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이 다가오면서 다시 계속되는 모의고사를 볼 생각을 하니 걱정도 되지만 언어영역은 이제 걱정 없어요 제게 언어포스는 무척 고마운 존재랍니다^^


작년 처음 3월 모의고사를 보았을 때 점수는 꽤 괜찮았습니다. 91점 2등급이었죠.
아... 조금만 더 노력하면 1등급이겠구나~라고 생각하며 본 4월 모의고사는 충격이었습니다. 점수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4등급 중간? 정도였던것 같네요. 게다가 시험시간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40번 부터는 첫째줄과 마지막 줄만 읽고 답을 찍었었죠. 집에 와서 언어영역 공부방법을 검색창에 치곤 아무 글이나 마구 읽던중 언어포스 후기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소개하는 글을 읽으니 아 이거다
!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쿨하게 학원 한 달 다니는 셈 치자고 생각하곤 바로 결제했습니다. 한 달 동안 꽤나 열심히 훈련한 뒤 본 5월 모의고사는 2등급이었습니다. 시간도 5~10분 정도 남아서 검토하는 데 알뜰하게 사용했죠. 그 다음 6월 모의고사는 95점 1등급! 정말 기적같은 변화였습니다. 


언어포스를 하면서 가장 빨리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속도입니다. 정말 몇 회만 훈련하다 보면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어포스에서 친절하게 매 훈련마다 자신의 독해 속도를 측정해주기 때문에 매 번 빨라지는 속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면 체감 속도는 UP!! UP!!!!!!
20회까지 정도? 매일 하게되는 포스웨폰 의미단위 읽기 훈련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올바른 독해 습관을 기르는데 일등공신인 것 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제 가장 큰 문제점은 잘못된 독해 습관이었던거 같아요. 저는 눈만 돌아가고 머리는 백지상태인 못된 독해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어시험을 볼 때 지문을 다 읽고도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안나 처음부터 천천히 다시 읽어야 했습니다. 충격적인 4월 모의고사 성적의 주범이죠.

3월 모의고사는 잘 나온 이유는 고등학교 입학 전에 잠깐 했었던 언어과외 덕분이었던거 같아요. 과외할 때 다뤘던 문학 작품들이 모의고사 때 많이 나와서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죠. 하지만 4월 모의고사는 아는 작품이 하나도 나오지 않아서 본 실력이 나왔던 거죠. 언어포스는 그런 저의 몹쓸 독해습관을 교정해 주었습니다. 효과는 빠르게 나타나 5월 모의고사는 안정적으로 지문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정말 이렇게 훈련 한다고 속도가 빨라질까? 하는 의문도 들었습니다만 정말 하면 할 수록 빨라지더군요. 


다들 그러잖아요. 언어는 감이. 책만 많이 읽으면 언어점수 잘 나온다.
맞는 말입니다. 저희 오빠가 그랬거든요. 인문계생이지만 공부 정말 지지리도 안하던 오빠의 유일한 자랑거리는 언어였습니다. 상위권 학생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점수 였죠. 공부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매번 1,2등급 이었어요. 오빠는 어렸을 적부터 엄청난 책벌레였거든요. 어릴 적 부터 책을 많이 읽어온 사람들은 독해 능력이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으로 글을 읽으면서 머리로 정보를 즉시 처리하는 능력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연히 몸에 익히게 되는 거죠. 예전에 어떤 언어신님의 수기를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 분은 문제를 많이 풀다보니 어느 순간 지문을 어떤 식으로 읽어나가야 할지 깨달았다고 하셨어요. 아마 그 분도 지문을 많이 접하다 보니가 독해 능력이 길러지는 것을 체험하신 거겠죠.

불행히도 저는 책과 친하지 않아 독해 능력이 다소 미흡했어요. 못된 독해습관까지... 하지만 언어포스 100회 훈련동안 저는 독해습관도 교정했구요. 독해 능력도 체화시키구요. 문제 푸는 감각도 익힐 수 있었답니다.^^ 매 회마다 다른 지문을 풀면서 지루하지 않고 지식도 얻을 수 있었고 수능 기출 지문들이라 문제 푸는 감각도 길렀습니다. 게다가 미래를 위해서도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수능을 치르고 사회인이 되었을 때, 글로 된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른 시간내에 처리하는 능력이 필요할 것 같지 않나요? 수능과 그 이후까지 책임져 주는 진짜 좋은 언어포스12! 


언어는 정말 언어 능력을 시험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요령 같은 걸로는 고득점이 불가능한... 언어 과외, 학원 의 수업을 들어보면 언어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아니라 요령을 가르쳐주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워 했었어요.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라 겉만 핥는 것 같았달까?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므로 문단 요약 같은 것들은 시간만 많이 주어진 다면 다들 잘 할텐데 말이죠. 언어영역에서 중요한건 빠른 시간안에 얼마나 정확하게 독해할 수 있는가 즉 독해능력을 평가하는 거니까요. 언어포스 같은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언어포스를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지금은 친구들한테 언어신 취급 받고 있어요. 10월달 부터는 계속 1등급 유지하고 있고 (그 전까지는 1~2등급) 11월달에는 꿈에 그리던 백분위 99%도 찍을 수 있었어요.

이제 언어는 저에게 모의고사 총점 높여주는 과목이랍니다. 


주변 친구들 한테 많이 추천해 보았는데 다들 비용 때문에 많이 망설이더라고요. 저는 18만원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과외보다 훨씬 싸고 학원 한 달 수강료 정도 인걸요. 게다가 학원이나 과외의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도대체 무엇을 고민하고 계신건가요? 거기 당신!^^ 저는 언어포스의 잘 짜여진 프로그램이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영어독해포스도 하고 있습니다. 독해포스가 끝나고 제가 훈련내용을 많이 잃어버렸을 때... 방학 때 쯤? 다시 언어포스를 하려고 해요. 언어포스의 훈련들을 완전히 다져서 다 소화시켜버리려구요.^^ 요령이 아닌 실력을 쌓아주는 언어포스! 일단 시작하면 제가 스터디포스 알바생인지 아닌지 아실 수 있을껄요?^^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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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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