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까지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
작업기억(워킹메모리), 의미단위 읽기, 언어사고력에 대해
함께 살펴봤습니다. 

그럼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선 어떤 훈련들을 해야 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작업기억(워킹메모리), 의미단위 읽기, 언어사고력을 
각각 향상시키는 훈련을 하면 되겠죠?

오늘은 독해력 기초 훈련 그 두 번째,
작업기억(워킹메모리) 훈련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독해백서 시리즈가 궁금하시다면?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_1. 작업 기억 용량 (워킹 메모리, working memory)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_2. 의미단위 읽기, Semantic unit reading ability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_3. 언어사고력, linguistic thinking ability             

독해력 기초 훈련_                       1. 의미단위 읽기 훈련                                               



작업기억(워킹메모리)?

작업기억이란 
입력된 정보를 머릿속에서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공부, 문제해결, 충동억제, 주의력 집중과 같은
수많은 과제에 작업 기억력을 사용하는데요.

컴퓨터의 메모리가 클수록 여러 작업을 동시에 빠르게 처리할 수 있듯이
작업기억도 그 폭이 넓을수록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작업기억 능력, 꼭 향상시켜야 할까?

작업기억 용량은 개인마다 차이를 보입니다.

작업기억 용량이 클수록
방금 읽은 단어들을 기억해서 내용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집중력이 좋습니다.

반면, 작업기억 용량이 작을수록
정보가 머릿속에 기억되지 않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산만하고 불안한 태도를 보입니다.

아이가 읽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무언가에 쉽게 집중하지 못하는 것도
결국 작업기억 능력의 차이 때문인 것이지요.

이렇게 작업기억 능력은 언어와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무엇보다도 작업기억 능력이 향상될수록
의미단위 읽기를 더욱 능숙하게 할 수 있으므로
,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작업기억 용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업기억,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을까?

작업기억이 훈련을 통해 향상된다는 것은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Jaeggi, Buschkuehl, Jonides, Perrig
‘작업 기억 훈련으로 유동성 지능 향상시키기라는 논문에서
(Improving fluid intelligence with training on working memory)
아래 그림과 같이 작업기억에 부하를 주는 컴퓨터 게임이
지능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ADHD
증상을 보이는 아동들에게 작업기억 훈련을 시켰을 경우,
작업기억 능력이 향상되고 과잉움직임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결국, 작업기억 능력은 지능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훈련을 통해 향상되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언어포스 기본과정 훈련 화면]


작업기억(워킹메모리) 훈련

그렇다면 작업기억 능력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는
인지적으로 부담을 주는 과제들이 작업기억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또한 작업기억에서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처리과정을 억제하여
작업기억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훈련도 효과적이죠.

여러가지 훈련 방법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작업기억 훈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읽기 폭 확장 훈련>

작업기억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인 훈련은
읽기 폭 확장 훈련입니다.

읽기 폭 확장 훈련은 언어적 작업기억을 측정하는 도구인데요.
작업기억에 인지적 부담을 가하여 작업기억의 처리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훈련입니다.
  
 


하나의 임의적인 단어를 제시하고 기억하도록 한다
.
이 때, 어떠한 단어도 상관없지만, 학생이 처음 들어본 어려운 단어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하나의 명제문장을 제시하고
, 맞는 명제인지 틀린 명제인지 풀어 보도록 한다.
예를 들어, ‘부산은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공전한다.’ 등과 같은
/거짓을 판별하기 위한 문장을 제시하여 풀게 한다.
이때 시간은 넉넉하게 주지 않는다.


다시 하나의 임의적인 단어를 제시하고 기억하도록 한다
.


다시 ②와 같은 명제문장을 제시하고
, /거짓을 판별하게 한다.


이렇게 단어제시와 명제판별을 번갈아 가며 제시한다
.


기억나는 단어를 순서대로 적게 한다
. 초기에는 4개 이하로 제시하고, 훈련의 진행에 따라 점차 늘려 간다.


*작업기억은 들어온 정보를 문제해결의 순간까지 기억하는 능력을 포함합니다.
단어들을 의미적으로 묶어서 기억하지 못하도록
단어 제시와 명제 문장의 참
/거짓을 번갈아 가며 제시한 것이 
이 검사의 핵심인데요.
이러한 방법으로 기억한 단어의 수로 작업 기억의 용량을 측정하는 것이죠.


이렇게 작업 기억을 측정하는 방법을 반대로 활용하여
작업 기억에 가해지는 인지적 부담을 늘려나가면 작업 기억의 처리 효율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실험을 통해 증명되기도 했죠.
물론 작업 기억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지만 꾸준히 훈련을 하면 작업기억의 처리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언어포스 심화과정 훈련 화면]


언어사고력 훈련을 통해 독해력을 기르자!

모든 공부의 기본은
읽고 이해하는 능력독해력입니다.

그리고  독해력의 기본 중의 하나가 바로 
작업기억(워킹메모리) 입니다.

독해력은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한 훈련을 통해서 기를 수 있습니다.
워킹 메모리를 훈련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고 한 것과 같은 맥락이죠.

독해력 훈련언어포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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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


지난 시간까지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
작업기억(워킹메모리), 의미단위 읽기, 언어사고력에 대해
함께 살펴봤습니다. 

그럼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선 어떤 훈련들을 해야 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작업기억(워킹메모리), 의미단위 읽기, 언어사고력을
각각 향상시키는 훈련을 하면 되겠죠?

오늘은 독해력 기초 훈련 그 첫 번째,
의미단위 읽기 훈련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독해백서 시리즈가 궁금하시다면?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_1. 작업 기억 용량 (워킹 메모리, working memory)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_2. 의미단위 읽기, Semantic unit reading ability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_3. 언어사고력, linguistic thinking ability             


의미단위 읽기란?

의미단위 읽기는
글을 단어단위가 아닌 의미단위로 읽어 나갈 수 있는 능력입니다.
글을 의미단위로 읽어 나가게 되면
시각과 두뇌의 협응력이 향상되고 인지처리의 부담이 감소하여 글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해지죠.
 

읽기가 미숙한 아이들은
글을 단어 단위로 읽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글을 읽는 단위가 단어일 경우에는 
각 단어가 두뇌에서 하나의 정보처리 단어로 인식되기 때문에
이해와 기억에서 많은 정보처리적 손실이 일어납니다.

글이 조금만 길어져도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렇게 머릿속에서 [글의 의미]를 구성하기도 전에 
벌써 단어를 처리하는데 정보처리용량이 모두 소모되기 때문인것이죠.
그래서 책을 읽을 때 글 읽는 속도도 느리고 오류도 많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단어단위로 읽는 습관을 교정하고
의미단위 읽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의미단위 읽기 훈련

의미단위 읽기의 핵심은
단어에서 구로, 구에서 절로, 절에서 문장으로,
한 번에 처리하는 의미단위의 덩어리(chunk)를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에 있습니다.
처리되는 의미단위가 커지면 인지부담을 줄이고 이해를 촉진시킬 수 있죠.

예를 들어,
나의 목표는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는 문장은
‘나의 목표’라는 의미단위와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라는 의미단위와 ‘되는 것’이라는 의미단위가
연결되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이 문장이
‘나의 목표 = 아버지와 같은 사람’ 처럼 하나의 의미단위로 이해한다면
더 분명하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죠. 

그러나 이 문장을 
‘나의/ 목표는/ 아버지와/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처럼 나누어 읽었다면 (물론 그럴 리는 없겠지만) 
문장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의미단위 읽기가 하나의 ‘chunk’ 안에 더 많은 의미정보를 더 결합하는 것이라고 할 때,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모든 글이 의미적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 번에 처리되는 정보의 양을 늘려, 처리해야 할 정보의 수를 줄임으로써
작업기억의 용량이 확보되면 남은 용량으로 이해와 사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작업기억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아래에서 확인하실  있습니다 :)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_1. 작업 기억 용량 (워킹 메모리, working memory)


[언어포스 심화과정 훈련 화면]



의미단위의 폭을 얼마나 넓혀 읽어야 할까? 

의미단위 읽기는 단지 무작정 넓혀 읽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의미단위 읽기]라는 이름에서처럼 의미가 형성되는 단위만큼 읽어야 하는 것이죠.
의미가 형성되는 만큼이란 자신의 머릿속에
[하나의 의미를 가진 심상으로 통합]되어 이해될 만큼의 범위를 말합니다.

다음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자.


‘아버지’란 단어는 하나의 심상이며 의미단위가 될 수 있다.
조금 더 확장하면, ‘우리 아버지’도 하나의 심상이다.
다시 조금 더 확장하면,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자랑스러운 우리 아버지’ 도 하나의 심상이다.
물론 ‘아버지’라는 단어보다 글의 분량이 훨씬 많지만
의미단위로 묶어 이해하면 똑 같이 하나의 심상을 가진 의미단위라고 할 수 있다.


의미단위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의미단위로 심상을 형성하되 그것을 최대한 확장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지문을 읽을 때처럼 여러 단계의 의미단위 읽기를 통해 의미단위를 점점 확장시켜야 합니다.


1단계

  여러 사회학자들은/ 파시즘이/ 단지 우연적인 사건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특정 사회의 성격에 내재한/ 항구적인 것이며/ 히틀러나 무솔리니는/ 단지 그 극단적인 형태에/ 불과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들에 따르면 /파시즘은 /우리의 일상적인 삶 속에 /침투해 있어/ 그것이 파시즘인지 아닌지조차/ 모를 정도로/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요소 중에는/ 성(性)과 가족,/ 그리고 국가와 민족이라는/ 범주들이 있다.

 

2단계

  여러 사회학자들은/ 파시즘이 단지 우연적인 사건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특정 사회의 성격에 내재한 항구적인 것이며/ 히틀러나 무솔리니는/ 단지 그 극단적인 형태에 불과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들에 따르면 파시즘은/ 우리의 일상적인 삶 속에 침투해 있어/ 그것이 파시즘인지 아닌지조차 모를 정도로/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요소 중에는/ 성(性)과 가족,/ 그리고 국가와 민족이라는 범주들이 있다

3단계

여러 사회학자들은 파시즘이 단지 우연적인 사건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특정 사회의 성격에 내재한 항구적인 것이며/ 히틀러나 무솔리니는 단지 그 극단적인 형태에 불과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들에 따르면 파시즘은 우리의 일상적인 삶 속에 침투해 있어/ 그것이 파시즘인지 아닌지조차 모를 정도로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요소 중에는 성(性)과 가족, 그리고 국가와 민족이라는 범주들이 있다.



[언어포스 기본과정 훈련 화면]



의미단위 읽기 효과

의미단위로 읽고, 그 폭을 점진적으로 확장하면서 읽게 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글의 의미를 단편적으로 받아들여 일관된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던 읽기습관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의미들을 하나의 심상으로 통합하게 되어 글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이 생긴다.


처리해야 할 의미정보의 수가 적어져 작업기억의 용량을 적게 소모하기 때문에
여분의 용량을 추론이나 사고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글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고 읽기과정에서 생기는 오류가 줄어든다.
 



의미단위 읽기 주의점

의미단위를 시폭과 혼동하여 한 눈에 봐야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것은 시각 시스템의 생리학적 한계로 인해 불가능합니다.
 특히, 속독에 대한 경험이 있던 사람들은
마치 사진 찍듯이 넓은 의미단위를 한 눈에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불가능하죠.

의미단위의 범위를 넓힌다는 것은
글에 있는 구나 절 또는 문장들을 하나의 ‘chunk’로 처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것을 한 눈에 넓게 볼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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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


 같은 선생님께 배우고, 같은 문제집을 풀고, 같은 내용을 공부하는데
왜 내 성적만 제자리일까?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특히 대학에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 수능 시험에서
등급이 오르지 않아 전전긍긍하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친구랑 똑같이 공부하는데도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수능이 지식이 아닌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능 국어영역은
학생들의 '언어사고력'을 평가
하는 시험입니다!

오늘은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 그 세 번째,
언어사고력이 어떻게 독해력, 즉 학습 능력에 영향을 주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독해백서 시리즈가 궁금하시다면?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_1. 작업 기억 용량 (워킹 메모리, working memory)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_2. 의미단위 읽기, Semantic unit reading ability  




언어사고력

수능 국어영역은 학생들의 '언어사고력'을 평가하고자 하는 시험입니다. 

언어 사고력은
‘문제를 제기하거나 해결하고, 결정을 내리며, 사물을 이해하고자 하는 욕망을 충족시켜 주는 정신과정으로,
해답을 위한 탐구와 의미를 추구하는 행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할 때
분석과 추론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분석력과 추론력이 언어 사고력의 핵심적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생각을 표현하거나 타인의 글이나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분석력은 글의 이해과정에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석력

논리학에서는 분석적 사고를
추론하는데 사용할 논리적 형식을 글에서 추출하는 과정으로 여기는데
복잡한 문장구조에서 명제들을 분리하고 명제들 간의 관계를 연결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다음과 같이 추론은 정확하게 이루어졌지만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잘못된 결론을 내리는 경우는
분석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모든 죄인은 형사책임을 면할 수 없다.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형사책임을 면할 수 없다

이 주장은 추론과정의 오류는 없지만,
분석에서 내용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요.

즉, 전제에서 언급된 ‘죄인’은 ‘형사적 의미’와 ‘종교적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이것을 고려하지 않아서 이와 같이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된 것이죠.

이렇게 분석력에는 명제에 포함된 내용의 오류에 대한 분석뿐 아니라
글에 제시된 내용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것을 비롯한 다양한 능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분석력이란?
내용상 오류를 파악할 수 있다.
도표, 자료가 의미하는 바를 알 수 있다.
의견을 비교하고 대조할 수 있다.
사실과 의견을 구분할 수 있다.
다음에 이어질 말을 예측할 수 있다.
상대방의 주장 전개에 사용된 추론양식을 알 수 있다.



추론력 

추론(reasoning)은 추리(inference)와 자주 혼동하는데
 논리학에서는 논리적 사고가 이루어지는 절차를 추리라고 하고
그것이 언어적으로 표현되었을 때 추론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양궁 선수가 3년 동안 모든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기록을 바탕으로
앞으로 있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렇게 생각을 하는 과정을 추리라고 하고,
다음과 같이 전제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을 추론이라고 하죠.
 


홍길동은 지난 3년간 모든 국제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전제)

따라서 홍길동은 다가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것이다. (결론)


논리학에 따르면 정확한 추론을 위해서는 추론의 규칙을 지켜야 하는데
대표적인 추론 유형은 연역(deduction)과 귀납(induction)입니다.

연역은 삼단논법과 같이 전제가 옳은 경우에 결론이 옳은지를 밝혀내는 것이라고 한다면,
귀납은 유추나 인과관계와 같이 개별적인 사실들로부터 일반적인 사실을 찾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내용의 오류가 있을 경우에는
추론과정 자체에 문제가 없더라도 잘못된 결론을 내릴 수 있지만,
어떤 주장을 하기 위해 쓴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저자가 택한 추론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우리가 글을 읽을 때 추론이 필요한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추론의 존재 유무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이기 때문에, ~이므로’와 같은 전제를 나타내는 말이나
‘그러므로, 그래서, 고로, ~을 의미한다.’와 같은 결론을 나타내는 말이 있으면 추론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추론력은 다음의 두 능력으로 정의될 수 있는데,

첫째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주장에 적합한 전제나 근거가 제시되지 않을 경우에는 논리를 제대로 전개하더라도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글의 주장을 비판하려고 하더라도 반박에 필요한 타당한 증거를 제시하고 추론의 타당성을 검증해야 하죠. 
즉, 근거가 제시된 주장인지 단지 근거 없이 단언만 제시된 주장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과
그 주장에 적합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둘째는 ‘추론규칙에 맞게 추론하는 능력’입니다. 
타당한 전제를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논리의 전개과정이 타당하지 못하면 주장은 정당성을 획득하기 어려운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중심 주장과 그것에 필요한 근거를 찾아내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죠.

즉, 추론력을 갖추었다면 다음과 같은 것이 가능합니다.

 

추론력이란?
주장에 적합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

근거가 제시된 주장과 근거가 없는 단언을 구분할 수 있다.
논리전개 과정이 타당하다.
표현되지 않은 전제와 가정을 알 수 있다.
중심주장과 그것을 지지하는 근거를 찾아낼 수 있다.



언어사고력 훈련을 통해 독해력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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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이해하는 능력독해력입니다.

그리고  독해력의 기본 중의 하나가 바로 
언어사고력 입니다.

언어사고력 훈련을 통해
분석력과 추론력을 길러야만
사고력을 평가하는 수능 시험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독해력 훈련언어포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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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



단어 우월 효과 (word superiority effect)라는 것을 들어보셨나요?
머릿속에 인지된 단어는 철자의 처음과 마지막이 같다면 
나머지 글자의 순서와 상관 없이
정확한 의미의 단어로 인지할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말인지 모르시겠다고요?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한글자 한글자씩 자세히 보세요

어떤가요
사실은 말도 안되는 단어들이 있었지만
글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심지어 처음엔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단어 우월 효과의 개념은 word shape 인지론 탄생에 영향을 주었는데요.
Word shape
인지론이란,
단어를 인지할 단어를 구성하는 각각의 낱글자를 지각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인지한다는 이론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글을 읽을
효율적인 독해를 위해서
덩어리 읽기,  '의미단위 읽기' 해야하는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오늘은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 번째,
의미단위 읽기가 어떻게 독해력, 학습 능력에 영향을 주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독해백서 시리즈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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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언어를 이해하는 방식

일반적으로 우리는 글을 빨리 읽으면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며어떤 경우에는 느리게 읽을 이해하기가 어려울 있죠.

글을 읽을 느리게 읽는 것이  문제가 될까요?

철수가 어제 친구를 만나서 축구를 하고 오후에는 공부를 했다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서점에 들러 책을 샀다. 집에 와서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썼다.’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식으로 
문장이 천천히 1초에 글자씩 또박또박 들렸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번에는 같은 문장이 2~3 빠른 속도로 들렸다고 가정해봅시다
어느 쪽이 이해하기 쉬울까요? 

느리게 듣는 것보다 빠르게 듣는 것이 훨씬 이해하기 쉽다는 것을 있습니다.
느리게 듣게 되면 들리는 개개의 소리가 하나의 정보단위로 처리되는데요.
우리 작업기억의 용량은 7±2개로 매우 적기 때문에 
용량을 초과하게 되면 먼저 들었던 내용은 기억에서 점차 사라지게 되죠.
그래서 느리게 듣게 되면 전체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 작업기억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에서 확인하실 있습니다 :)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_1. 작업 기억 용량 (워킹 메모리, working memory)


그에 비해 빨리 들으면 같은 시간동안 많은 정보를 파악할 있고 
중요한 내용을 묶어서 기억할 있기 때문에 
작업기억의 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들을 쉽게 이해할 있고
사람들은 대개 번째 방식으로 말하고 듣습니다

그럼 읽기는 어떨까요?
듣고 말하는 것에서는 개인차가 별로 없지만 눈으로 읽는 것은 조금 다른데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독서 습관에 따라 개인별로 숙달된 정도가 다를 있기 때문이죠.

 


의미단위 읽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읽기 습관 때문에
읽기 속도가 느리고, 독서 자체를 별로 즐기지 못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아이들에게서 자주 찾아볼 있는데요.
예를 통해 잘못된 읽기 습관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꿀벌의 꼬리 춤은 전체 동물의 의사소통 체계 가장 정교한 것으로 유명하다.’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잘못된 읽기 습관이 몸에 아이들은 
꿀벌의/ 꼬리춤은/ 전체/ 동물의/ 의사소통/ 체계/ /가장/...’ 처럼 
단어씩 읽거나 심지어 
////////……’ 처럼 글자씩 읽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읽으면 읽기 도가 크게 떨어지고 
입력된 정보가 금방 작업기억의 용량을 초과하기 때문에 
듣기의 사례에서 있듯이 문장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올바른 읽기 습관을 가진 아이들은 
꿀벌의 꼬리 춤은/전체 동물의/의사소통 체계 /가장 정교한 것으로/유명하다.’ 처럼 읽거나 
꿀벌의 꼬리 춤은/전체 동물의 의사소통 체계 /가장 정교한 것으로 유명하다.’ 처럼 
끊어서 읽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눈으로는 단어씩 빠르게 읽어 나가지만 
뇌에서는 의미가 완결되는 단위(의미단위) 글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입니다.

이러한 의미단위 읽기 
글의 내용을 의미단위로 구분하여 받아들여 이해할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읽기 속도와 이해 정도가 증가할 아니라 
작업기억의 효율성을 높여 읽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기억 있도록 해줍니다.

 


읽는 방법도 훈련해야...

평균적으로 분당 960~1,500자를 읽을 있어야 정상적인 독해가 가능하지만 
요즈음 일반인들의 평균 읽는 속도는 500 내외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독해속도가 떨어지게 것은 무엇보다 
멀티미디어에 익숙해지면서 같은 텍스트 보다는 영상이나 그림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려 하고
글을 읽더라도 요약된 짧은 글을 주로 읽어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집중적 읽기를 게을리 하면 
글이 조금만 어려워도 번에 읽지 못하고 뒤로 돌아가거나  글자나 단어씩 또박또박 읽는 습관이 생겨 
글을 읽고 후에도 무엇을 읽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게 됩니다.

가장 문제는 요즘 아이들이 글을 읽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어릴 때부터 꾸준히 독서를 아이들은 글을 읽는 방법을 스스로 체득할 있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잘못된 방법으로 글을 읽기 때문에 
독해속도가 늦어 책을 읽기 싫어하게 되거나 
참고 끝까지 읽더라도 무엇을 읽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게 됩니다.


 

의미단위 읽기 훈련을 통해 독해력을 기르자!

모든 공부의 기본은
읽고 이해하는 능력, 독해력입니다.

그리고  독해력의 기본 중의 하나가 바로 
의미단위 읽기 입니다.

철저한 의미단위 읽기 훈련을 통해
올바른 독해 습관을 기를 있습니다.

독해력 훈련, 언어포스에서는
의미단위 읽기 훈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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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독해력을 진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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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


같은 친구에게 했던 이야기를 또 한 적이 있다고요?
방금 받은 물건을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을 못한다고요?
책을 읽고도 내용을 기억하지 못해서 다시 앞장으로 넘어온 적이 있다고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네, 바로 워킹 메모리가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워킹 메모리는 
미국의 심리학자인 Baddeley가 일반화 시킨 개념으로,

쉽게 말하면 단기 기억입니다. 
어떤 정보를 머릿속에서 일시적으로 유지하고,
그 정보로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하게 하는 기억 장치를 일컫는 말이죠.

'공부 잘하는 법'의 해법으로
워킹 메모리를 발달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한 매체에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워킹메모리는 
모든 공부의 핵심이 되는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능력
입니다.

오늘은 독해력을 결정하는 기본 능력들 그 첫번째,
워킹메모리가 어떻게 독해력, 즉 학습 능력에 영향을 주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중 기억 이론 (Dual memory theory)

작업 기억에 대한 이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중기억이론이 기억에 대한 일반적인 이론이었습니다. 

이중기억이론에서는
기억이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기기억은 외부에서 주어지거나 장기기억에서 떠올린 정보를 잠시 저장하는 기능을 하는 기억 저장소이고,
장기 기억은 단지기억에서 암송이나 의미적 체제화에 의해 전이된 정보를 아주 오래 기억하는 기억 저장소로 보았죠.

우리가 자주 듣는 'magic number 7'이란 말은
단기기억에 일시적으로 저장될 수 있는 정보의 개수가 7±2개이며,
이 숫자가 문화나 연령과 무관하게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붙여진 말인데요.

머리에 떠올려진 정보를 유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단기기억은 인간이 뭔가를 생각하는 동안에 작동하는
'의식 (consciousness)'과 같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Baddeley는 이중기억이론에서 말하는 단기기억의 개념이
이러한 인간의 의식을 나타내기에는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 단기기억을 대신하여 인간의 의식을 나타내는
작업 기억의 개념을 제안했습니다.

 

작업 기억, working memory

작업기억은 그림과 같이
음운루프(phonological loop),
시공간-메모장(visuo-spatial sketchpad),
중앙 관리자(central executive)라는
세 가지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음운루프는 소리에 기초한 정보를 유지하고 조작하는 곳으로,
우리가 말을 하거나 책을 읽는 동안
단어에 대한 정보는 그림이 아니라 음성으로 전환되어 음운루프에 저장됩니다. 

시공간-메모장은 시각정보와 공간정보를 저장하는 곳으로,
우리가 무엇인가 보았거나 누군가의 얼굴을 떠올렸을 때
그것에 대한 정보가 저장되는 곳입니다.

음운루프나 시공간-메모장이 단기기억과 마찬가지로
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중앙관리자는 주의를 음운루프나 시공간-메모장에 할당하거나
장기기억에서 정보를 탐색하고 새로운 정보를 통합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ADHD와 같은
주의결함장애를 보이게 되어 정상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못하죠.



작업기억과 독해력

글을 읽고 이해하는 과정은
단어의 뜻을 파악하여 문장 전체의 의미를 이해하는 과정부터
각 문단의 핵심어와 글의 구조를 파악하여 주제를 이해하는 과정까지
아주 복잡한 처리과정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처리과정이 바로 작업기억에서 이루어지는데요.

작업 기억의 용량이 적으면
앞에서 읽었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여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읽어야 하므로 글 읽는 속도가 떨어집니다.
글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이해했다 하더라도
글 전체 구조를 파악하지 못하여 글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해내지 못하죠.

그러므로 적절한 수준의 작업 기억 용량은 독해력의 기초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킹 메모리, 발달시킬 수 있나요?

EBS 다큐프라임 제작팀은
초등학생 5명을 대상으로 워킹메모리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일주일 간 훈련을 마친 후 변화는 놀라웠습니다.
훈련을 받은 아이들 모두 단기기억력이 좋아졌고,
집중력이나 주의력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실험을 진행한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과 신민섭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기억력 훈련은 생각보다 대단하지 않다. 
그저 처음엔 조금 귀찮고 피곤하게 느껴질 뿐이다.
머리가 좋아지고 싶다면 이런 것들을 이겨내야 한다."

네, 워킹메모리는 훈련으로 충분히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독해력 훈련으로 워킹 메모리를 발달시키자!

모든 공부의 기본은, 
읽고 이해하는 능력, 독해력입니다.

그리고 그 독해력의 기본 중의 하나가 바로 
워킹메모리 입니다.

독해력은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한 훈련을 통해서 기를 수 있습니다.
앞서, 워킹 메모리를 훈련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고 한것과 같은 맥락이죠.

2018년 학습계획,
여러분의 독해력을 진단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독해력 진단 테스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독해력 진단테스트 바로가기: http://www.studyforce.co.kr/info/?action=reading&menu_id=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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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해보세요!

스터디포스 홈페이지: studyforce.co.kr



Posted by 스터디포스
:


독해력이란,
비문학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으로,
공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학습잠재력입니다.

독해력에 문제가 있는 아이는
중고등학교 학업수행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특히 국어, 영어, 사탐, 과탐 등 거의 모든 영역이
지문 형식으로 출제되는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중에서도 수능 국어 비문학 영역은 
독해력만을 측정하는 시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나의 독해력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나의 글읽는 습관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요?


 



STEP 1. 진단자 정보 입력

입력된 정보에 맞춰 테스트가 제공됩니다.

진단자의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세요.




 

 


 


STEP 2. 독해 유창성 테스트

지문독해 속도와 정확도를 통해 

독해유창성을 측정하는 테스트입니다.





 

 


 


STEP 3. 상세요인검사 : 어휘능력 테스트

어휘의 인지 및 활용능력을 점검하는 테스트입니다.

TEST A. 어휘인지 능력 테스트

TEST B. 어휘활용 능력 테스트



 

 

 


STEP 4. 상세요인검사 : 워킹메모리 테스트

두뇌의 작업기억의 폭을 측정하는 테스트입니다.





 

 

 


STEP 5. 상세요인검사 : 추론능력 테스트

언어적 추론능력을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TEST A. 추론논리 판단 테스트

TEST B. 추론내용 판단 테스트 



 

 

 


STEP 6. 독해습관 및 독해효율성 자가진단

독해력 형성의 원인이 되는 

독해습관과 효율성을 파악하는 테스트입니다.




 

 

 

 


STEP 7. 진단 테스트 결과

측정된 테스트 결과를 통해 

개선이 요구되는 영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진단결과는 마이룸에 저장됩니다. 



 



본 테스트는 비문학 문장 독해유창성과
언어작업기억력, 어휘력, 추론력 등 독해의 핵심 역량을 측정하고, 
평소 글읽는 습관과 영향 등의 교차분석을 통해
총체적인 독해력 수준과 문제점을 진단하는 테스트입니다. 


▶ 진단대상: 대학생 및 일반 / 수능 수험생 / 고등학생 / 중학생 / 초등학생

▶ 소요시간: 약 30분

▶ 금      액: 3 만원 (테스트는 1 회만 가능합니다.)




독해력 진단테스트 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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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적격성테스트(PSAT)는 
정부 내에서 관리자로 근무하는데 필요한
기본 지식과 소양,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현재 5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외교관후보자 시험 등에서 
PSAT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7급 공무원 필기시험에도
PSAT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PSAT 적용 분야

이렇게 공직 시험 영역에서
PSAT의 쓰임이 많아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에 국어, 영어, 한국사 등 
단순히 암기 중심의 시험을 실시했다면,
PSAT를 도입하면서 영역별 평가방식으로 대체되었습니다.

특정 과목에서 성취도가 높은 사람보다는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공직과 관련된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겠다는,

즉, 지식이 아니라 역량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취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PSAT 시험 정보

PSAT는 헌법,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이렇게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되는데요. 

헌법은 25문항을 25분 내에 풀어야 하며 
나머지 세 영역은 각각 40문항을 90분 내에 마쳐야 합니다.

2018년 PSAT 선발 배수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진 않았지만,  
2017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6-7배수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도 PSAT 언어논리 영역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PSAT 언어논리 영역

PSAT 언어논리 영역은 말 그대로
'언어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언어 능력은
의사소통 능력, 자신의 지식을 통합할 수 있는 능력 등
모든 직무 영역에 공통적으로 필요한데요.

때문에 여러가지 적성검사나 학업 수행능력 평가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영역입니다.

PSAT 언어논리 영역은
가장 어려운 언어 능력 평가 시험으로 꼽힙니다.

헌법 조문이나 신문기사 등 장문의 지문을 제시하고 
그것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를 평가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어휘력이나 문법적 지식같이 문장 수준의 처리 능력 보다는
텍스트 자체를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 측정하는 데 무게를 둡니다.

PSAT 언어논리 영역에서 요구하는 
정보들끼리의 논리적 관계를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선택지의 표현을 세밀하게 판단해야 하는 능력, 
논리적으로 추론 하는 능력 등은
결국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PSAT 언어논리 영역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것일까요?



PSAT 언어논리 영역, 독해력 향상이 답이다!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한
PSAT 언어논리 영역을 대비하려면,

무엇보다 읽고 이해하는 능력, 독해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만 어떤 지문이 나오든,
자기 것으로 소화하여 제한 시간 내에 정확히 문제를 풀 수 있죠. 

독해력을 길러 본인의 역량을 기르는 것은,
PSAT 언어논리 영역의 출제 의도, 
즉 독해력 및 사고력을 평가한다는 방향과도 일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훈련을 통해 독해력을 기르자!

독해력은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한 훈련을 통해서만 난해하고 긴 지문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2018 PSAT 언어논리 대비, 
여러분의 독해력을 진단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독해력 진단 테스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독해력 진단테스트 바로가기: http://www.studyforce.co.kr/info/?action=reading&menu_id=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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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기출문제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 http://www.gosi.go.kr/cop/bbs/gosiQnaChoiceExam.do

Posted by 스터디포스
:

법학적성시험(LEET)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육을 이수하는 데 필요한 수학능력과
법조인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 소양 및 잠재적인 적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모든 로스쿨 입학전형에 필수로 활용되므로
법조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LEET에 응시하여 해당 자격을 갖췄음을 입증해야 하죠.

LEET는 언어이해, 추리논증, 논술
이렇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는데요.

오늘은 이 중에서 LEET 언어이해 영역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LEET 언어이해 영역

LEET 언어이해는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독해 능력, 의사소통 능력 및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영역입니다.

즉, LEET 언어이해 영역을 통해
수험생들의 고급독해능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것이죠. 


2018 LEET 언어이해 영역 분석

이번에 치러진 2018 LEET 언어이해는 
전년도에 비해 다소 까다로웠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지문을 파악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지문에 없는 내용까지 추론할 수 있어야 하는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죠. 

어려운 난이도는 표준점수 분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상대적인 수준을 나타내는 수치로,
과목의 평균이 낮을수록(난이도가 높을수록) 문항당 표준점수가 높게 나타납니다.

로스쿨협의회가 발표한 2018 LEET 채점결과에 따르면
언어이해의 문항당 표준점수는 1.96
추리논증의 문항당 표준점수는 1.9로
언어이해 한 문항 비중이 추리논증 한 문항의 비중보다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추리논증의 가치가 높았던 2017 LEET 결과와 상반된 것으로, 
언어이해 영역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려워지는 LEET 언어이해 영역이
앞으로 로스쿨 입학의 당락을 가를 것
이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LEET 언어이해 대비

2018 LEET 언어이해 출제의도에 대해 출제기관인 법전협은 
"제시문의 내용과 문항 구성에 있어서
기존 문제나 사설 문제집을 푼 경험에 의존해서는 풀리지 않도록 하였으며,
특정 전공에 따른 유불리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진정한 분석적 독해력을 가늠하겠다는 취지를 분명히 하는 것인데요.
이를 반영하듯 해마다 기출문제와는 다른 유형의 문항들이 시험에 출제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LEET 언어이해 영역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것일까요? 



LEET 언어이해 영역, 독해력 향상이 답이다!

항상 새로워지는 LEET 언어이해 영역을 대비하려면,
무엇보다 읽고 이해하는 능력, 독해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만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든, 
자기 것으로 소화하여 제한 시간 내에 정확히 문제를 풀 수 있죠. 

독해력을 길러 본인의 역량을 기르는 것은,
출제기관인 법전협이 발표한 LEET 언어이해 영역의 출제 의도, 
즉 독해력 및 사고력을 평가한다는 방향과도 일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훈련을 통해 독해력을 기르자!

독해력은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한 훈련을 통해서만 생소한 지문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2019 LEET 언어이해 대비, 
여러분의 독해력을 진단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독해력 진단 테스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독해력 진단테스트 바로가기: http://www.studyforce.co.kr/info/?action=reading&menu_id=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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