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 고2 남학생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책읽는 속도가 너무너무 느려서 책읽기를 싫어 했던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 다닐적에도 책을 정말로 안읽어서 부모님께 꾸중을 들었던 때도 많았는데요...

 

이렇게 저는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초등학교 때의 저조했던 국어 성적과는 달리

 단순 암기식 중학교 국어 교과로 인해 저의 국어 성적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3월 모의 고사를 쳤을 때

저의 점수는 75점. 정말 말도 안되는 점수였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수능특강이나 어려운 고3 수능을 위한 서적을 풀었습니다.

하지만, 그 안의 지문내용은 제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될 만큼 어려웠습니다.

 또한, 저의 조바심 때문에 국어 모의고사 성적은 늘 제자리 걸음이었고,

 모의고사를 칠 때도 시간이 부족해서 찍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2등급 후반에서 3등급 사이를 왔다갔다한 1학년을 거의 끝마칠 무렵에

 저는 우연치 않게 독서 평설에 나오는 국어포스에 관한 광고를 보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솔깃해서 해볼려고 했지만,

'이것도 광고 사기중의 하나겠지'라고 생각하며 시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땅히 국어공부법을 찾지 못한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겨울방학때 국어포스(3등급)을 신청했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독해속도 -6이었고,

독해속도가 한번에 오르지 않으니까 회의감도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접어둔채 꾸준히 묵묵하게

또, 성실하게 40회 정도까지 하니 -3에서 -4로 향상되었습니다.

 

 이에 힘을 얻은 저는 70회 80회사이를 훈련할 무렵에

독해속도-1 에서 -2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회 정도 더 훈련해서 안정적인 -1로 만들었습니다.

 

이후에 친 9월모의고사에서는 시간은 조금 부족했지만,

 국어영역 지문을 다읽고 풀어 93점을 맞았습니다.

(물론, 찍은문제는 없었습니다.)

 

정말 국어포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영어 독해포스도 성실히 하여

영어영역 1등급을 찍는 기염을 보여드릴 것이라는 다짐을 하며

 저는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국어포스 만만세!!!!

밑에 9월 모의고사는 93점으로 1등급 예상입니다.

 6월 모의고사는 너무 쉬워서 93점인데도 2등급 후반 이었습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