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번째 훈련을 넘겨가고 잇는 고2학생입니다.

 

사실 제가 고1중후반까지도

공부를 아주 잘하지는 않아도 성적표 내놓기 창피하진 않다고생각했습니다.

언어는 항상1등급 수학도 항상1등급이었고 영어도 2등급 커트라인또는1등급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1학년 11월모의고사 언어 3이라는 충격적이라는 등급을 맞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두고보면 중간정도의 점수이지만 늘1등급을 맞던지라

그날 실수 했다,컨디션이 안 좋았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가졌습니다.

 

제가 이과인지라 겨울방학때는 거의 수학에 올인하다시피하고

고등학교2학년이 된 직후 3월모의고사를 봤습니다.

결과는 또다시 3등급. 하지만 저의 생각은 같았습니다.

'실수겠지' '다음엔 잘 볼거야'.

 

 4월중순 저희 학교는 사설모의고사를 보았고

나름 잘 풀어냈다고 생각하고 채점은 하지 않았습니다.

성적표를 받은날 저는 소위말하는 멘붕상태에 휩싸였습니다.

여전히 등급은3등급에 1점만 내려갔다면 4등급이 됬을 상황.

 

 일년후면 고3에다가 나는 이과생인데

국어를 잡고있어야하나?라는 생각에 초조해지기시작했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도 공부를 안해도 늘 시험을 잘봤고 책도 많이보고 신문도 많이 봐서

국어 또는 언어영역에 엄청난 자신감이 있던 상태였는데

그 자신감은 점점 추락하기 시작했고

신문을 보면서 언어포스광고를 봐도 늘 넘어가곤했습니다.

 

하지만 4월 모의고사후 예전에 보았던 광고의 기억을 끄집어내며 스터디포스 무료체험을 해보았고

그걸보고 아 정말 이거다 라는 후기도 많이 봤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는 이걸한다고 점수가 오를것같다는 생각이 딱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100회훈련에 15만원이라는 아주 비싸지는 않은 훈련비에

안되면 말고 잘되면 재수학원비 아끼는 셈치자라는 생각에 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하다가 시험기간이 되면 훈련중지를 사용하기도 하며

시험기간이 아닐때는 시험이 끝난날이라도 집에와서 언어포스를 할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이주일에 한번씩 모의고사를 풀면서 감을 익혔고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한A,B형 모의고사에서

저는 국어A형을 응시했고 시험기간을 30분남기고 여유있게 검토하며 98점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아무리 A형이지만 B형보다 특출나게 쉬운것도 아니고

 1등급컷이 95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만족할 만한 점수였습니다.

반년간의 3등급의 설움이 씻겨져나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책을 많이 읽어서 아주 빠르게 읽는 능력이 있었지만 정확하게 읽어내는 실력이 부족했습니다.

언어포스는 원래 빠르게 읽었던 저의 장점에 정확하게 읽지 못하는 단점을 극복하게 해준 스승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언어포스를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문학,문법따위에는 도움을 줄 수 없는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하게 읽어내어 문학이던지 비문학이던지 읽는 시간을 줄여주고

문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3이라면,등급이 1,2등급이라면 저는 과감하게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그런 선배들은 이런프로그램을 쓰지 않아도 얼마든지 유지,상승시킬수있겠죠.

 

 하지만 고3언어 하위등급,

아직은 시간이 있는 고1,2라면

투자하십시오.

 

언어학원 한 달 안다니는셈 치고20만원

하루에 잠조금덜자는셈치고 30분만 투자한다면

분명 당신은 언어시험시간만큼은 확실하게 웃을수 있을것입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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