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독해포스를 수강하고 있는 이제 중3 올라가는 여학생이랍니다.

독해포스를 처음 신문 광고로 접하고 문제 이해력 결핍이 항상 고민이었던 저는

독해포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학년이 되는 만큼 내년의 고등학교 진학이 걱정되던지라

한시라도 빨리 수강해야지 하고는 바로 수강 신청을 했답니다.

저는 독해포스를 하루건너, 또는 이틀 연속 이렇게 따로 주기를 정해놓지 않고 자유롭게 하는 편이라

2월 1일에 시작했는데도 어제 15일이 되서야 10회를 채웠네요.

 

 어제부터는 훈련이 끝난 후 학습 훈련 체화를 위해 30분 이상 독서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훈련한 직후 독서를 하게 되니 정말 완벽히는 아니지만 훈련성과가 조금은 체화되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총 100회중 겨우 10회를 했을 뿐인데 무슨 효과가 있겠냐 하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효과를 100퍼센트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저 10회 했을 뿐인데도 확실히 무언가 변화가 있기는 있거든요.

저같은 경우 원래 글을 한번 쭉 읽고 중간에 기억을 잘 하지 못하고 돌아가 다시 읽는 습관이 고쳐졌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읽지 않아도 되니 시간도 단축되고 확실하게 읽으니 기억에도 더 잘 남게 되구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요?

 

훈련이다보니 매일매일이 크게 다른 것이 없어 지루하다고

혹은 다른 생각을 하느라고 대충하고 끝내고 싶은 날이 있을거에요.

물론 저도 사람이다 보니 그랬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가끔은 목표점수에 도달하지 못했으니 반복훈련을 하라는 팝업창이 뜨고..

대충하면 몸만 더 힘들어지니 이왕 하는 훈련 즐겁게 성실히하시면

훈련성과도 커지고 시간도 많이 단축될거에요

그러니까 성실한 훈련은 기본이랍니다.

 

10회밖에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성과가 나타난 것은 좋은 징조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성실히 훈련해서 20회, 30회,50회, 그리고 100회가 모두 끝나는날 저의 모습을 상상해본답니다.

그때가 되면 저에게도 의미단위 읽기가 완벽히 체화되어 있겠죠.

완벽한 읽기 습관으로 책을 읽게되는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훈련을 합니다.

 

 10회밖에 끝나지 않은 훈련생이 이렇게 리뷰를 쓴다니 리뷰라 할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읽고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쓰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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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는 부모님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효과가 있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이번 모의고사 때 큰 도움이 되주었던 독해포스!

 

작년부터 항상 모의고사를 볼 때 마다

국어와 수학은 1,2 등급이 나올 정도로 고민이 없는 성적이었지만,

영어만 계속해서 4등급이 나왔었습니다.

이과라면 걱정을 덜 했겠지만 가뜩이나 문과인 저는 항상 영어때문에 고민을 했었죠.

 '도데체 뭐가 문제인거지?'

라고 몇날 몇일 생각 해봐도 도무지 답은 안나오고...

정말 답답했었습니다ㅠㅠ

 

그러던 도중,

어머니께서 스터디포스라는 사이트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자신의 친구 딸이 스터디포스를 하고 있는데 큰 효과를 봤었다고 하면서 말이죠.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는 시큰둥 했었습니다.

학원도 아니고 그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하는 프로그램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부터 들었었죠.

 

속는 셈 치고,

저에게 가장 큰 문제였던 영어 독해 포스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2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효과는 엄청났었습니다.

 항상 모의고사를 칠때마다 부족했던 시간이 이번 모의고사에서는 20분이나 남았고,

의미별로 끊어읽으니 이해가 빠르고 정확히 됐었습니다.

 

항상 모의고사 점수대가 70점대 초중반이었던 저는

 영어독해포스를 통해 90점대 초반으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아직 정확한 등급컷이 안 나왔지만 대입전문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2등급 아니면 1등급으로 나올거 같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스터디포스!

스터디포스 덕분에 영어와 좀더 친해질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스터디포스를 애용할 예정이구요^^

현재 하고 있는 영어독해포스가 끝나면 국어포스를 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스터디포스의 효과!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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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포스12 내언어점수에 신화의 주역

저는 원래 언어를 너무 못해 스트레스 받던 고2 수험생입니다.
저는 언어점수를 올리기 위해 인강도 들어보고 좋다는 문제집도 다 풀어봤습니다.
하지만 언어점수는 바닥을 기었고 제 스트레스는 극에 달해 언어를 포기할 지경까지 갔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으로 언어공부방법을 검색하던 중 언어포스12를 알게 되었고,
다른 언어공부하는 것들과는 다르게 뇌를 자극한다는 점에 호기심이 생겨
반신반의로 무료수강을 해보았습니다.

무료수강을 하고나서 저는 이런 방법으로도 언어성적을 올릴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바로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그뒤부터 하루하루 꼬박꼬박 수강하여 어느덧 2개월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 보니 저도모르는 사이에 나의 언어실력은 몰라보게 향상돼 있었고
그걸 독해를 하면서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되었고 학교에서 모의고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애들이 펜을 떨어뜨린다던지, 재채기를 하면 집중이 흐트러지곤 했는데
이번엔 그런 소리는 전여 느끼지 못한 채 문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시간을 보지 않고 다 풀고 마킹을 한 뒤 시계를 보니 15분이 남아 있었습니다.
나는 너무 신기하여 처음부터 풀었던 문제를 다시 보았고
다보고도 2분정도가 남아 헐레벌떡 마킹을 하는 아이들을 보며 3개월 전 저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저는 점수는 많이 오르지 않아도 시간이 남는다는 자체로 만족을 느끼며
점수가 안 나와도 실망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채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엇인가 제가 어법문제 하나를 제외하고
모든 언어영역 문제를 다 맞혀 버린 것입니다.
저는 너무도 놀래서 2번더 채점을 다시 했고 결과는 98점 이었습니다.
내 인생에 가장 고득점이었습니다. 난 너무나도 감동하여 집에 가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뒤로 모의고사를 두차례나 더보았지만 내 점수는 떨어지지 않고 계속 1등급 유지했습니다.

지금 이번에 볼 3월 모의고사도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ㅋ
저는 지금 언어포스12를 신청할까 말까 고민하는 친구분들에게 꼭 수강하기를 바랍니다.
특히 시간이 부족하다 던지 의미파학이 잘 안 되는 친구에게는 강추하고 싶습니다.
정말 언어포스12를 수강하고 몰라보게 달라진 언어실력을 보고 기쁨에 눈물을 흘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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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포스 훈련을 하기 위해 스터디포스 사이트에 접속하면서,

 7월 14일에 기존에 존재했던 듣기 훈련을 방불케하는

리스닝훈련이 등장한다는 것을 보았다.

 

나는 영어듣기는 무조건 많이,

자주 들으면 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별 관심없이 지나쳤다.

 

 또 그 다음날,

언어포스 훈련을 위해 접속하면서,

단지 영어듣기 리스닝훈련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무료체험을 해 보았다.

 

 무료체험을 하고 난 후,

 이때까지 존재했던 나의 신념은 깨지고 말았다.

 

나는 이 리스닝훈련이 기존에 존재했던 모든 영어듣기 훈련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며,

우리의 심리적 상태와 사고, 두뇌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수험생의 영어듣기 훈련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리스닝훈련은 오로지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정답을 맞추기 위해 문제풀이에 기반한 사고를 습관화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사용하는 원주민의 연음 발음,

의미 단위의 청취 등의 완벽한 듣기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ebs 교재가 수능의 필수 연계 교재가 된 후,

대수능 외국어 시험의 영어듣기 17문제 중

거의 대부분이 ebs교재를 바탕으로 출제된다는 것이 공개되었지만,

 

이 리스닝훈련 프로그램은 그것과 상관없이 두뇌 속 영어인식의 체화,

완벽한 청취를 위한 기반 등을 마련해주고 순수한 100% 실력을 쌓아주기 때문에

영어듣기시험에도 자신감을 쌓아줄 것이다.
 

 이러한 영어듣기 리스닝훈련 프로그램이 개발된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이 프로그램을 토대로 11월8일 영어듣기 시험에 만점을 쟁취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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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제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저는 대전의 한 일반고를 졸업할 예정이고요.

수시 1차 일반전형으로 연세대학교 치의예과에 합격했고

수능에서는 언어, 수학, 물1, 화2에서 각각 한개씩만 틀렸습니다.

 

저는 언어영역에서 주로 1등급을 맞아왔지만

 언어영역이 항상 마음속으로 불안했기 때문에 언어포스를 고2 겨울방학때 시작했습니다.

제가 언어포스를 하게된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수능시험의 목적을 먼저 생각해 봐야합니다.

수능시험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수능시험이 학생들의 지식의 양보단 수학능력을 평가하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수능언어에서는 새로운 시나 소설 비문학이 항상 등장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능력(논리력, 추리력, 사고력등)을 갖추고 있다면

새로운 지문이 나와도 문제를 맞출 수 있다'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수능시험으로 학생의 능력을 측정하는 거지요.

 

  그러면 우리는 이러한 능력들을 기르기 위해 어떻게 공부하고 있을까요? 

언어영역을 주로 기출문제 혹은 문제집을 풀면서 공부할 겁니다.

문제들을 풀면서 그 문제를 풀기위해 필요한 능력들이 길러지기 때문에 문제들을 푸는 겁니다.

 

 하지만 논리력을 집중적으로 기를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문제를 푸는 것보다 더 훨씬 효율적으로 논리력이란 하나의 수학능력을 기를수 있을 겁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한 언어포스를 선택한 이유이자 언어포스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더 효율적인 수학능력 기르기 훈련'

이것이 제가 생각한 언어포스 입니다.

 

그리고 글을 읽는 속도가 느려 언어시험을 제시간에 못 푸는 학생들도 많은데

 언어포스는 글을 읽는 속도를 기르는 훈련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언어포스를 따라 훈련을 잘 하시면

수능시험이 요구하는 능력들을 충분히 기를수 있고 1등급도 충분히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수능에 대비하는 공부법을 말하자면 '실수 줄이기'인것 같습니다.

 사실 '실수 줄이기'는 우리가 보는 모든 시험 모든 과목에서 중요한데

 잘 생각해 보시면 모의고사때마다 실수만 없어도 총점10점 정도는 올리실 수 있을겁니다.

실수는 주로 비슷한 문제에서 계속 하게 되는데,

저는 그 문제를 볼때 하게되는 사고과정을 고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모의고사가 끝나고 나면 제가 틀린문제와 시간이 오래걸린 문제들을 모아놓고

 그 문제들을 푼 과정을 다시 복구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이 사고과정에서 무었을 잘못했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난번에 틀린 문제와 비슷한 유형 즉 비슷한 사고방식을 요구하는 문제가 나왔을때

 '아 이거 지난번에 이렇게 생각해서 틀렸던 문제지'라고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게 되니까

전에 했던 실수를 안하게 되더군요.

 

 다음으로 수능 언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수능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문제입니다.

기출문제는 평가원 교수님들이 냈고 시험을 치름으로서 검증이 된 문제들 입니다.

 기출문제를 통해 수능문제들에 익숙해 지고

그에따라 수능문제들이 요구하는 것들을 공부하게 되지요.

 

따라서 최근 3개년 수능, 6월9월모평은 적어도 3번은 풀어볼 것을 권합니다.

답이 어느정도 기억 나시더라도 수능 시험에 익숙해 지게 되니까 꼭 풀어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수능의 경우 EBS의 반영비율이 70%에 달하고

 고난도 문제도 EBS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EBS가 엄청 중요해 졌는데 적어도 EBS에서 나온 지문은 본 순간 주제와 작품의 특징이 바로바로 생각나야 합니다.

 

이번 수능의 경우 EBS를 충분히 많이 보셔서 아는지문이 나왔을때

실수를 줄이고 빠른시간에 풀어 넘기고 나서

고난도 문제에서 시간을 충분히 써서 고득점을 노려야 합니다.

앞으로의 수능에서도 그럴거고요. 

 

  세부적으로도 EBS를 준비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언어영역이 크게 비문학, 운문문학, 산문문학으로 나누어 지므로

저도 이 세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이 세 영역 모두에 위에서 언급한 수학능력들이 필요한데 EBS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비문학의 경우 대부분 지문의 세부정보를 제시간에 확인할 수 있으면 됩니다.

 EBS에서 비문학 지문이 나왔을 경우

그 지문의 전체내용 그리고 구조가 떠오르셔야

 문제에서 요구하는 세부내용을 빠른시간내에 찾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운문문학은 EBS를  푸신후 해설지에 있는 그 작품에 대한 설명을 읽습니다.

이 설명에는 주제와 시행의 해석이나 시의 배경등이 설명되어있는데

이런 설명에 시를 맞추어 스스로 해석해 보아야 합니다.

 시인이 전달하려는것(주제)를 파악하고

시인이 어떠한 상황에서 이 시를 썼는지,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어떤시어를 써서 행을 완성하고

이러한 행들이 모여 열을 이루고 각각의 열이 어떤의미로 주제를 향해 나아가는지 생각해 보신다면

 EBS에서 나온 운문문학이 나왔을경우 쉽게 문제를 푸실겁니다.

 

산문문학은 소설의 경우 한 지문에 여러 장면이 존재합니다.

 고전소설의 영웅소설을 예로 들어보면

시련과고난-수련 혹은 조력자의도움-영웅되기 이런식으로 장면이 끊기는데

 이렇게 장면을 찾을경우 우리는 주제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소설에서 물어보는 배경, 인물, 갈등구조등은

 모두 소설의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므로

소설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신다면 아마 문제를 다 맞힐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EBS의 소설에는 여러장면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장면으로도 주제가 나온다면 상관없지만 주제가 나오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죠.

 수능시험에서 EBS에서 나온 지문을 일부 인용해 소설의 다른 부분을 내는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EBS소설을 준비하실때 뒤에 해설지를 통해 작품전체의 구조를 파악하시고

 EBS에 있는 부분과 다른 장면을 연결시켰을때 어떤 주제가 나올지를 미리 생각해 놓으시면

수능 산문문학을 충분히 준비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했던 언어공부 방법과 생각들을 써보았는데

이 글을 읽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은 자기 스스로를 믿고 열심히 하라는 겁니다.

특히 6월 9월 모평에 충격받아서 공부에 영향을 받으시면 안됩니다.

저는 특히 6월 9월 모평때 못봤는데요 언어는 3등급까지도 내려갔었습니다.

 

 중요한것은 여러분들이 틀리신문제를 앞으로 안틀릴수 있도록 준비하고

 모평을 통해 자신이 볼 수능의 경향에 익숙해 지는것 입니다.

현재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지 마시고

미래의 목표를 설정에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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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처음 시작과는 달리

현재 저는 의지가 상당히 약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2 때는 별로공부를 안해서 이런 걱정도 없었지만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더 잘하고 싶은게

대부분의 고3 학생들의 심경이겠죠...

 

우선 제가 의지가 약해진 이유는 겁을 먹어서 입니다.

양은 물론 질적인 면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시기인데

 EBS교재 풀기에도 너무나 벅찹니다.

 

 특히 영어는 절망적이었습니다.

문제풀이는 기본적으로 해석이 되어야 가능한데

단어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있으니...

 

영어영역에 서 최고 난이도라고 불리고 있는 빈칸 추론의 경우는

해석을 보고도 못 푸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멘붕이 시작될 때 쯤

 

엄마께서 들고오신 신문에서 빈칸추론 트레이닝이라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마음에서 곧바로 신청하고 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이 트레이닝은 '빈칸추론 문제풀이' 능력 향상 이전에 많은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실전 트레이닝 이전의 테스트에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공부는 무작정 한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트레이닝을 끝마치고 나도 이제 할 수있다는 기분이 들었고

까마득했던 빈칸추론 풀이에도 희망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게 다시 의지를 굳건히 하도록 하는 동기를 주었습니다.

 

고3... 한국학생들에게는 너무나 힘들고도 너무나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도 귀에 딱지가 생길정도로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트레이닝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것이 실력향상 그 외의 것들도 충분히 끌어 올려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강력 추천합니다.

-눈 뜬 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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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렸을 때부터
겉으로만 왠만큼 하는 것 처럼 보이고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 제 영어 실력 때문에
남몰래 속앓이도 많이 했었습니다.
 
영어는 속실력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발휘되는 법인데
전 발휘될 속실력 하나 없었으니까요.
 
그 중에서도 가장 불안한 것은 리스닝이었습니다.
문법이야 마음만 먹으면 몇 일만에 다 뗄 수도 있는 거고
쓰기야 영어 일기를 쓴다거나 영화를 보고 영어로 감상문을 쓴다거나 하면서 길러지는 법인데......
영어 학원을 다니지도 않고 영어 과외를 받지도 않고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저로써는
듣기 공부가 가장 큰 어려움이었고
사실상 지금까지 제대로 리스닝 공부를 해 본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아직 어리다는 변명으로 하루 이틀 미루어 오고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학교 적응과 나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하닌 변명으로 계속해서 미루고 미루던 리스닝 공부를 정말 해야겠다고 느낀 것은
이번 기말고사가 끝나고 난 뒤였습니다.
 
나에게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만 같았는 고3이 그렇게 가깝게 느껴질 수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음을 이제와서 깨달은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소개로 듣게 된 영어 리스닝 포스는 저에게
아직 늦지 않았다고
이제부터 하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듯 했습니다.
 
깜짝 놀라지 않았다면 거짓말일겁니다.
이제껏 시도해본 어떤 리스닝 공부법보다 효과적이고 가장 효율적이었습니다.
오랬동안 말하기 연습을 하지 않아 굳어버렸던 혀도 자연스레 풀어질 수 있고
답답하게 막혀있는 귀도 어느새 뚫려있었습니다.
단 한 강의 체험 후에 말입니다.
 
청취자의 많은 강의 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공부와는 무관한 유머와 개그를 던져대는
삼류 영어 강의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어 리스닝 포스를 체험 후 가장 만족할 수 있었던 부분은
'질리지 않는 반복' 이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리스닝 교재들을 포함한 리스닝 강의들은
일단 일방적으로 선생님께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하신 후
문제를 휙 던져주고는 또 다시 알아듣지도 못할 말로 풀이를 하고 끝내는 형식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반이중 방식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영어 리스닝은 무엇보다도 전이중 방식이 가장 중요한 법인데 말입니다.
 
리스닝 포스 강의 시작 초반만 해도
'놀라? 놀라긴 뭘 놀라. 리스닝 강의 프로그램이 거기서 다 거기지 뭐. 오바는.'
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콧방귀를 껴대었습니다.
하지만 거짓말 같이 단 한강의를 시청한 후
 
저는 엄마를 부르며 매일 매일 리스닝 포스 프로그램을 통해 듣기 공부를 해야겠다고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달려들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당연지사 은근히 놀라시며 강의 무료 신청을 해주셨고
 전 무료 체험 이후로도 쭉 강의를 등록하여 들을 예정입니다.
이렇게 저에게 딱 맞는 듣기 훈련 프로그램은 더 이상 있을 수가 없다고 확신했으니까요.
 
내일 학교에서 갔다와 책상 앞에 앉으면
그 어느 때보다도 재미있게 영어 듣기 훈련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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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와 같이 언어포스12를 하려 홈페이지를 들어온 나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된다.
영어 독해포스가 새로 만들어진 것!

처음 언어포스를 결제할 때 왜 외국어를 위한 프로그램은 없는거지? 라며 많이 아쉬워했던 나에게
한 줄기 빛과도 같은 소식이었다.

언어포스의 덕을 많이 봤고
요즘 외국어영역때문에 맘고생을 하고 있던 나에겐 더욱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었다.

나는 외국어영역에 약하다.
중학교 때는 나의 친구들이 내가 잘하는 과목=영어 라고 생각할 정도로 영어를 잘했었다.
하지만 그것도 2학년때까지의 얘기. 3학년이 되면서 나는 영어 학습지의 모든 진도를 끝마치게 되었다.
그게 화근이었다. 영어 학습지가 끝나게 되자 나는 영어를 놓았다. 1년동안 신경도 안썼다.
중학교때는 나의 영어실력이 점점 망가져가는지도 몰랐다.
그동안 쌓아뒀던 것으로 충분히 견딜만 했으니까,
 
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모의고사를 치른 뒤 나는 뼈저리게 느꼈다.
나의 영어가 망가졌다는 사실을.
처음 3월모의고사 나의 성적은 3등급 중간정도 였다.
중학교때 성적이 상위권이었고 영어에 자신감이 있던 나에겐 커다란 충격이었다.

영어도 언어이다.
언어는 쓰지 않으면 잃게된다.
중학교 3학년의 나태함이 나의 믿을 만한 버팀목 하나를 완전히 부셔놓았다.
한 단어도 읽지 않고 한 지문도 풀지 않고 시험이 다가오면
그저 교과서를 슥 보기만 했던 그 오만함이 나를 산산조각 나게 했다. 영어성적 계속 3등급이었다.
당황한 내가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풀어도 3등급 계속 3등급이었다.
그러다가 9월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맞고 다시 올라가려나~ 했는데
또 원점수 15점 뚝 떨어지고
그런 나에게 독해포스는 상당히 의미있었다.

영어도 결국 언어이다.
계속 공부하지 않으면 감을 잃게 된다.
 언어는 감과 나름의 흐름으로 풀어가는 것이다 라는 누군가의 말에 동의한다.
영어도 그렇다 감각과 나름의 흐름이 중요하다.
 
나는 그 감각을 다져놓는 일을 하지 않았고 그래서 그 감각들을 모조리 잃었다.
독해포스는 그 감각들을 체화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아무리 당황해도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확실히 다져주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학원처럼 독해하는 방법을 머리에 쑤셔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몸이 스스로 방법을 터득하고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를 국어로 바꾸어 이해하는 방법이 아닌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네이티브식 리딩 습관! 정말 중요하다.
문제를 풀으려는 요령이 아닌 영어를 영어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습관들은 정말 중요하다.

시험점수만을 위한 공부방법 보다는 나의 미래를 생각하는 공부방법이 더 좋지 않은가?
초등학교 5학년 이전까지는 머리속에서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5학년 이전까지는 어떤 식으로 영어를 공부해도 영어는 또 다른 언어로 인식되는 것이다.
하지만 5학년이 지나 점점 커갈수록 머리는 영어를 수리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영어를 언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분석하고 해결하려고 하는...

우리는 5학년보다 나이도 엄청 먹었다.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우리가 지금처럼 주입식으로 영어를 공부해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일 때가 된다면
 아주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일 것이다.
 
그런 우리에게 단기간에 영어를 도구로 하는 사고능력을 길러주겠다는 독해포스가
어찌 반갑지 않을 수 있겠는가! 독해포스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같다.
구성도 잘 되어 있고 다양한 지문을 접할 수 있게 한다.
다만 나의 독해 속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언어포스 처럼 속도를 등급으로 나누어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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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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