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포스] 언어 4등급에서 희망의 90점대로!! - 언어포스 체험리뷰
국어트레이닝/체험후기 2011. 6. 20. 14:56 |
재수생 박유정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만년 75점에서 90점이라는 점수를 받아서
생전처음으로 언어2등급을 받아봅니다
저는3학년때부터 언어시험만보면
항상 4등급이었어요
항상 시험이 어렵든 쉽든 75에서 +3,-3 에서 해결되었고
시험이 어려우면 3등급 끝자락
시험이 쉬우면 4등급
못할때는 63점까지 받아봤습니다.....
그래서 전 재수를 결심했구요
100일이 얼마남지않았을 때,
제동생이 언어포스를 하는거 보고 의심스러웠어요
저거..왠지 ,..별로다 저걸하고 어떻게 성적이 오른단 말인가
근데 말이에요,
동생(고2)이 저랑 같은 시험지를 같다줬는데 저보다 더 잘하는거에요
저는 항상 시간이 부족했거든요
항상 잘보면 한지문을 못풀거나 못풀면 두지문을 못풀었습니다
계속 전 합리화 했어요
시간만 많으면 나는 어느정도 맞을 수 있다고
근데 그건 자기 합리화에요
결국 똑같은 조건으로 다른사람은 그시간안에 풀어서 1등급을 맞아내거든요
시간분배도. 자기실력입니다
4등급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을때 오기로라도..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점으로
9월모의고사를 4일 앞둔 채 언어포스를 신청했어요
죽기살기로 덤벼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금 하루에 평일 2개, 주말 3개씩 꾸준히 하고있어요.
시험의 효과를 본건 4일도 안되서입니다..
3일이 지난 후 시험을 봤으니, 6개를 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정말..기적같이
시간이 모자르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게 저에게 자신감을 주려는 첫번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라면 수능때 꼭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거라고 자신합니다.
한달조금넘어서 100회를 다끝내고
수능 땐 완전대박나서 더 좋은 글 쓰고 싶어요.
진짜 같은 수험생 입장에서 망설이신다면
저도 80일정도남았을때 등록했습니다
인강, 특강 학원에서 컴퓨터로
정말 죽도록 했는데 .....................................
누군가 이걸보고 돈지랄이라고 하더군요
아니요, 정말 돈지랄 하려고,엄마눈치보고,
자신이 너무너무 원해서 절박해서..간절해서 한게 아니라면
그런말을 할 수 없을겁니다
처음부터 언어포스를 시작했더라면
그많은 특강과 인강에 들어갈 돈은 다른곳에 투자할수있었을겁니다
제 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트레이닝 > 체험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어포스 후기-수능 언어영역.. 기적은 없다?? (0) | 2011.06.24 |
---|---|
[언어포스] 언어영역 답이 보이기 시작하다! (0) | 2011.06.22 |
[언어포스] 언어영역... 그 단순한 진리 - 수능언어포스12 체험리뷰 (0) | 2011.06.17 |
불안한 1등급에서 확실한 1등급으로!! 언어포스 수능성공기 (0) | 2011.06.14 |
[언어포스] 넌 아직도 언어를 '인강'으로 공부하니?? - 언어포스12 체험리뷰 (0) | 2011.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