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포스] 국어포스를 100회까지 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 6월 모의고사 때 1등급이였던 저는 국어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10월 달에 본 사설 모의고사에서 2등급으로 떨어지더니

 1학년 11월 모의고사에서는 3등급으로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며 1학년 겨울방학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2학년이 된 뒤,

 학교에서 4월 달에 사설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저희 학교는 사설 모의고사를 자주 봅니다.)

결과는 3등급이 나왔습니다.

 

 5월 달에 본 사설 모의고사에서도 3등급이 나왔습니다.

많이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저 사설 모의고사일뿐이라며

6월 달 전국 모의에서 잘 보자는 마음으로 별로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6월 달 전국 모의고사를 보았고 결과는 4등급이 나왔습니다.

이 때부터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며 그동안 국어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을 많이 후회했습니다.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날 국어공부 방법에 대해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우연히 국어포스에 대한 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에 들어와 체험을 하고 바로 다음날 국어포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런게 효과가 과연 있나하는 의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국어포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효과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드러난 국어포스의 효과는 독해 속도 향상이었습니다.

 독서를 할 때나 모의고사를 볼 때나 항상 독해 속도가 느린게 스스로 많이 답답했었는데

 국어포스는 제 독해 속도를 많이 향상시켜주었습니다.

그래서 국어포스가 거의 끝나갈 때 쯤 학교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옆에서 친구가 속독 학원 다녔냐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ㅎㅎ

 

 그리고 국어포스의 효과를 두 번째로 느꼈던 때는

국어가 아니라 영어 문제를 풀고 있을 때 였습니다.

EBS 수능완성을 풀고 있었는데 예전에는 버겁게 느껴졌던

유형인 문장 삽입이나 글의 순서 찾기등의 문제가 갑자기 쉽게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국어포스 회원들의 후기 중에서

국어영역에서 뿐만아니라 영어영역이나 사회탐구영역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한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 효과를 저도 체험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물론 국어 영역에서도 국어 포스는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어포스를 시작한 뒤 저희 학교에서 7월, 8월, 10월 달에 사설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물론 이번에 11월 달에 전국모의고사도 보았습니다.

(11월 모의고사를 보기 며칠 전 저는 국어포스 훈련을 끝마쳤습니다.)

 

저는 이 4번의 모의고사 동안 비문학에서 딱 한 문제를 틀렸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실수로 틀린 것입니다.

저는 예전에 모의고사 한 회에서만 비문학에서 몇 개씩 틀려서

모의고사 풀 때 비문학파트가 나오면 긴장했었는데

이번 전국모의 때는 비문학파트가 나오니까 앗싸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전국모의는 1등급일 것 같습니다.

국어포스를 하고 난 후 스터디포스에 대한 무한한 믿음이 생겨 이번에는 영어독해포스를 신청했습니다.

분명 이번에도 얻는 것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스터디포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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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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