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1'이란 숫자를 모의고사 성적표에서 보게 된

미술하는 학생입니다.

 

비록, 횡설수설 이야기를 늘어놓고,

길고 지루한 이야기이지만 꼭 꾹 참고 읽어주시기 바래요..

특히, 언어포스 훈련 중감쯤에서 지루함을 느끼는

 또는 귀찮다고 점점 띄엄띄엄 훈련을 하시는 친구들!

솔직히 얘기하면 저는 언어포스를 총 3번을 하는 중인데요...

이건 정말 쪽팔리는 얘기지만, 

저는 여태까지 2번 다 100회를 마무리를 못한 상태에서

'아.. 이번에는 꼭 100회 끝내야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 신청했답니다.

그래서 3번째인 지금은 30회 초반쯤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제는 어느 정도 가면 귀찮아질것이라는

그 느낌을 알고 있기 때문인지

이번에는 처음부터 하기가 귀찮았고,

굉장히 드문드문 훈련을 해나갔습니다. 

 

또한 저는 2,3등급을 항상 왔다갔다 했기 때문에

 1등급에 대한 욕심도 없는 성실치 못한 학생이라고 할 수 있었죠.

 그리고 그다지 자신감이 있기는 커녕 언어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죠.

 

그러나, 이번에 9월 모의고사를 보고

처음으로 언어포스의 소중함과 효과를 깨달았습니다.

원래는 모의고사를 볼 때면 거의 넉넉하게 잡아서10분(?)정도 남았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25분이란 시간이 남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아,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난이도라면

1등급...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고,

언어가 끝나고나서 친구들과 답을 맞춰보는데

답이 다른 문제들이 꽤 있더군요.

 

그래서 '아.. 역시 1등급은 무리겠다..2등급만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네'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막상 채점을 해보니 98이라는 숫자를 저의 손이 시험지 맨 앞장에 쓰고 있더군요.

그것도 틀린 그 한 문제는 그냥 맞으라고 낸 문제인 12번 관용표현의 의미 찾기 문제였습니다.

 

선지를 끝까지 안보고 대충 봐서 어이없게 아주 어이없게 틀린거죠.

그 때부터, 점수에 대해서, 1등급에 대해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도 굉장히 붙었고요.

 

확실히 이번에 언어 시험이 굉장히 쉬웠다 쉬웠다 하고,

아무리 9월달 모의고사 점수를 잘 맞았다고 해서

수능 시험 때 똑같이 잘 맞으리란 보장도 없으니까

너무 자만심을 가지면안된다는 것은 물론 알고있죠. 



단! 이번 시험으로 통해서 알게 된 아주 아주 중요한 사실은

자신감 충전소!

즉, 언어포스의 엄청난 영향력이였죠.

 

 그리고 다시 한 번 제 자신에게 성실하게 훈련에 임할 것을 다짐하고

새로운 맘으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인 오늘!

또 한 명의 언어점수로 고민하고 있는 친구에게

언어포스란 자신감충전소에 대해 전파를 했고,

이로써 총 4명에게 언어포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신청하도록 유도를 했습니다.

 

 아직 1명에게만 효과가 좋다며 고맙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나머지 3명의 친구에게서도 그런 고맙다는 소리를 듣게 될 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언어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더 언어포스를 추천해 주고 싶구요.

 

 저처럼 귀차니즘을 느껴본,

지금 느끼고 있는 친구들에게

얼마 남지 않았으니 쪼금만 힘내서 인내심을 가지고 하다보면

반드시 다시 재미가 붙을 것이고,

재미가 붙음으로써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 얘기 하고 싶으며,

불신을 가지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한 단계 한 단계씩 훈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어포스만!으로 1등급 또는 점수 향상을 바라는 것은 안이한생각이며

절대금물이라고 하고 싶고요.

 비문학을 비롯한 그 외에 영역들도 하루하루에 많은 양은 아니여도

꼭 3,4 개씩은 꼬박꼬박 하면서 언어포스의 효과를 기대했으면 좋겠슴돠~ 

 

모두 대수능 때 언어 만점을 위해 끝까지 힘을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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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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