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잘 글을 못 읽습니다. 
그래서 항상 친구와 책을 같이 읽을 때면 느리게 읽어서 친구가 기다려 줍니다. 
그리고 글을 읽고서 느낀 점이나 독후감도 제대로 못 씁니다. 
쓸려면 다시 책을 들추어보아야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그제서야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터디 포스를 하고 나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친구보다 먼저 읽고 그 책에 대해 내용까진 물론이고 책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그런 창의력으로 발전하게 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처음에 계속 반복훈련해서 이걸 왜하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반복훈련이 저를 이렇게 튼튼하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스터디 포스를 좀더 일찍 알았어야 했어야 하는데..

그리고 이젠 독후감 쓰는 능력도 향상이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에선 독후감 노트가 있는데 그 독후감 쓸 때마다 참 막막했는데 
이젠 저도 펜을 들고 자신있게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저희 학교에선 신문을 가지고 하는 것도 있는데
제가 원랜 신문을 가지고 요약하고 그 내용에 관한 생각을 잘 못적었습니다. 
하지만 스터디포스를 통해 신문에 대한 내용이 생각이 나면서 그것을 가지고 
쉽게 요약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것에 대한 제 의견도 분명히 나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터디 포스는 정말 좋습니다.!!
이런걸 진작 부터 알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정말 훌륭하고 효과도 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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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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