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등독해포스 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누나가 고등학생용 언어포스할때 옆에서 눈을 감으세요 숨을 들이 마쉬세요 

저기 마법의 구슬이 보이네요 하나 둘 셋 넷 푸하하하하 거리면서 방해하다가 욕먹고 또 욕먹고 

그리고 욕먹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제가 이걸 하게 되네요. 


2학년때까지 맘에 맞는 친구들 10명 정도랑 몰려다니면서 공부도 전교10등 정도 하던 저였는데..

아 자랑 아니예요 아하하하하 3학년와서 반 분위기도 어수선해지고 이번 중간고사도 망해서 

이럴바에는 차라리 학교 내신은 그냥 고등학교 갈 정도로만 하고 국영수를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됬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냥 게임하고 있습니다,,,,아하하하


사실 저는 아직 중학생이고 

언어 등급 6등급에서 3등급으로 라던가 의심했던 내가 부끄럽다 라던가 하는 내용의 거창한 건

 제가 쓰기엔 주제 넘는 짓인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언어포스 짱이라던가 이거 꼭 해야된다고 

상품 타기위해 막 아부하는 리뷰는 쓰고 싶지 않네요. 


제가 그렇다고 고등학생 처럼 잘 쓰기엔 아직은 역부족이라 생각해서 

그냥 제 이야기 중심으로 리뷰를 풀어갈까 합니다. 


사실 전 태어나기를 책이랑 별로 친하지 않아요.네 그래요. 진짭니다. 

전생에 책만 읽다가 굶어 죽엇나보죠 뭐. 아 그렇다고 공부를 안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국어 영어 하는 거보다 수학 과학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책이랑은 담 쌓은 사람이라 읽은 책이 과학잡지랑 수학의 정석 제외하면 

해리포터 밖에 기억나는게 없을 정도네요. 


그래도 글은 조금 씁니다. 

얼마 전에 글쓰기 대회에서 상 하나 더 받았습니다. 

짝짝짝짝 축하해주세요 아 저 죄송합니다. 


뭐 그런 이유로 시작하게 됬는데 

일단 언어포스는 시스템이 참 좋더군요! 

그래프로 내가 얼마나 성장는지도 알수있고, 레벨업하는거도 게임하는 듯해서 재미있네요. 

물~~론 워밍업이 조금,,,,, 손발이 오글오글 거리긴 합니다만. 

아하하하 전체적으로 정말 재미있는 30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요. 


효과적인 훈련이라,,,

글쎄 제가 11번 밖에 안했고 (음 아직 아기네요 아하하) 사실대로 말하면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그치만 이건 조급해 하면 안되는 거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무려 11번이나 훈련을 해본결과 별로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지는 않았어요.


아 물론 제가 가끔씩 대충대충 읽지도않고 넘어갈때도 있어서 

훈련결과가 오각형 다 채우는 날도 있었지만,,,(그게 오늘이네요 죄송합니다) 

이건 마라톤 같은 거니깐요. 


결국엔 오래한 사람이 글도 빠르게 읽을 수 있게 되고 시험도 잘 볼 수 있게 되는 거고,,, 

그러니 몇번하고나서 왜 효과가 안 나타나지 하는 거보단 게임하는 자세로 느긋히 하다보면 

어느날 만렙찍는 날이 오겠죠 뭐. 저도 요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거 때문에 구석에서 자리나 차지하던 제 누님의 현대소설109선 책도 읽기 시작하고 있네요. 

어찌보면 이건 우리한테 책을 읽고 지문을 읽을 수있는 기회를 준다는 데에 의의가 더 있는거 같아요. 

지금 저는 글을 읽는 최적의 상태에 있으므로 이젠 그만 책 읽으러 가야 겠네요. 


아참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자면 

다음 포인트 옥션에 아이팟 나오면 제가 찜했으니 건들지 말아주세요. 제껍니다. 

으흠흠 근데 11300포인트로 명험도 못 내밀겠네요. 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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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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