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포스] 국어포스, 정말 말도 안돼
국어트레이닝/체험후기 2013. 8. 30. 18:27 |
내가 처음 스터디 포스를 알게 된 건 5월달이다.
체험을 두 번 해보고는 마음에 들어 바로 결제해버렸다.
그 전까지 난 국어에 대한 심한 부담감으로
갈팡질팡하며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3학년에 들어와 처음 친 모의고사 국어에서 3등급으로 최악의 점수를 받았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우리 학교는 농어촌에 있어서 내신이 어느정도 나오고,
최저등급만 맞으면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었다.
하지만, 고3에 올라와서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을 것 같다는 기분이 나를 죄여왔다.
여러 문제에도 매달려보고 열심히 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절망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때,
스터디 포스 언어과학연구소를 알게되었다.
하루하루 나갈 수록 포인트가 쌓이고
내 독해 속도가 빨라져 가는 것을 느낄 수록 기분은 정말 최고였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고 자신감으로
6월 모의고사에서 당당히 1등급을 맞을 수 있었고,
그 이후로 쭉 혼자 치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맞음은 물론이고
7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맞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요즘 자소서에 매달리느라 조금 소홀히하게 된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며칠 남지 않은 9월 모의고사가 기다려지기까지 한다.
지금, 이순간 열심히 했기에 후회는 없다.
국어 모의고사가 두렵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라.
오를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한다면 분명히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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