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등독해포스로 국어 날개를 되찾은 한 중학생 입니다.^^

제가 원래는 제일 싫어하고 어려워 하는 과목이 국어였습니다.

초등학교만 해도 100점을 맞기도 했었는데.. 점점 하락했습니다.


또 시험을 칠때면 친구들은 국어시험 쉬웠다고들 말하는제 저만 어렵다고 생각했던게 

중1부터 중2 까지 2년동안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물론 점수도 60점대로 그리 높은 점수도 받지 못했습니다.

다음엔 잘할거야.. 잘할거야.. 해도.. 2년동안 60점대에서 올라가지를 않더군요


엄마께 정말 통곡을 했습니다. 나만 왜이러냐고 

다른애들 공부 안하고도 잘 하는 국어인데 난 공부해도 안나오잖아? 하면서요


며칠후 엄마께서 신문을 가져오셔서 

'영경아, 이거 해볼래?' 하시면서 조심스럽게 물어오셨습니다.

스터디 포스..였습니다.


전 바로 홈페이지를 접속해서 무료체험을 해보곤

'아.. 이거 정말 될까? 국어 훈련인데 왜 이런거야?'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워밍업에서 명상을 하더니 다음 단계에선 무슨 숫자입력하란게 나오고 말이예요 ㅎㅎ

정말 반신 반의 했고 리뷰도 읽어보고 100회를 끝낸 후의 국어점수를 상상도 많이 했습니다.

할수있어!! 란 마음을 먹고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해오고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겨울방학때 했던 상상이 지금 현실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3학년 첫 중간고사.. 스터디포스의 효과를 경험할 날이라 두근두근거렸습니다.


먼저, 풀다가 보니 긴 지문이 많았는데.. 문제를 다 풀고도 시간이 꽤 남았습니다!

눈이 휘둥그래져서 시계를 몇초간 바라봐 주었습니다.


무료체험할때 나왔던 독해속도 800자. 지금은 2000자 조금 넘는다는거

그거 그냥 숫자로 뭘 표기하겠어.. 했는데 말예요..

집에서 매겨서 점수를 보니 제게는 많이 오른겁니다!

60점대에서 70대 후반으로요! 80점 아슬아슬합니다 ㅠ 아깝게시리..


한번에 훌쩍 뛰지는 않고 조금씩 조금씩 밟아 올라가는 점수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날개짓을 조금씩 한다랄까요-


다음번엔 80대 후반으로 목표를 잡았지요.. 작년이라면 상상도 못할것을..

오늘 하면 90회네요. 결과 그래프를 보면 뿌듯합니다.

하루 한획씩 그어 나갔는데 벌써 저런 그래프가 만들어지다니요 ㅎㅎ


중간에 하기 싫다고 막 넘겨서 독해속도가 엄청 높은 부분이 있는데 지금보니 부끄럽습니다.

하기 싫어도 꾸준히 해오면 정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예요.


스터디 포스는 마치 마라톤 같아서 계속해오면 하고 싶은데 안하다가 하려니 힘들더라구요.

나태해지만 아예 안하게 되요!! 여러분 조심조심!!


여튼 전 결승점을 향해 오늘도 날아갑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고요


스터디포스, 고맙습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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