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처음 시작과는 달리

현재 저는 의지가 상당히 약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2 때는 별로공부를 안해서 이런 걱정도 없었지만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더 잘하고 싶은게

대부분의 고3 학생들의 심경이겠죠...

 

우선 제가 의지가 약해진 이유는 겁을 먹어서 입니다.

양은 물론 질적인 면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시기인데

 EBS교재 풀기에도 너무나 벅찹니다.

 

 특히 영어는 절망적이었습니다.

문제풀이는 기본적으로 해석이 되어야 가능한데

단어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있으니...

 

영어영역에 서 최고 난이도라고 불리고 있는 빈칸 추론의 경우는

해석을 보고도 못 푸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멘붕이 시작될 때 쯤

 

엄마께서 들고오신 신문에서 빈칸추론 트레이닝이라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마음에서 곧바로 신청하고 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이 트레이닝은 '빈칸추론 문제풀이' 능력 향상 이전에 많은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실전 트레이닝 이전의 테스트에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공부는 무작정 한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트레이닝을 끝마치고 나도 이제 할 수있다는 기분이 들었고

까마득했던 빈칸추론 풀이에도 희망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게 다시 의지를 굳건히 하도록 하는 동기를 주었습니다.

 

고3... 한국학생들에게는 너무나 힘들고도 너무나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도 귀에 딱지가 생길정도로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트레이닝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것이 실력향상 그 외의 것들도 충분히 끌어 올려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강력 추천합니다.

-눈 뜬 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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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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