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적격성테스트(PSAT)는 
정부 내에서 관리자로 근무하는데 필요한
기본 지식과 소양,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현재 5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외교관후보자 시험 등에서 
PSAT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7급 공무원 필기시험에도
PSAT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PSAT 적용 분야

이렇게 공직 시험 영역에서
PSAT의 쓰임이 많아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에 국어, 영어, 한국사 등 
단순히 암기 중심의 시험을 실시했다면,
PSAT를 도입하면서 영역별 평가방식으로 대체되었습니다.

특정 과목에서 성취도가 높은 사람보다는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공직과 관련된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겠다는,

즉, 지식이 아니라 역량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취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PSAT 시험 정보

PSAT는 헌법,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이렇게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되는데요. 

헌법은 25문항을 25분 내에 풀어야 하며 
나머지 세 영역은 각각 40문항을 90분 내에 마쳐야 합니다.

2018년 PSAT 선발 배수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진 않았지만,  
2017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6-7배수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도 PSAT 언어논리 영역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PSAT 언어논리 영역

PSAT 언어논리 영역은 말 그대로
'언어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언어 능력은
의사소통 능력, 자신의 지식을 통합할 수 있는 능력 등
모든 직무 영역에 공통적으로 필요한데요.

때문에 여러가지 적성검사나 학업 수행능력 평가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영역입니다.

PSAT 언어논리 영역은
가장 어려운 언어 능력 평가 시험으로 꼽힙니다.

헌법 조문이나 신문기사 등 장문의 지문을 제시하고 
그것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를 평가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어휘력이나 문법적 지식같이 문장 수준의 처리 능력 보다는
텍스트 자체를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 측정하는 데 무게를 둡니다.

PSAT 언어논리 영역에서 요구하는 
정보들끼리의 논리적 관계를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선택지의 표현을 세밀하게 판단해야 하는 능력, 
논리적으로 추론 하는 능력 등은
결국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PSAT 언어논리 영역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것일까요?



PSAT 언어논리 영역, 독해력 향상이 답이다!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한
PSAT 언어논리 영역을 대비하려면,

무엇보다 읽고 이해하는 능력, 독해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만 어떤 지문이 나오든,
자기 것으로 소화하여 제한 시간 내에 정확히 문제를 풀 수 있죠. 

독해력을 길러 본인의 역량을 기르는 것은,
PSAT 언어논리 영역의 출제 의도, 
즉 독해력 및 사고력을 평가한다는 방향과도 일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훈련을 통해 독해력을 기르자!

독해력은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한 훈련을 통해서만 난해하고 긴 지문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2018 PSAT 언어논리 대비, 
여러분의 독해력을 진단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독해력 진단 테스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독해력 진단테스트 바로가기: http://www.studyforce.co.kr/info/?action=reading&menu_id=81

스터디포스에서는 다양한 수준에 맞춰
독해력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해보세요!

스터디포스 홈페이지: studyforce.co.kr



**PSAT 기출문제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 http://www.gosi.go.kr/cop/bbs/gosiQnaChoiceExam.do

Posted by 스터디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