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끝까지 봐주시길 바래요 ^^


저는 중1까지만 해도 제가 국어를 잘한다고 생각 했었어요. 중1때까지만 해도 국어학원에 

다녔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중2때 엠베스트를 하면서 간신히 80점 때를 유지하다가 2학기 때 60점 때가 되더라구요 .그 이후 고등학교 전까지 저는 계속 60점 때 만 맴돌았습니다.
 

저는요, 영어학원에서 완벽하게 지문을 해석했는데 주제를 찾지 못해서 선생님께서 국어학원을 다녀보라고 하셨구요, 수학학원에서도 활용문제에서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국어학원에 다녀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정말 국어와 악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때부터 국어가 무섭고 두렵기만 한 과목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중3땐 국어를 죽어라 했는데도 성적이 자꾸만 떨어져서 진짜 펑펑 울던 기억이 나네요.


고1 올라와서 야자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인터넷강의를 들을 시간이 충분치 않아서 v5 pmp를 

사서 야자시간에 들으면서 언어 문학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제 희망이었던 pmp를 한달만에 변기에 빠트리고 진짜 절망에 빠졌습니다. 언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 ? 들을 시간도 충분치 않고, 오직 인터넷 강의에만 의존했던 저는 정말 언어점수가 막막했습니다.


그러다가 주말에 신문읽기가 언어실력에 도움이 된다는 소리를 듣고 신문을 읽었습니다.

신문에 언어포스12라는게 있더군요. 처음에 전면광고라 긴 장문도 읽기 싫어했기 때문에 그냥 넘기려다가 수강 후기 학생들의 글을 보게 됐는데요. 4등급이 1등급으로, 5등급이2등급, 6등급이 1등급으로 올렸다는 글들이 있더군요. 눈이 솔깃 하드라구요. 게다가 ebs 선생님들까지도 자신의 강의를 듣고도 언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언어포스를 한번 해보라고 추천을 하시더라구요.
 

 그때 그날 바로 언어포스에 신청 했습니다^^ 처음에 간단하게 무료 체험이 있어서 해봤는데 

독해능력이 16%가 나오더라구요. 많이 심각하다는 걸 알고 바로 신청했죠.


첫 번째 의미단위 읽기 훈련을 하고부터 저는 언어포스에 푹 빠졌습니다. 

처음엔 정말 재미있게 즐기면서 언어포스를 하였습니다. 한 30분이면 충분했고, 

야자 갔다와서 피곤해도 언어포스를 하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었죠. 

그런데 점점 갈수록 지문이 길어지고 어려워지고 시간은 촉박해져서 짜증나는 것도 

한두가지가 아니었죠. 자꾸만 답이 틀릴 때는 진짜 컴퓨터를 부셔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도 모르게 그냥 책상을 퍽퍽 치드라구요 .
 

분명 내가 생각하는 답은 이게 맞는데 자꾸만 언어포스는 틀렸다고 하니까 언어포스가

잘못됐나 이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제가 빨리 끝내려고 대충 읽은 건 생각도 않고 말입니다.

어떤 날은 자꾸 틀리면 답을 아예 외워버렸습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나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답을 맞추려고 답까지 외웠던데 제 기억력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특히 자꾸 틀려서 오기가 생겨 기필코 맞추겠다는 생각으로 1시간 가까이 언어 포스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제시간에 못 풀면 훈련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있어서 통과 될 때까지 하곤 했습니다. 그리 쉽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그 모든 게 제 언어실력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처음으로 2010년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지문을 다 읽었습니다. 12월 전에 본 모의고사에서 단 한 번도 지문을 다 읽어보지 못했었거든요. 그리고 처음으로 3등급을 맞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에는 ‘뭐야 3등급가지고’ 이럴수도 있지만, 항상 5,6,등급에서 맴돌던 저에겐 정말 큰 기적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등급까지 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지금보다도 더 열심히 노력하면 상위 4%로 안에드는 그 1등급을 나도 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어포스는 이렇게 제게 1등급의 자신감 또한 안겨주었습니다. 처음에 독해 속도 적합도가 -9레벨 이었거든요? 이제는 적정레벨 이상은 나옵니다. 제가 글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항상 속도가 낮았는데 어느 순간 적정레벨 이상이 되어있는 걸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답니다. 그 기분은 언어포스를 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기분일겁니다.


언어 포스에서 제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훈련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그 의미단위 읽기는 평소에 한글자 한글자씩 읽어서 느리게 독해했던 저에게 아주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의미 단위로 읽기 시작하니까 훨씬 빠르고 머릿속으로 이해도 잘 왔습니다. 한글자한글자씩 읽을 땐 앞뒤 문장이 연결이 되지 않아 앞부분을 자꾸 잊어버렸는데요, 의미단위로 읽으니까 전체적으로 해석이 되더라구요. 저는 이때 해석 이라는게 영어에만 있는게 아니라 국어도 해석이 필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늘 생각 없이 부분부분 이해하며 읽었었지만 지금은 정확하게 의미단위로 해석해가며 읽습니다. 그게 속도로 보든 정확도로 보든 훨씬 더 좋거든요. 
 

또 언어포스 훈련12 단계에서 의미 인지 포스에서는 정확하게 독해하여 정확한 의미를 인식할 수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의미 추출 포스에는 평소에 글의 주제를 찾아내지 못했던 저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훈련을 하면서 글의 주제를 쉽게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의미 연결 포스를 하면서 앞뒤문장 연결하는데 효과적이었던것 같습니다. 늘 글을 읽다가 앞문장이 무슨 내용이었는지 잊어버리고 부분부분 내용을 기억했었거든요.

하지만 이 훈련을 하다 보니 앞내용이 조금씩 기억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가 나더라구요. 의미 통합 포스 훈련은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했던 훈련입니다. 시간도 엄청 빨리 끝나고 여러 가지를 결합해놓은 훈련이라 효과도 만점입니다. 글의 문장을 정확히 독해하고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고 한 문단의 주제를 찾아내고 난후 전체적인 주제를 찾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지루하지 않고 즐기면서 했던 것 같습니다.
 
 

참조 추론은 잘은 기억이 안 나지만 그다지 힘들진 않았던 것 같구요, 

그 다음 인과 추론에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원인과 결과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처음 두 문장을 구별할때는 쉬웠는데, 네문장씩 나오면서 원인결과를 찾으라니까 계속 틀리더라구요. 그래도 이 훈련을 하면서 원인결과를 분석하는 것이 더 빨라지고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부분이 명제 분석 포스인데요, 문장을 읽고 아래 문장들이 참인지 거짓인지 판별하는 것인데 재밌기도 하지만 저는 자주 틀립니다.  

그래도 틀리면서 알아가다 보니 글을 정확하게 읽게 되더라구요. 이 훈련에서는 제가 늘 대충 읽어서 틀렸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글 하나도 정확하게 읽습니다. 
 

사실 저는 100회 까지 끝내지 못하고 훈련이 끝나버렸어요. 다시 신청해서 듣고 있는 중이라 이제 중간 조금 넘겼습니다. 야자 갔다 와서 시간이 충분치도 않고 중간 기말 대비로 한때 자꾸만 미뤘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50회 만에 끝나버리고 말았죠. 하지만 50회까지밖에 못했는데도 성적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언어포스를 또 신청했답니다. 요즘 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언어포스를 합니다. 설날에 할머니댁에 컴퓨터가 없어서 딱 하루 못하고 다 했답니다. 나머지 명제통합 포스부터는 제가 이 훈련 100회까지 끝내고 나서 3월달 모의고사 1등급 맞고 다시 수강후기 올리면서 쓰겠습니다.

언어포스 덕분에 저 1등급 곧 맞을 예정이거든요 ~^^


저는 언어포스가 하루만에 효과가 나진 않았습니다. 처음엔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모의고사를 푸는데 잘 풀더라구요. 또 기말 시험 문제에서도 이상하게 잘 풀리더라구요. 이때 제 기분은 정말 그 무엇보다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성적이 오르지 않던 언어가 제 눈에 쉽게 보일때는 처음이었거든요. 언어포스를 하면서 여러 가지로 제게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언어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언어 포스를 추천하곤 합니다.

특히 비문학이 약한 친구에게 강추 했구요. 이제는 모의고사가 막 기대되고 기다려 지네요. 처음엔 몰랐는데 언어포스 수강후기에 쓴 사람들 심정을 알 것 같아요. 나도 저런 기분을 맞볼 수 있을까? 했었는데 정말 그 기분을 알겠습니다. 전국에 언어 때문에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이 언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언어포스 당장 시작해보세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1등급이 눈앞에 보일 거에요!! 단 즐기면서 하세요!! 그러면 효과가 더욱 빨리 나타날 거에요 ^^
 

언어 1등급의 희망을 가져다준 언어포스12에게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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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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