임선생님도 언어만 어떻게 해보라고 하시더군요..ㅋ

항상 풀면 시간이 부족하고 좀 난이도가 있다싶으면 한지문정도는 날림해석하기 일쑤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떄 가장 치명적이었던것은 틀리고도 왜 틀린지 제대로 이해를 못했던것인것같습니다.

같은 비문학지문을 보고도 어떻게 친구들은 나와다르게 읽는것이 너무나 화가낫죠...

고3때도 재수할때도 들은건 많아서 언어는 스킬이아니다 독해능력이다라는

그말만 배웠을뿐 어떻게 독해능력을 키워야할지도 막막했죠.

시간도 없는 상황에서 책을 계속 읽을수도없고요.

그때 생각이낫죠 언어포스

그게 독해능력을 높여주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로 시작을 했습니다.

 

 100일 프로그램...  100일만에 이게 가능한건가?

내가 열심히 그전 2년동안 언어공부를 한건 아무것도 아니었나라는 의심도되고...

 그래서 독해력진단테스트부터 시작했죠.

진단결과 저는 독해속도가 매우 느렸습니다.

확실하게 한번알아보기위해서 언어를 아주 잘하는 제동생도 시켜보았죠

결과는 거의 극과극..

동생은 누가봐도 언어를 잘하는 일명 "언신" 이었기에

그 결과를 믿기로하고 그날부터 전 언어포스와 함께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100일.. 말이 100일이지... 그여정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학원을 마치고 집에오면 밤 10시반. 언어포스는 20분에서 길때는 1시간까지..

앉아서 박수도 치라고하고 쉼호흡도하라고하고 짜증도낫죠.

그래도 언어는 저에게 절박한 과목이었기때문에, 그 절박함이 절 컴터앞에 앉혀놓았던것  같습니다.

 

언어포스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보려는 마음에

 답을알아도 끝까지 그게 답인이유를 알려고 노력도하고

 끈질기게 붙어서 그날 언어포스를 끝내고 컴터를 끄곤햇죠.

물론 하루도 빠짐없이 한것은 아니지만 피치못한 사정이아니면 항상하려고 했죠.

저런 프로그램은 꾸준함이 생명이니까요.

언어포스 안에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는 말을 하지않을게요 ㅎㅎ

설명하기도 어려울뿐더러 그냥 하라는데로 하시면되는거니까요.

 

 어느덧 6평!

어느정도 언어포스를한 나로선 아주 기대가되는 시험이었죠!

6평치기전에 많은 모의고사들에도 아주 조금씩 좋아지는(언어영역 시간이 남기시작)

나를 느끼고있었기때문에 기대가 더욱되었죠.

그러나 결과는 참담햇죠.

언어영역 3등급... 별로 나아진게없었죠.

그때가 언어포스한이후로 첫 위기였던것 같습니다.

6평전에는 꼬박꼬박 해왔엇는데 6평이후로 학원갓다와서 너무힘든날은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쉬고...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했죠.

지금 내가 6평이후로 언어포스를 게을리하고 하는이유가뭘까..

내가 6평 언어영역을 위해 언어포스를 시작했는것도아닌데!

 괜한 좌절을한거였죠.

2주의 마음의 방황끝에 다시 일어섰습니다.

 혹시 이글을 읽고있을 친구 동생여러분들도 저처럼 괜한 좌절을 하지마시길바래요ㅎㅎ

절박했던 저에게 기대가 컷을뿐이었죠. 

 

저는 언어포스 하루에 약 30분 만 해서는

저같은 언어장애는 극복하기엔 부족할것같아

8개년정도 매달마다 나왔던 교육청 평가원 언어영역 시험지를 뽑아서

적어도 일주일에 2번씩은 꼭 풀어주었습니다.

 

언어포스에서 아무리 포스를 깨우쳐도 그걸 실전처럼 연습하지않으면

진짜실전인 수능때는 쓸수없다는걸 2번의 실패끝에 깨달았기때문이죠.

 포스에서 배운 내용을 체화시키는데에는

저에게는 언어영역 55분 잡아놓고 철저하게 스스로와의 타협없이 시간 오버한것은 틀렸다고 처리하고 계속계속 해왔엇죠.

그게 아주 도움이 되었던것 같네요.

 

언어가 해도 안되시고 항상 언어영역 시험지 받기전에 겁부터 나시는분들 잘압니다.

전 그 '언어영역 80분의 두려움을 극복하기위해 매주 모의고사를 최소2번 최대 매일을 풀어서 극복했죠.

여기까지읽으시고 모의고사만 많이풀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안되요~ ㅎㅎ

작년에도 모의고사는 많이풀었죠.

문제를 읽는방법 즉 독해를 하는방법이 저도모르게 매일매일 조금씩 저도모르게 정상으로 가고있더군요.

'아 여기서 주제구나~!' '여기서 문제가 나오겠구나~!'

단지 활자만읽던 제가 글을 읽고 생각을하고있더군요.

그걸 언어포스서배우고 실제 문제에서 적용해보는겁니다.

 

 또 이미 자기스스로를 언어장애라고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나보다라고 미리 정의 내리시는분들도있더라고요.

혹은 언어가 좀 올라서 1,2등급한번 나오면 '역시 공부하면 오르네'

고작 거품등급으로 올려놓곤 모의고사치고 언어영역매길때

틀린것이 나오면 틀렸다고하기싫고 현실을 부정하고싶기도하고

1등급도 나왔엇는데 내가 왜이런걸 틀리지? 이런생각도하게되고...

 하지만 이젠 제가 누굽니까 이젠 언어포스하는 사람인데!

저런 쓸데없는 생각할바에 제 갈길이나 걸었죠ㅎㅎ

 

 8월! 이제 언어포스가 몇일 남지않았더군요.

언어포스 마지막부분은 정리단계와함께 마인드컨트롤을 가르쳐주는데 마무리라고 대충하지않았습니다!

이거 끝나고 언어포스안할동안 또 독해능력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괜한걱정도 들더군요 ㅎㅎ

마침내 언어포스의 100일째 되던날 꽃이피면서 끝이나더군요.

그리고 언어포스끝난 나를 돌아봤죠.

이젠 나한테 언어를 물으러 오는 애들 동생들도 생기고 비문학이해가안된다고 들고오기도 하고..

언어영역을 두려워하지않고있더군요 ㅎㅎ

 

9평도 쉽긴했지만 원점수 98점을 받고 기분이좋더군요.

제가 기분이 좋았던이유는 98점을 받아서였기보다는

진짜 제실력으로 모든문제의 답의근거를 알고 98점을 받았다는 그 느낌,

한번도 못느껴본 그 깔끔함을 느껴서 기뻣습니다.

 

 언어포스가 끝나고도 저에게 체화된것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것을 말씀드리자면,

언어포스가 나도모르게 가르쳐준 정상적인 독해능력,

그리고 언어포스 중간에 나오는 쉼호흡.

모의고사 치기전 항상 쉼호흡을 남모르게 조용히 했는데 한것과 안한것의 차이가많더군요.

제가 긴장을 많이하는편인데 쉼호흡하고 난 다음엔 언어포스할때 그느낌으로 문제를 풀었거든요.

그러니 더 문제도 잘풀렸나봐요.

언어포스가 끝이낫다고해서 게을러질까봐

 교육청 평가원모의고사는 더 자주 풀었죠. 꾸준함을 잃지 않기위해 손을 놓지않았죠.

 

 드디어 수능언어영역시간!

이전까지 너무나 많은 언어모의고사와 시뮬레이션을 했기때문에 저에게 바뀐건 교실뿐이더군요.

항상풀어왔듯이 언어지문은 제일 뒤로 돌리고 차례대로 풀어왔죠. 근거가있으니 이건 답일수밖에없군! 

 

차근차근 50번까지 마킹을 끝내고 제인생 언어영역 첫 원점수100점을 받았습니다.

 2013언어영역이 쉽다고들합니다. 쉬워서 100점 이라고 말들하실지모릅니다.

하지만 전 난이도와는 상관없이 제자신이 아주많이 바뀌었다는걸 누구보다 잘압니다.

고3때 5등급에서 헤메면서 언어의기술만을보며 늘 제자리였고

재수때 그냥 양치기로 모의고사만 풀어서 2 3 등급을 헤메였고..

제 오랜 숙적 언어를 정복했다는 그 기분을 여러분들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말씀드리고싶네요.

정확한것이 가장 빠르다.

언어가 게임도아니고 스킬쓰시지마시고 정도를 걸으시길 바라네요.

^^ 감사합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저는 작년 수능언어를 4등급을 받고 재수를하게된 재수생입니다...ㅜㅜ

작년에 이과여서 상대적으로 언어를 많이 못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수리영역을 나형으로 바꿔서 이번에 재수를 하면서 문과로 전향을 하게됐습니다.

 

문과로 전향하고 나니 언어의 비중이 너무 커져버려서 걱정을하고있던 찰나

친구가 언어포스를 알려주었습니다.

자기가 언어포스를 통해 국어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솔깃해서 그날 집에 와서 언어포스를 신청했습니다

3월 재수학원을 가기 전까진 놀기로 했지만

대신 무슨일이 있어도 하루에 하나씩 언어포스라도 하기로 마음먹었고,  

매일 아침7시는 반드시 언어포스를 했습니다.

 

그이외엔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고 놀았고요ㅋㅋ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재수학원을 들어가니얼마안있어서 바로 3월 모의고사를 보더라구요ㅠㅠ

공부를 안한 상태니 마음을 비우고 문제를 풀었는데 유형이 바뀌긴했지만

완벽히 검토를 하고도 10분이 남더라구요ㅠ 진짜 깜짝 놀랬었어요

 

채점을 해보니 더대박 문법에서 하나 틀리고 다맞았어요 ㅋㅋ

물론 3월 모의고사가쉽기는하지만 성적이 잘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하루하루공부를 하면서 언어포스의 효과를 더욱 느끼게 되었어요 

 

무슨 글이든 읽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고 3월 모의고사 이후에

어느문제를 풀어도 화법,작문, 비문학은 안틀리더라구요 

 

3월모의고사를 잘보니 더욱욕심이생겨 국어는무슨일있어도 백점맞자구 생각하고 공부했어요 ㅋㅋ

매일매일 비문학지문 3개씩 훈련했던것처럼 풀었고 문법 문학 개념들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사설모의고사 교육청모의고사 어느시험을 봐도 90점 밑으로 내려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며칠전 대망의 6월모의고사!!!

단안단서 비문학3점 하나 틀리고 다맞았습니다..ㅠㅠ

아직 성적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등급컷으로 확인해보니 1등급이더라구요 ㅠㅠㅠㅠ

 

항상 반은 포기하며 공부했던 국어를 자신있는 과목중하나로 만들어준 언어포스에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중심내용이 보이니

다른과목을 공부할 때에도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언어포스 이후에 훈련내용을 꾸준히 반복해서 연습하고

필요한개념숙지는 스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제 글이 국어포스를 신청할까말까고민하시는 분께 좋은 조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훈련을 꾸준히 할 자신만 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수능까지 열공해요~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안녕하세요 저는 고2문과에 재학중입니다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제 내신은 1.0이에요 상위권이죠

하지만 제 모의고사 성적을 보면 수학만 1등급일뿐

국어와 영어는 3~4등급에 머물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영어는 비타에듀에 명성이 자자하신 로즈리 선생님의 커리를 거의다 탔구요,

국어는 권규호 선생님의 강의를 몇개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강의를 들어도 제 성적은 그대로여서 의구심만 많이 들어있는 상태였습니다.

뭐 공부쟁이보다는 인강쟁이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저는 인강정보나 무슨 강의를 들을지 등을 검색해보고,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러다 찾은 것이 스터디 포스 영어추론 독해였죠.

이번 겨울방학동안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하루에 4번까지도 훈련했구요

학습력 강화훈련에 랭킹도 많이 등록했었죠.

지금은 90회까지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 영어 성적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면 떨어졌지 오르진 않는것이었습니다.

잘못된 훈련방식도 있었겠지만 인강과의 문제해결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저는 매우 혼란스러웠죠.

그래서 60회중반까지는 대부분 훈련율이 100%에 육박하게 열심히 했지만,

그 이후로는 그냥 포인트나 모으자 하는 심정으로 다 바로바로 넘겼습니다.

 (캡쳐를 했는데 올리는 공간이 없네요)

실제로 60회중반부터 지금까지 진행된 수치를 보면 훈련율이 대부분 20% 정도입니다.

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하셨던 말씀이 있습니다

네이버지식인이나 수만휘 카페같은곳에서 강의는 무슨선생님 강의를 듣는지,

커리는 어떻게 타는지 등의 정보는 물어보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진정한 1등급들은 그런걸 물어보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이 때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죠. 내가 시간만 낭비했구나. 

 

이러다가 어떤 갤러리에서 글을 보았습니다.

추론 독해는 별론데 국어포스는 최고다 라는 글을말이죠. 그

 글에는 정말 국어 성적이 오를것처럼 쓰셔가지고 팔랑귀인 저는 또 18만원을 결제해서 국어포스도 시작하게 되었죠.

말이 안나오더군요 시작하는 단계부터 영어추론독해랑 외적인 부분부터 차이가 나더군요.

지금까지 23회 훈련을 했는데, 책을 읽는 속도라던지 글을 이해하는 실력이라든지 눈에 띄게 향상된 것이 보였습니다.

 

제 내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정말 노력을 많이 하는 스타일입니다.

머리가 좋지 않죠. 특히 글로 된것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사회탐구를 법과정치를 하는데 내용이 정말 어려워서

제 사고력에도 의심이 가고 화도 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많이 짜증도 냅니다.

하지만 훈련 후 그런 내용들이 맥락에 맞춰 읽히는 제 자신을 보고 놀라게 되었습니다.

 

3월 국어영역B형 모의고사도 풀어보았습니다.

점수는 94점이 나왔습니다. 평소 80점대만 웃돌던 저는 90점이 넘는 점수0를 처음 받아보았습니다.

별헤는밤에서 한문제 틀리고 동동에서 한문제 총 3점짜리 두문제 틀렸습니다.

둘다 문학이죠.. 

 

영어추론독해에서 저같은 경우는 영어로 의미단위를 읽어서 한글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국어포스에서는 한글로 의미단위가 바로바로 머릿속에 들어오기 때문에

영어추론독해같은 정보처리 과정 한번을 아낄수 있었습니다.

 전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독해속도도 딸렸고 사고력도 부족했습니다.

그 문제점을 바로 독해포스가 잡아주었습니다.

 

글을 읽을 때 그냥 단어단위로만 머릿속으로 외우다시피 집어넣으니깐

효율적이지도 않고, 속도도 느리고, 결국엔 안좋은 점수로 보답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성적이 안오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독해포스로 독해력을 쌓고,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도 기르고 나니 문장이 한눈에 들어오고, 속도도 빨라지고,

결국 좋은 점수로 보상받았습니다.

 

제가 듣는 인강선생님의 말을 그대로 믿고 소신만 지키다가 스터디포스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저는 아직도 방황하고 있을지 모르겠죠.

 하지만 독해포스 덕분에 저는 이제 국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결국 영어는 좋은 결과를 얻진 못했지만 국어를 얻은것에 대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빈칸추론독해도 나온다니 그것도 훈련해볼라구요 ㅎㅎ..ㅋ)

23회밖에 안헀으니 모든 훈련을 끝내고 나면 분명히 안정적인 1등급으로 도약할 수 있을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스터디포스를 만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국어포스 화이팅!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저는 어렸을때 책을 많이 접하지 않아서인지

고등학생이되어 처음 언어라는 모의고사에 접하게 되었을때 당황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글읽는 속도도 느릴뿐더러 책에 별로 흥미도 없었습니다...ㅜ

그러다보니 고1때 모의고사 등급이 3,4,5를 맴도록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언어의 기술을 사서 풀어봤지만 별다른 효과를 못보는것같아서..

언어는 포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지금 이과를 온 이유도 언어성적때문에 있구요...ㅠㅠ

주위 애들을 보면 언어공부를 안하는데 항상 1등급 받는 애들이 많았을뿐더러

여자애들이라서 그런지 언어에 감이 있더군요... 저는 그 '감' 조차도 없었습니다... ㅠㅠ 


항상 모의고사 언어를 보면 시간이 부족해서 뒤에 두지문을 다 못풀었습니다....그래서 막 찍고 ..

그러다 보니 언어점수는 60~70점대를 맴돌았습니다..

이과에 올라와서도 언어잘하는 애들이 많았기때문에

저는 언어 공부를 하리라 결심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언어를 못하는걸 아시고 계셔서 

항상 부모님께 언어 점수를 말하면 그러려니 하시면서 그냥 되는데 까지 하라면서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꼭 언어 성적을 조금이라도 올리 겠다고 결심하면서

 먼저 학교 국어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어가 조금씩 재미있어 지고 흥미가 생기더군요,,

하지만 모의고사점수는 달랐습니다.. ㅜㅜ 

 

그러던 어느날  학교이과선배께 언어 점수가 안오른다고 하자 

그선배께서 스터디포스를 추천해주시더군요.. 그선배도 2등급정도 올렸다고..

하지만 18만원 이라는 저에겐 큰가격때문에 막상 망설여 지더군요,,

그러다가 부모님께 언어 성적을 꼭 올리겠다 말하고 스터디포스를 수강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스럽더군요..


먼저 지문이 나오면서 제한시간안에 읽기를 반복하고 숨쉬기운동도 하고..

저는 그냥 무작정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초과도 되고 문제도 많이 틀리더군요..

저는 제 언어실력에 절망했습니다..ㅠㅠ 


하루하루 빠짐없이 하다보니 어느덧 전국 모의고사가 다가왔습니다.

제발 언어성적이 잘나오길

자기전에 기도도 하고 잤습니다.

다음날 언어 모의고사를 풀면서 밑줄도 그어가면서 열심히 문제를 다풀고 시계를 보니

10분이 남더군요!!

 

저는 제실력에 놀래서 잘못본건가 싶었지만

확실히 10분이 더남았습니다!! 이런 경험 처음이었습니다...ㅠㅠㅠㅠ

 

저는 시간이 남길래 다시한번 훑고 고치고 해서 기분좋게 언어시험을 봤습니다.

그리고 채점결과 언어 89점!!

한번도 80점 이상을 받지 못했는데 그것도 80점 후반이라니... ㅜㅜ

성적표가 나오고 보니 반 2등이더군요....ㅠㅠㅠ 

언어는 항상 밑바닥을 기던터라.. 저는 부모님께 이사실을 알려주자

부모님이 스터니포스 효과있나보다! 하며 좋아하셨습니다.. 저도 그래서 더열심히 훈련하고 있구요..ㅠㅠ

 

제경험이 많은 학생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언어포스를 하고 난후 제 언어실력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독해속도도 늘었을뿐더러 지문이해능려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이제 비문학은 자신있게 푸는 제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하더군요...ㅎㅎ;;

지문 이해 능력이나 속도감이 부족한 분들에게 이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처음 빈칸추론 트레이닝을 접한 건 신문에서 광고를 봤다던 과외 선생님으로부터였다.

모의고사를 볼 때면 매번 빈칸추론 문제에서 장마를 부르는 나를 잘 아시는 덕분이었다.

호기심 반, 의심 반으로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 

"나도 잘 모르는겠는데, 알아보고 괜찮은 것 같으면 한번 해봐."


빈칸추론 문제는 나를 따라다니는 꼬리표같은 것이었기에, 집에 가자마자 스터디포스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그리곤 친절하게도 준비되어있던 무료 체험버튼을 눌렀다. 

'한번 해보자' 하며 호기심에 눌렀던 버튼은 어느새

'이건 꼭 해야해' 하는 마음으로 번져있었다.


화면 구성은 아주 체계적이었고, 자신감과 확신에 차 있었다. 그 점이 나는 참 마음에 들었다.

믿고 계속한다면 뭐든 맞출 수 있을 것 같았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빠른 시기는 절대 아니지만, 이렇게 확신하는 스터디포스의 기세는 나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다.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정말이지 새로운 방법.



한편으로는 아직 남아있던 회의감이 고개를 들어 이게 정말 될까?, 하다가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절실함에 못 이긴 나는 어느새 엄마에게 확인전화를 걸고 있었다.


그렇게 시작한 빈칸추론 트레이닝.

첫 시작은 무료체험과 전혀 다를 것 없는 구성방식이라 괜시리 불안감도 들었다. 

설마, 이 훈련만 계속하는 건 아니겠지? 하면서. 그러나 처음과 끝에 나오는 글들이 나를 다시 안심시켰다. 


'혹시, 이런생각 안드셨나요? -' 하며 정확히 나를 간파하기도 했고, 

'내일 봐요' 하며 혹시라도 지칠 나를 다시 일으키려 했다.

 

그래서 그런가, 나는 이 프로그램에서 이상하리만치 인간적인 감정을 느꼈다.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마치 내가 1500m를 준비하는 박태환이고,

 이 프로그램은 내 코치가 된 것만 같았다. 위로, 격려, 성적이 누적되면서 느끼는 따끔함….

그렇게 아직은 짧은 몇 일을 함께했다.


처음엔 새로운 방식에 적응하느라 바빴던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고 있었다.

사람은 역시 적응의 동물이라던가, 대부분의 훈련시간이 단축됨을 느꼈다.


버벅대기만 했던 영어로 해설된 단어 맞히기나 상위단어 맞히기같은 훈련에서는

척하면 척, 이라는 말이 적격이 되었고,

둘째 문장을 읽으면 첫째 문장 내용을 까먹던 나는

지문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눈이 하나 더 생긴것만 같았다. 


성취감.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나를 고무시키는 바로 그 감정이 드러난 것이다.


그래, 앞으로도 잘 해보자.

스스로도 다짐했고, 매일 로그인을 하면서 스터디포스에 다짐하는 한 마디이다.

단순한 호기심과 절실함에서 비롯된 나와 스터디포스의 인연은 상당히도 값진 인연이 될 것 같다. 올 한해, 스터디 포스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좀 더 큰 성취감을 기대하면서.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두고 있고 약 두 달 전 수학능력시험을 치룬 학생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매일 노력 하시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언어영역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시작합니다.

 

저는 언어 1등급, 백분위 99%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제 성적에서 조금이나마 등급을 높여보고 싶은 학생이었습니다.

언어영역 만큼은 노력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타고난 언어적 능력이 언어성적을 좌우한다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고등학교 1,2학년 생활을 무슨 노력을 했는지조차 기억이 안날 정도로 헛되이 보내고

결국 언어영역 5등급의 성적으로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갔습니다.

 3월 모의고사, 6월 모의고사.... 모두 4등급, 5등급이었습니다.

점점 불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대로 수능까지 가면 어쩌지?

어떻게 해야지 성적이 오를까?

너무 초조한 나머지 문제 풀이에 들어갔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언어영역에 대한 감이 익혀 질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제 생각이

7월 모의고사 때, 제게 4등급을 주었습니다.

 

학교 친구들에게 언어영역 공부 방법을 물어보고 똑같이 따라도 해보고

불안한 마음에 급하게 언어공부를 시작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우연히 학교 벽에 붙어 있는 스터디포스 포스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들 방법을 따라해 보았지만 제겐 정해진 어떠한 공부 방법도 없었고

11월 8일까지 남은 4달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지던 그 순간

제 머릿속에서는 정말 막연히 그래, 이거라도 해보자. 그 포스터를 본 그 날 바로 결제 했습니다.

 

처음 스터디포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후기를 보니 그런 글들이 있었습니다.

4회 만에 1등급으로 올랐어요. 10회 만에 100점 맞았어요.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러면서도 믿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저렇게 되기를 기대하고 10회를 하루에 2회씩 5일 만에 끝냈습니다.

 

7월 말 또 한 번의 모의고사에서 저는 그런 학생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똑똑한 학생도 아니고 기초가 잡혀있는 학생도 아니며

비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속독과 읽는 방법조차 모르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겐 아무런 방법이 없었습니다.

언어 포스를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방법 밖에 없었죠. 

그래서 언어포스 하나 만큼은 정말 꾸준히 집중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글을 읽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시작하여 언어 체계에 대한 훈련을 하며 점점 지문 읽는 방법과 속도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9월 중순에 3등급 코스를 90회까지 마쳤습니다.

9월 모의고사, 정말 3등급이 나오더군요.

저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맨 처음에는 조금 부러웠죠.

이 후기 쓴 선배들은 10회, 20회 만에 1등급으로 올랐는데 왜 나는 90회가 되도록 1등급밖에 오르지 않는지,

11월 8일 까지 두 달 밖에 안 남았는데 3등급에서 더 올릴 수 있을지,

갖가지 생각들이 떠올랐지만 저는 제 점수를 인정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3등급 코스를 해서 3등급이 나왔다면 1등급 코스를 해서 1등급이 나오면 되지.

 

그래서 문제풀이 10회를 남겨두고 1등급 코스를 결제 했습니다.

1등급 코스를 모두 끝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기간이었지만 망설이지 않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3등급 코스를 처음 시작 했을 때 보다 확연히 빨라진 속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어려운 문제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능 D-30일,

모든 회의 모든 지문들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중간 중간 치루는 모의고사 성적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제 목표는 오로지 30일 뒤의 수능이지 바로 앞의 모의고사가 아니니까요. 

 

사실 10월 전국 모의고사,

10월 사설 모의고사 때도 계속해서 3등급이 나왔습니다.

 사설은 5등급이 나오기도 했죠.

두 달 전, 한 달 전에도 저는 절망하지 않고 언어포스를 믿고 제가 지금까지 투자했던 시간들을 믿었습니다. 

 

수능 D-10일,

예전에 90회까지 끝냈던 3등급코스의 나머지 부분을 매일 한 개씩 진행했습니다.

1등급 코스는 진도를 나가고 3등급 코스는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D-1일,

저는 1등급 코스를 절반 밖에 끝내지 못하고 3등급 코스의 마지막 회 훈련 버튼을 눌렀습니다.

마지막 회를 푸는 내내 불안했습니다.

 이 3등급을 벗어나지 못하면 어떡하지,

내가 꾸준히 투자했던 시간들이 헛되이 되면 어떡하지,

아마 모든 수험생들이 그런 생각을 했겠죠.

그러나 100회가 끝나고 마지막, 저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모든 훈련을 마치고 종료하기 전에 나오는 장면이기에 미리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것 하나만은 분명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것은 헛된 짓이 아니다.

헛된 시간도 아니었고 내가 노력했으니 이제 그 결과를 기다리겠다.

언어포스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100회 훈련을 끝내며 너무나 따뜻한 위안을 얻었습니다. 

 

D-day 수능 날, 긴장되는 언어영역 시간 전에

 저는 진짜 죽기 전에 삶의 기억들이 스쳐지나 간다는 말처럼

시험 보기 전에 지금까지 했던 스터디포스의 훈련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갔습니다.

 

그리고 시험시간,

 한 지문씩 정확하고 빠르게,

정말 연습을 실전처럼 정확하고 빠르게 읽으려 했던 제 습관들이 빛을 발했습니다.

사실 긴장이 돼서 그 이후의 기억은 없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채점을 했고,

제 모의고사 성적들 중 최고의 점수 96점.

이번 수능이 쉬웠든 어려웠든 전 이 96점이라는 점수를 처음 받아보았습니다.

언어포스라는 것이 형체가 있다면 껴안아 주고 싶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저처럼 공부하세요가 아닌 저처럼 마음을 가지세요입니다.

불안하다. 초조하다. 방법을 모르겠다. 이걸 한다고 될까? 시간이 없다. 다른 애들은 왜 똑같이 공부하는데 더 성적이 잘 나오지?

30일 남았다, 이 기간 공부한다고 성적이 오를까? 10일 남았는데 그냥 정리나 하자.

이런 생각을 절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믿고 이런 생각을 극복하라는 겁니다.

 

스터디포스를 진행하게 되시면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것만은 꼭 하고 잔다 라는 다짐과 각오로 하십시오.

그리고 절대 집중하십시오.

100회까지 절대 놓지 마십시오.

그러면 스터디포스에 투자한 내 시간과 노력이 점점 더 소중해 질 것입니다.

그리고 믿게 될 겁니다. 

 

100회 훈련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십시오.

제가 이 훈련들이 끝나고 나니,

정말 하겠다는 의지와 노력과 믿음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기에 이렇게 강조 하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수능 때 틀린 두 문제는 문학 파트입니다.

언어포스는 오로지 비문학 독해력 훈련 프로그램이지 문학에 관한 훈련은 없습니다.

여기서 또 한 가지 당부 드릴 것은 언어포스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부디 문학 부분까지 겸비하셔서 저처럼 한 문제로 1등급을 놓치는 아쉬운 결과를 보시지 않길 빕니다.

(이번 수능 언어영역이 너무 쉬워서 2점짜리 문제 한 문제 틀리면 1등급, 두 문제 틀리면 2등급이었거든요.ㅜㅜ)

 

4개월 만에 3등급이 올랐습니다.

120일 이라는 시간을 언어 영역에 매일 2회씩 1시간씩 투자했습니다.

그 전까지 한 공부는 진짜 언어공부가 아니었습니다.

100회+50회(3등급코스+1등급코스 절반)의 훈련을 하며 처음으로 진짜 언어 공부를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듣고 싶어 하는 것은 언어 문제를 푸는 스킬 일 것입니다.

그건 언어포스가 친절하게 훈련시켜 드립니다.

저는 대신 그 언어포스를 끝까지 하기위한 제일 중요하고 꼭 필요한,

믿음에 대해 강조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희망을 가지시고 꼭 언어포스 절대 집중하시고

끝까지 노력해서 제가 말하지 않았던 100회의 마지막 부분을 보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라는 어둠 속에 살다가

 스터디포스를 통해 빛을 보게 된 고등학교 3학년인 정유진이라는 학생입니다.

(부득이하게 어머니의 이름으로 가입을 하게 되어 아이디 이름과 일치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스터디포스의 이용자 대부분이 수능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 또는 N수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수능을 코앞에둔 고3으로서 거짓 없이 생생하게 제 체험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네이버 영어 카페에서 온 스터디포스 초대 메일을 받고 처음 스터디포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광고 메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삭제를 하려는 순간 눈앞에

'빈칸추론x트레이닝'이라는 글귀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메일을 눌러서 보았고 설명을 읽어본 후, 살짝 의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빈칸추론이 약했던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이 기회를 잡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도 저는 이 기회가 제게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첫 빈칸추론 트레이닝을 했을 때, 그 자체가 놀라움 이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공부해왔던 방식과는 너무 달랐고,

빈칸을 푸는 공식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기 때문입니다. 

 

솔직하게 저는 모의평가에서 영어B형이 3~4등급을 왔다 갔다 하는 성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6일 정도 트레이닝을 하고 5월 달에 유웨이에서 주최하는 사설모의고사를 보았는데,

빈칸을 다 맞아 92점으로 2등급을 받았습니다.

전 이때부터 스터디 포스 빈칸추론x트레이닝의 효과를 보게 되어

그 효과를 믿으며 그리고 의지하며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6월 모의평가를 보았을 때,

저는 시간이 부족해 문제를 다 풀지 못해 71점으로 4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EBS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이 프로그램만 해서 그런 것인가” 등등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저는 마스터는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버티며 포스를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9월 모의평가 날이 다가왔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영어문제를 풀었고 6월보다 18점이 올라 89점으로 2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 ‘2’라는 숫자를 받아 매우 기뻤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남들처럼 4등급에서 1등급으로 팍! 확! 올라가는 효과를 보지는 못 했지만

현재 2등급을 유지하면서 더 노력해서 1등급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이것이 스터디포스를 통해 솔직하게 제가 느끼고 받은 효과입니다.  

 

이제부터는 빈칸추론X트레이닝을 시작하시려는 또는 하고 계시는 분들께

스터디포스의 큰 장점 네 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영어를 보는 안목 즉 시각이 변화합니다. 

 저는 독해를 할 때, 연필이나 볼펜으로 밑줄을 그으면서 더럽게 독해를 하는 스타일 이였습니다.

그래서 깔끔히 눈으로 독해를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스터디 포스를 하면서 저도 눈으로 독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 문장은 가끔 표시하기도 하지만 짧거나 중간 문장들은 눈으로 독해가 됩니다.

고3 3월, 4월 모의평가 시험지와 5월, 6월, 9월 모의평가 시험지를 동시에 보게 되면

확연히 눈에 띄게 독해 스타일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스터디포스는 컴퓨터에서는 필기를 하지 못하고 눈으로만 글을 읽어야 했기 때문에

  ‘눈 독해능력’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하나의 지문을 읽는 시간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저는 항상 단어 중심의 독해로 읽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항상 시험을 볼 때,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그러나 스터디 포스 이후 문장 독해가 되기 시작했고 모의평가를 볼 때

약 7분 정도가 남아 검토하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문장 독해를 통해 눈으로 단어를 읽어서 문장의 주어, 동사 끊어 읽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을 한 번에 읽는 능력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시간 초를 재주는 스터디포스의 특징 때문에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오른쪽 하단의 흘러가는 시간을 바라보면서 초조해지고 더 빨리 풀려는 욕심이 생기면서

빠르게 읽으려는 노력을 스스로 저절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정지 기간을 통해 스케줄을 조정하며 영어 공부하는 시간을 최소 40~50분 잡아줍니다.

스터디포스는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기간 안에 하지 않으면 연장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든 것인지 불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하루에 한 개씩 꼭 하게 되었고, 하루에 적어도 40~50분 영어 공부에 집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영어공부가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학습기간이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든 ‘정지 기간 선택’이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그리고 원서 접수 기간 때 정지 기간을 설정해 바쁠 때에는 다른 곳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 공부할 수 있었던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네 번째, 평가원 문제 그리고 EBS문제가 연계해 출제한 문제가 있습니다.

전 사실 스터디포스에서 만든 제시문들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바에 의하면 이 트레이닝의 문제들은 평가원과 EBS문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시문은 그대로지만 문제는 새롭게 바꾸어 놓았고 그 덕분에 변형문제를 푸는 경험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시간낭비다.’ 라는 생각보다 ‘수능을 공부하는데 필요한 공부다.’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빈칸추론x트레이닝이 5회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남은 5회도 최선을 다해 마스터 할 것이고,

비록 수능은 55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리스닝포스와 영어독해포스도 해볼 생각입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돌아와 다시 체험후기를 작성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과거의 저처럼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절망감을 가지고 있는 학생분!

 의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면 정말 저와 다른 분들처럼 어둠속에서 한줄기의 빛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주신 스터디포스 감사드려요!

그리고 긴 체험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_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