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고,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었다.”

독서의 중요성을 마르고 닳도록 강조하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성공한 지식인들이 강조하는 독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의 갑부, 하지만 무엇보다도 독서광으로 유명한 빌 게이츠의 말입니다. 빌 게이츠는 자신의 성공이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독서습관 덕분이라고 말했는데요. 평일에는 최소 1시간, 주말에는 3~4시간 독서 시간을 가지려 노력한다고 밝히며, 꾸준한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어렸을 때 형성되는 독서습관은 이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아이의 미래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미칩니다. 

초등학교 때 책을 많이 읽었던 아이라 하더라도 중학교에 들어가면 공부를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읽는 글과 중고등학생이 읽는 글은 그 구조와 수준이 전혀 다르기 때문인데요. 사실적 이해만 요구하는 초등학교 수준과 달리, 중고생들이 읽어야 하는 글은 문장의 길이도 길고 추론과 예측, 분석 및 다양한 사고능력을 요구합니다. 즉, 단순한 ‘읽기’가 아닌 ‘독해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초등학교, 혹은 중학교 입학 당시에는 성적이 참 좋았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점점 떨어지는 아이들은 음독 등 잘못된 독해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독해력이 부족한 것이 그 원인입니다. 

<공부용 독서법은 따로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글 읽는 법이 따로 있다는 사실조차 모릅니다. 

많은 아이들이 글을 읽을 때 입으로 중얼중얼 소리를 내거나 머릿속으로 음을 만들어 글을 읽는 ‘음독’을 합니다. 이렇게 글자 단위로 또박또박 천천히 읽는 것을 ‘정독’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음독’으로 글을 읽으면 공부 효율이 낮아집니다. 단순히 글을 읽는데 그치기 때문이죠. 글을 읽는 속도도 느릴뿐더러 글을 읽지만 이해력이 떨어져서 글에서 말하는 의도와 주제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잘못된 독해 습관을 가지고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박또박 읽는 초등학생식 글 읽기 대신 ‘의미단위 읽기’를 습득해야 합니다. 의미단위 읽기란 글을 글자나 단어 단위가 아닌, 의미 단위로 나눠 읽는 것인데요. 이렇게 글을 읽으면 명쾌하게 이해되어 문장이나 단어가 아니라, 내용이 머리에 남습니다. 아무리 긴 글도 구조화되어 머릿속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이렇게 ‘의미단위 읽기’를 할 때 비로소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작정 독서를 권하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이 지금 글을 제대로 읽고 있는지, 독해력을 길러준 적이 있는지...

오늘부터라도 스터디포스와 함께 독해력 훈련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내 자녀가 글을 제대로 읽고 있는지 점검해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독해력진단테스트’를 해보세요!!

내 자녀의 독해력은 어느 정도일까? (링크)

스터디포스에서는 다양한 수준에 맞춰
독해력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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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여름방학이 시작됐습니다!

아이들은 마냥 신나기만 할 여름방학이지만  여름방학을 후회 없이 보내기 위해서 부모님들은 고민이 많을 시기이죠. 

초등학교 여름방학,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살짝 알려드릴게요!

1. 체험학습

이번 여름방학에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체험학습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어린이대공원: 여름방학 곤충탐험대>

공원의 다양한 곤충들을 관찰하고 특성을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모집기간: 2018년 07월 12일 ~ 08월 20일
활동일시: 2018년 07월 31일 ~ 08월 21일
참가비: 2,000원
회당 정원 20명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주말 체험 여행: 놀토버스>

매주 토요일 안전한 스쿨버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와 문화예술체험지를 탐방하는 주말활동 프로그램입니다.

신청기간: 2018년 05월 02일 ~ 신청 마감 시 까지
운영기간: 2018년 6월 16일 ~ 11월 24일 
참가비: 전액 무료
참가인원: 20~25명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Tip!!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 사이트, 여름방학에 뭐 하지’와 청소년활동정보 사이트, ‘청소년’ 에서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 초등학교, 예습보다 공부그릇을 키우자!

방학동안 『공부그릇』을 키우자

부모님들은 아무래도 자녀의 성적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을 텐데요. 그래서인지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다음학기 선행학습을 위해 학원을 등록하거나 문제집을 구매하는 등 예습 계획을 세우는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시기는 무엇보다도 공부그릇을 형성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공부그릇이 중요한 이유는, 아무리 공부를 해도 아이가 가진 공부그릇만큼만 채울 수 있기 때문인데요. 공부그릇의 크기가 아이의 성적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죠. 

『독해력』이 바로, 공부그릇이다

같은 학원을 다녀도 성적차이가 나고, 다른 과목보다 유난히 국어를 어려워하고, 서술형 문제를 힘들어하는 이유는 아이가 가진 공부그릇 즉,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이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독해력」은 초등학교 성적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성적, 나아가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아주 중요한 능력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제대로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등생 자녀의 최우선 선행학습은 독해력 교정 훈련입니다!

이번 여름방학,

스터디포스와 함께 「독해력 훈련」으로 아이의 공부그릇을 키워주세요!!

몇 개나 해당되나요?
2개 이상이라면 자녀의 독해력 수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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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포스에서는 다양한 수준에 맞춰 
독해력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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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있나요? 
더위를 피하는 것 말고도 학생들은 올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민이 많을 텐데요. 기말고사 혹은 모의고사 점수를 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2학기를 대비하기 위해 나름의 공부 계획을 세우고 있겠죠?

여름방학 약 1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시간, 
어떻게 하면 여름방학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불안한 국어 성적을 갖고 있었던 저는 여름방학 때 스터디포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반감도 들었습니다. ‘이런 걸 한다고 성적이 오를까?’ ‘차라리 문제집을 더 푸는 게 낫지 않을까?'" - 유수연 (고3)

요즘 ‘독해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험 유형이 객관식에서 서술형으로, 즉 과정 중심 평가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 4월에는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초등학교 객관식 평가를 전면 폐지하겠다고 발표해 주목받기도 했고, 올해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일부 과목에 한해 과정 중심 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시험의 경향이 과정 중심 평가로 바뀌는 이유는 일제 잔재인 줄 세우기 문화를 청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등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인데요. 채점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공정성 논란이 생길 수 있고, 학력 편차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과정 중심 평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미 시험 유형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것이죠. 서술형 평가를 잘 치르려면 논리력과 사고력, 표현력 등이 필수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독해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독해력은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사실 하루에 2~30분 투자해서 얼마나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스터디포스를 계속했고... 6월 모의고사에서 매일 이삼십분의 투자가 드디어 빛을 발했습니다. 모의고사 1등급!!" - 양순자 (고2)

많은 학생들, 학부모들이 독서, 신문 읽기, 문제집 풀기 등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의미 없는 읽기 활동으로는 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어렵고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독해력’도 ‘능력’이다 보니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스터디포스에서는 의미 단위 읽기 훈련, 워킹 메모리 훈련, 언어 카테고라이징 훈련 등 꾸준한 훈련을 통해 독해 습관을 교정하고 글을 읽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해력 프로그램은 2~3개월 과정으로 훈련을 통해 글을 읽는 능력뿐만 아니라 사고력, 판단력 등 학습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여름방학, 스터디포스와 함께 독해력을 향상시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터디포스의 진가는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글을 쓰는 논리력과 글을 보는 고 조력을 향상시켜준다는 것입니다. 글이라고는 쓸 줄도 모르던 제가, 스터디포스를 하면서 글의 틀과 구조를 볼 수 있게 되었고 논리적인 글을 꽤 잘 쓰게 되었습니다." -유수연 (고3)

독해력 진단 테스트를 받아보고, 본인의 독해 능력을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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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글은 실제 체험후기를 인용하였습니다. 
더 많은 체험후기는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공기업 NCS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이란 직종이나 직위에 관계없이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입니다. 

  현재 한전, 코레일, 국민건강보험 등 주로 공기업에서 NCS 기반 능력 중심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무원 시험, 사기업까지 NCS 활용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NCS 직업기초능력 10개 영역

  NCS에서는 직업기초능력을 10개의 영역으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그 10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직업기초능력 10가지 중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은 모든 기업이 채택하는 공통과목이고, 나머지 영역은 기업마다 필요에 따라서 선택과목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채용공고를 꼭 확인하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공기업 NCS, 시간과의 싸움!

  다들 아시다시피 NCS는 난이도가 높은 것보다도 시간이 부족한 시험입니다. 보통 한 문제를 1분 안에 풀어내야 하고, 지문과 보기의 길이도 길기 때문이죠. 

  따라서 주어진 시간에 많은 텍스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텍스트를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수록 NCS 시험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죠. 그래서 공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많은 취준생들은 NCS는 독해력이 많이 필요한 시험이라고 말합니다. 

공기업 NCS, 독해력 향상이 답이다!

  지문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는 능력이 필요한 NCS 시험에 대비하려면, 무엇보다 읽고 이해하는 능력, 독해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만 긴 지문과 보기를 1분 안에 읽고 풀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텍스트를 자기 것으로 소화하여 제한 시간 내에 정확히 문제를 풀 수 있죠. 

훈련을 통해 독해력을 기르자!

  독해력은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한 훈련을 통해서만 난해하고 긴 지문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공기업 NCS 준비, 

여러분의 독해력을 진단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독해력 진단 테스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스터디포스에서는 
다양한 수준에 맞춰 독해력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해보세요!

  2019학년도 수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6월 모의고사, 모두들 잘 보셨나요? 

  6월 모의고사는 수능 출제기관과 동일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할 뿐만 아니라 다른 모의고사와 달리 재수생, N수생들이 모두 응시하는 시험인데요. 수능과 가장 유사한 조건에서 나의 위치를 확인해볼 수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 학습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2018학년도 6월 모의고사 국어영역 분석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udyforce.tistory.com/444?category=722105

6월 모의고사 기출문제 및 정답, 성적표 배부일

  6월 모의고사 기출문제와 정답은 시험이 끝난 직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6월 모의고사 기출문제 및 정답 확인

http://webfs1.kice.re.kr/2019sumoi06/index.html

 다만 시험 종료 후 3일간, 즉 2018년 6월 10일 저녁 6시까지 이의신청기간이고, 이후 최종 정답은 2018년 6월 19일 화요일에 확정됩니다.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답안이 변동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한번 더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안이 확정된 후 2018년 6월 28일 목요일에 6월 모의고사 성적표가 배부됩니다. 6월 모의고사 성적표에는 백분율과 표준점수, 표준편차들이 담겨 있는데요. 6월 모의고사는 중간 점검일 뿐이니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6월 모의고사를 활용해서 앞으로의 학습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면 좋습니다. 

 6월 모의고사 성적표

  모의고사 성적표는 일반 성적표랑 조금 다릅니다.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처음 보는 용어들 때문에 당최 어떻게 봐야 하는지 당황스럽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성적표에 나오는 용어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원점수>

  각 문항의 배점을 합한 점수를 말합니다. 

  국어 100점, 수학 100점, 영어 100점, 한국사 50점, 사회/과학탐구 50점 만점으로 전 영역을 모두 맞은 만점은 450점입니다.

<표준점수>

  각 영역별로 문제의 난이도를 반영하기 위해 응시생 전체의 원점수 평균을 바탕으로 산출한 점수입니다. 쉽게 말해서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상대 점수라고 할 수 있죠.

  표준점수는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문제가 쉬웠을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낮아지고, 문제가 어려웠을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높아집니다. 그럼 문제가 어려운 경우에 시험을 잘 본 학생이 표준점수가 높아지므로 공평하다고 할 수 있겠죠?

*참고로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는 표준점수를 표시하지 않으니 꼭 알아두세요!

<전국 백분위>

  총 응시자들 중에서 자신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즉, 백분위 점수가 80이라면, 나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전체의 80%라는 것이죠. 백분위가 높을수록 전체 등수가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마찬가지로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는 백분위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등급>

  ‘등급’이라는 용어는 조금 익숙하죠? ‘1등급이다’ ‘몇 등급이 올랐다’ 등등 수능 점수를 가장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특히 등급은 수시모집에서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해당 등급을 충족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등급은 영역별로 산출한 표준 점수에 따라서 9등급으로 구분하는데요.

상위 4%는 1등급, 
5~11%는 2등급
12~23%는 3등급
24~40%는 4등급
41~60%는 5등급
61~77%는 6등급
78~89%는 7등급
90~96%는 8등급
97~100%는 9등급을

각각 부여합니다.

<정오표>

  학력평가 성적표에서는 정오표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문항이 맞고 틀렸는지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정오표뿐만 아니라 보충학습이 필요한 문항까지 자세히 기재하고 있으므로 이를 꼼꼼하게 분석하여 앞으로의 학습 계획에 참조하면 좋습니다!

.

여러분 어떤가요? 원하는 결과가 나왔나요??
모의고사는 당장의 결과보다도 이것을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한데요.

수능과 비슷한 유형과 난이도로 출제되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취약점을 파악해서 앞으로의 학습 계획에 반영하면 좋습니다!

그러니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모의고사 성적에 대해 상심하고 걱정하는 대신, 스터디포스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어떤가요?

독해력 진단 테스트 바로 가기

여러분의 독해력을 진단해보고, 
앞으로의 인생에 도움이 될 독해력 훈련을 체험해보세요!

스터디포스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스터디포스 홈페이지

  2018년 6월 7일, 
  2019학년도 수능 평가원 모의평가가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전국 2,054개 고등학교와 420개 지정 학원에서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6월 모의고사 기출문제와 정답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6월 모의고사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므로 당해 연도 수능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오늘은 6월 모의고사 국어 영역을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6월 모의고사 기출문제 및 정답

http://webfs1.kice.re.kr/2019sumoi06/index.html

  이번 6월 모의고사는 작년 수능보다 약간 쉬운,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EBS 교재에서 다수의 지문이 출제된데다, 매번 수험생들을 곤란하게 했던 독서 영역의 난이도가 높지 않았기 때문이죠. 

EBS 연계율 71.1%

  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고사 국어영역의 EBS 연계율은 71.1%로, 최근 실시된 모의고사 중에서도 특히 높은 연계율을 보이는데요. 특히 문학에서 대부분의 지문이 직접 출제되었고, 직접 연계된 지문이 아니더라도 신유형이 출제되지 않아 그동안 잘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라면 무리 없이 풀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법 파트, 독서형 (비문학형) 문항으로 출제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 문법 파트인 11번과 12번은 독서형 (비문학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지문을 주고 중세국어와 현대국어에 관한 문제를 풀도록 하였는데요. 이는 2018학년도 수능에 출제된 것과 비슷한 유형으로, 2019학년도 수능에서도 문법이 독서형 (비문학형)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독서 파트 (비문학) 지문이 등급컷 결정할 것

  인문 융합 지문인 20번(비문학)은 두 사상가를 비교하는 문항입니다. 사상가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고, 지문 난이도가 어려워 학생들이 쉽게 풀어내지 못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보기>에 주어지는 사상가에 대한 이해까지 요구하는 문제로, 사실적 이해에 약간의 추론 능력까지 요구하는 고난도의 지문입니다. 

  과학 기술 지문인 38번(비문학)은 혈흔 발견 키트에 관한 내용으로, EBS 지문과 유사한 내용이 출제되어 EBS로 준비를 한 수험생이라면 쉽게 읽어냈을 지문입니다. 하지만 지문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보기>를 이해한 후, 본문과의 연관성을 짚어내야 하는 문항이어서 고난도 문항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9월 모의고사의 난이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

   지난 3월 8일 시행된 모의고사 국어 영역은 난이도가 높게 나와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했는데요. 이번 6월 모의고사 국어 영역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능이나 9월 모의고사에서 다소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있으니 이를 염두에 두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국어영역, 독해력을 기르자!

  국어영역은 매년 지문의 주제가 다양해지고 출제 방향에 변동이 많은 영역입니다. 특히 독서 파트는 매번 수험생들의 등급컷을 결정하는 중요 문항인데요. 텍스트를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추론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이 매우 중요한 파트입니다. 

[독해력진단테스트 바로가기]

  국어영역 공부, 단순한 문제 풀이보다는 기본적인 언어 이해 능력을 기르는데 주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독해력 진단 테스트를 받아보고, 본인의 독해 능력을 점검해 보세요. 스터디포스에서 제공하는 독해력 훈련은 2~3개월 과정으로 학업과 병행할 경우, 공부 능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포스 홈페이지]

"공부할 때 

집중을 못하는 이유"

우리는 수많은 정보의 바다 속에서 살고 있으며 그 중에서 아주 일부 정보만 받아들여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정보에 주의를 유지하고 그것을 적절하게 처리해야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머릿속에 기억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은 학생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이러한 과정을 조금 더 심리학적으로 설명해보자.

그림에서와 같이 우리 주변에서 들어오는 정보는 감각기억에 잠시 저장되어 있다가 주의가 주어진 정보만 단기기억으로 넘어가 그것을 의식하며 이 때 단기기억에서 그 정보에 주의를 유지하면 암기를 통해 장기기억에 저장하여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ADHD(주의력 결핍장애)와 같은 병적인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의 경우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지만, 신체적, 심리적, 그리고 환경 원인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세 가지 원인"

원인 01. 신체피로 

  시험이 다가오면 잠을 자지 않고 공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면부족은 우리 몸에 심각한 피로를 불러와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공부한 내용을 기억하는 것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면이 필수이다. 

  그러나 얼마나 자야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4~5시간의 적은 수면시간 만으로도 만족하는 단기 수면자도 있고 9~10시간의 많은 수면시간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을 느끼는 장기수면자도 있다. 

  따라서 평소에 자신이 가장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는 수면시간을 미리 파악하고 시험이 있는 날에는 가능한 한 최적의 수면시간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원인 02. 학습된 무기력 

  신체적으로 문제가 없어도 공부에 대한 흥미가 없으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열심히 하길 원하지만 그렇게 쉽지 않다. 

  심리적 원인 중 한 가지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는 생각으로, 보통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나타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행동과 그 결과가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데, 이러한 기대가 어긋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한 기분을 느낀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이라고 부른다.  

  많은 학생들이 적든 크든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 있으며 이런 상태에서는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공부를 하더라도 집중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물론 가장 좋은 것은 더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 노력의 성과를 스스로 체감하는 것이지만 이런 해피엔딩은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더 현실적인 방법은 목표를 작게 나누고 작은 목표를 하나씩 성취해나감으로써 작은 성취감을 꾸준히 얻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성적을 10점 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하기보다 하루에 20분 더 공부를 하겠다는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매일 매일 실천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유지하면 스스로에게 작은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공부와 관련된 것이 아니더라도 뭔가 스스로에게 성취감을 줄 수 있는 것을 찾아 꾸준히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원인 03. 학습자 환경 

  끝으로 집중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학습자의 환경이다. 요즘 학생들은 음악이나 동영상 등 재미있는 정보들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음악을 듣지 않으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말을 하는 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이런 습관에 대해 걱정을 하지만 약간은 합리적 근거가 있다. 

Yerkes-Dodson 법칙

  집중력에 관련된 유명한 법칙인 Yerkes-Dodson 법칙에 따르면 적당한 각성 상태에서 최상의 수행이 나올 수 있다. 너무 조용하면 졸리고 딴 생각이 들어 공부가 잘 안되고 너무 시끄러우면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는 것으로 지나치게 시끄러운 음악만 아니라면 적당한 음악은 공부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http://www.studyforce.co.kr/

민간경력자 5급/7급 채용이란?

민간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경력자들을 공직에 채용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다양한 현장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공직에 채용하는 것은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키우고,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함이죠. 

민간경력자 응시 자격과 채용규모는?

경력, 학위, 자격증 중 1개 이상에 해당되면 응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응시 원서 작성시에는 경력, 학위, 자격증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민간경력자 급별 응시자격요건은 아래 표를 참조해 주세요. 

2018년 민간경력자 5급/7급의 선발 예정 인원은 총 230명입니다. 

5급은 31개 기관에서 93명을, 7급은 19개 기관에서 137명을 선발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선발인원의 증가로 민간경력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민간경력자 채용 절차 및 일정은?

민간경력자 5급, 7급은 필기전형(PSAT) – 서류전형 –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민간경력자 PSAT란?

공무원으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판단능력, 사고력 등 기본 자질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즉, PSAT는 지식검증이 아닌, 직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논리력, 사고력, 판단력 및 의사결정능력 등 포괄적인 역량을 평가하는 문항들로 구성됩니다. 

민간경력자 PSAT는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세가지 영역에서 시험을 치르며 과목별 25문항을 60분 내에 풀어야 합니다. 합격자는 선발단위별 최종 선발예정인원의 10배수 범위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PSAT 공부방법

1. 기출문제

민간경력자 PSAT는 매년 일정한 난이도, 유형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 분석은 필수입니다. 다만, 기출된 문제의 지식을 암기하는 것 보다는 문제의 풀이 방법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간경력자 PSAT 기출문제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시험문제/정답>선택형 문제/정답>과목별 조회>5급/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2.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훈련

민간경력자 PSAT가 매년 일정한 유형으로 출제되긴 하지만, 한번 출제한 지식을 똑같이 묻는 문항은 출제하지 않습니다. PSAT가 단순지식이 아니라 논리력과 사고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기 때문인데요. 

특히 언어논리영역은 모든 직무 영역에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영역으로, 텍스트 자체를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 측정하는 데 무게를 둡니다. 

PSAT 언어논리 영역에서 요구하는 정보들끼리의 논리적 관계를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선택지의 표현을 세밀하게 판단해야 하는 능력,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 등은 결국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한 PSAT 언어논리 영역을 대비하려면, 무엇보다도 읽고 이해하는 능력,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어떤 지문이 나오든, 자기 것으로 소화하여 제한 시간 내에 정확히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독해력을 길러 본인의 언어 역량을 갖추는 것은 PSAT의 출제 의도, 즉 지식이 아니라 역량을 평가한다는 방향과도 일치합니다.

민간경력자 PSAT, 독해력 진단 테스트를 받아보고 본인의 독해력과 사고력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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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포스에서는 다양한 수준에 맞춰 
독해력과 언어사고력 정교화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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