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독해포스를 오늘 훈련종료한 중3 학생의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수학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이과형 학생입니다.
하루종일 수학만해도 싫은 내색을 하지않고,
시험도 수학만 치면 좋겠다는 말도 할정도지요.

뒤집어 말하면,국어성적이 좋게나오지않는다는거죠,
앞의 어떤 학생처럼 초등때는 국어시험이 많이 틀리면2개정도일정도로 걱정하지않았지요. 
중학교들어와 지난 2년간 국어는 공부를 많이(?나름대로)
하더라도 80점대에서 왔다갔다하더군요.평균점수를 깍아먹었죠.

그래서,늘 국어성적을 향상시킬수있는비법이라도 있다면 귀를 기울여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죠.
100점맞는 아이의 엄마에게 참고서는 뭘쓰는지등등 물어서 따라하기도 했지만,별차이가 없었어요.

약1년전에 신문에서 본 언어포스광고가 늘 머리한구석에 있었어요,
광고가 나올때마다 꼼꼼히읽어보고, 이게 과대광고일까아닐까 한참을 거의1년을 고민을 한셈이죠.

지난 겨울방학을 앞두고 고등학교를 1년앞둔시점에서 이대로의국어성적을 그대로 둘수없다는 
결정을하고,신문광고를 오려벽에 붙여두고,
인터넷을 며칠동안 뒤집어가며 검색을 했지요.할까말까결정을위해..

아이와얘기를 하고 그래, 학원가는니, 차라리 방학때 한번믿고 시작해보자고..
정말열심히 했습니다.다그쳐서도 하고,스스로도 신이나서도하고..

중3첫시험인 중간고사국어시험을 앞두고,80여회를 마무리한상황에서 정지신청을하고
시험공부를하고,드디어 시험을 쳤지요..

국어를 첫날 쳤는데,시험이 끝나고
아이가그러더군요.

"엄마,좋은 소식부터 얘기할까?"
"뭔데?"
"엄마,나 국어한개밖에 안틀렸어!!"

정말 놀랐어요..
벌써효과가 있겠어라고 큰기대는 안했는데,아이랑 전 넘 신났습니다.
더놀란건,우리아이가 이과성향이라 사회과목도 무지 싫어해서 점수가 안나왔는데
사회과목을 백점맞았어요..

언어영역만이 아니라 암기력이나 전체적인 다른 과목에도
영향을 미치는 훈련이라더니,,

정말 감사합니다.시험이 끝난후 우리아이는 스스로 신나서
오늘 100회까지 훈련을 다마쳤습니다.

이제 언어포스신청해야겠어요.수능국어대박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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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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