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능 144일을 남겨두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 수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육군사관학교 1차시험입니다.

오늘부터 딱 6주뒤에 사관학교 시험이 있으니까요.

 

남들은 찔러보기 식으로나 보험용으로 보는 시험일지 몰라도

어릴 적부터 군인이 꿈이었던 저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시험입니다.

하지만 5개년 간의 기출문제를 풀어본 결과 결과는 모두 80점대 초반이었습니다.

사관학교 수학이 상당히 어려워서 국어에서 90점은 가뿐히 넘겨줘야 총점이 나오는 상황이라

 저에게는 단기간내에 국어 성적 상승이 절실했습니다. 

 

 사실 4월 모의고사 보고 아.. 국어 또 3등급이다 이러면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스스로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혼자 기출문제 풀고 ebs풀고 해봤지만

 이번에도 81점 아마 4등급이 나올 예정입니다.

국어점수 때문에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 좌절하던 중에

바탕화면에 깔려있던 올 겨울에 주위의 권유로 무료체험을 했던 스터디포스 홈페이지가 보였습니다.

 

솔직히 그때는 제대로 집중해서 하지도 않았고 위기의식도 못 느껴서

그냥 시험삼아 해본다는 마음가짐이어서 별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유명한 국어 인강선생들의 강의도 여럿 들어봤고 좋다던 언어의 기술 매3비 풀어봤지만

저에게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유독 약한 부분은 비문학 파트인데

 이번 시험에서도 한문제 빼고는 모두 거기서 틀렸을 정도이니까요.

그래서 저에게 언어포스가 더 맞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언어포스는 (제가 아직 14강까지 밖에 안해서 모르지만)

비문학, 화법과 작문 부분을 위주로 설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완전히 나를 위한 프로그램이네 하며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인강에 대해서 갖고 있는 견해 중 하나는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꼼꼼한 학생이 아닌 이상 인강으로 완벽히 빛을 보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수학이야 새로 배우는 것이 있어서 점수가 오를지 몰라도

국어나 영어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자기것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 성적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기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저는 아직 깨닫지 못했고요.

결국 인강과 시중 교재만으로는 빛을 보기힘들다는 것을 느꼈고

결국 그 대안으로 선택했던 언어포스는 저에게 해답을 제시해 줬습니다.

 

  처음 6회(3일 동안)차 까지는 별다른 일이 일어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7회 차부터 글을 읽는데 의미단위로 끊는 훈련에서(제일 처음에 하는 훈련)

한 눈에 들어오는 글의 양이 늘어난 것입니다.

원래 2~3문장 단위로 끊어 읽기를 하던 제가

갑자기 4~5문장씩 그것도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끊어읽기를 하고있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신기해서 옆에 있던 국어N제 독서 부분을 풀었는데 (이건 특히 진짜로)

 눈이 스스로 4~5문장이 지날 때마다 끊어 읽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속도역시 확실히 증가했고요.

순식간에 4개 지문어치를 풀었는데 사자성어 하나 빼놓고 모두 다 맞혔습니다.

그때 느꼈죠.

이건 그냥 미친거다.

 

그뒤로는 자신감이 붙어서 훈련 1회가 끝날 때 마다 독서지문 2개 가량씩 푸는 훈련을 하는데

이렇게 하다 보면 실력 상승에 대한 자부심과 술술 문제를 푸는 나의 모습을 보며

다음 훈련에 임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훈련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확실히 집중이 잘 될 때가 있고 잘 안될 때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침이나 점심때는 글이 생각만큼 잘 읽히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국어 시험은 아침 그것도 제일 먼저보는 시험이기에

아침에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아침에 훈련하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아침/저녁으로 훈련시간을 바꿔보고 나 스스로를 적응시켜

시험날 최상의 컨디션으로 원점수 100점을 쟁취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날 조차도 이미

사관학교 시험 날짜까지는 48일 남은 상태여서 하루 권장량인 1회로는 택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악착같이 점심1회 저녁1회를 하며 꼭 오를꺼라는 마음가짐으로 프로그램에 임했습니다.

 자신이 정말 절박하다면 절대 게을리 훈련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다른 것은 몰라도 국어 인강으로 빛을 보지 못했던 학생 중에서

국어 성적 상승이 정말 간절하고 절박한 학생한테 만큼은

이 언어포스가 해답을 줄 것이라는 것은 장담할 수 있습니다. 

 

 주위에서 언어포스가 뭐야? 개듣보네 이런 소리를 해도 그냥 무시하십시오.

아마도 그 친구들은 신문에 나오니까 괜히 허접스럽다는 느낌을 받고 하는 소리일 수도 있고

아니면 게을리 하거나 목표의식이 부재한 채로 훈련에 임했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했을 것입니다.

제대로 훈련을 마친 사람입에서는 절대 그런 말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원점수 100점 언어포스가 답입니다.

비록 14회뿐이 하지 않은 저이지만 그동안 인강구매하는데 꼬라박은 제 모든돈이

7일간의 훈련으로 상쇄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헛돈 쓰신분들은 마지막으로 언어포스에서 모두 보상받으십시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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