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생각해내지 못했었던 것을 스터디포스에서 드디어 해내셨네요.


단순히 테잎이나 CD를 무한 반복하여 딕테이션을 통해 비과학적,비효율적 듣기를 연습하는 시대는

 이제 구시대적 방법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이 스터디포스의 리스닝 포스는 두뇌의 발음 인식부터 지문의 이해까지 필요한 본질적인 능력을 만들어주는

과학적방법을 통한 훈련이라고 하던데, 처음에는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런데, 무료체험을 해보았는데, 아 이건 진짜 다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사실 듣기라는 것이 한번 안들리면 반복해도 안들리고, 그래서 짜증나고,

금방 질리기 쉬운 영어의 영역이라는 건 대부분의 수험생이 공감할겁니다. 


그런데,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30분(리스닝포스훈련 1회 소요시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짧게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종이에 인쇄되어 있는 책의 문제로만 공부하다가

이런 역동적이고 살아 움직이는 애니매이션등을 통해 학습하도록 한 것이 바로 그 이유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프로그램이 재미만을 추구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리스닝스킬입니다.


저도 외국어영역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독해파트에서는 끊어읽기나 리딩스킬을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듣기파트에서의 끊어듣기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독해파트에서 아무리 긴문장도 끊어읽기를 하면 해석되듯이

끊어듣기를 하니깐 안들리거나 충 흘려버렸던 구나 절들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끊어듣기도 아무데서나 끊는게 아니라 정확하게 의미단위로 끊어주는 데,

앞으로 이 60회과정 세션1,2를 통해 연습해나가면서 꼭 터득하고 싶은 방식입니다.



또 한개의 절 놀라게 만든 것이 있었습니다.


매 프로그램의 스테이지4까지 클리어하시게 되면 마지막에 Master mode라는게 있습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기법이 바로

Echoing 과 Speed shadowing입니다.



스테이지 1~4를 통해 영어 듣기의 능력을 깨닫고 알게 됬다면

이 master mode에서 Echoing 과 Speed shadowing을 통해 내면화 즉 체화시키는 것인데요,

 많이 어렵지도 않으면서 따라하기에 좋게 되어 있어서

실질적으로 영어능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는 단계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료체험 1회가 끝나고 연장신청을 해서 계속 듣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훈련받는 입장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마이룸에서 볼 수 있었던 훈련결과 성적표인것 같습니다. 

성적표상에서 각 스테이지마다  점점 X가 줄고 O가 늘어나는걸 보면서 진짜 실력이 올라가고 있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평소처럼 추상적으로 느낌상 올라간다는게 아니라

진짜 성적표처럼 나온 구체적인 결과표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라 와닿는게 차원이 틀립니다.

제가 원래 끈기가 부족해서.. 이런거 하면 오래 못하고 2,3번 하다가 마는데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성적의 향상이 드러나기 때문에

끈기 없는 분들도 "나도 하면 되는구나,성적이 오르네!"라는 것 을 보시면서

끝까지 리스닝포스 훈련 완료하실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성적은 오르고 싶은데 끈기가 없어서 잘 못했다라는 분들께 특히 더 추천드립니다~!


수능 백여일 남은 이시점에서 리스닝포스와 함께 수능 외국어영역 듣기 파트

만점을 향해 노력하고 또 성취해내겠습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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