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을 치게 될 고3입니다.

고1 때에는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영어 성적이 1등급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고2 후반에 가면서 점차 성적이 떨어지더니 올해 3,4월에는 연달아 3등급을 받았습니다.

 

문제가 뭔가 했더니 다름 아닌 빈칸추론에 그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수능체제가 개편이 되면서 3점 문제가 유독 많아진 것이 사실인데.. 

빈칸추론 6개 중 3~4개가 3점문제로 배치가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 1~2학년 때에는 그닥 어렵지 않았던 빈칸추론이

 유독 3학년 와서 어려워진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 공감하실거에요. 1~2학년 때 난이도와 3학년 때의 난이도는 차이가 많다는 것을...).

빈칸추론에서 구멍이 나는 것을 막기 위해

역대 수능 기출 중에서 어려웠던 빈칸을 풀어보기도 하고

Teps책을 뒤져서 빈칸유형만 뽑아 풀어보기도 하고 인터넷 강의를 들어보기도 했지만,

하면 할수록 쌓여가는 것은 막막함이었습니다.

갈수록 빈칸은 어려워졌습니다.

 

이것도 못 푸냐.. 이것도 이해를 못하냐.. 하며 늘 저는 제 탓만 했습니다.

 에이, 그래도 조금은 나아졌겠지 하고 특작 등의 사설 외국어영역 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봤지만..

역시 빈칸추론에서 늘 2~3개씩 틀렸습니다.

 

학교 선생님은 늘 계속 어려웠던 지문 반복해서 읽어봐라,

문맥의 연결성을 파악해라, 하고 조언해주셨지만..

저는 그게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점수는 상당 수준으로 떨어졌고...

 

다른 과목을 커버하기에도 급급한 시기에

그나마 자신 있던 영어에서 높은 점수를 못 받았다는 상실감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역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정말 우연히도 신문 맨 뒷면에

빈칸추론x트레이닝이라는 프로그램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프로그램이 흥미로워보여서 바로 인터넷을 검색해봤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홈페이지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무료 체험이 있길래 시작해봤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늘 빈칸에 의해 막히고 빈칸에 의해 좌절했던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해설에서도 강의에서도 교재에서도 보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어휘의 정확한 정의 능력과, 주제 선별 능력, 문장 변환 능력만으로도 빈칸의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되며,

 또, 빈칸 문제를 접했을 때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지의 지침을 알게 되었습니다.

망설일 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바로 훈련 전 과정을 결제했습니다.

 

전 제가 이 프로그램에 대해 안 것은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이 모든 과정들이 헛되지 않도록 매 훈련마다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빈칸추론x트레이닝을 하게 된다면

빈칸유형 뿐만 아니라 영어 영역 전체를 꿰뚫는 경이로운 언어적 감각과 근육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생각보다 많으리라고 봅니다.

빈칸추론은 최상위권과 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일종의 킬러니깐요.

 

하지만 스터디포스와 함께라면 이 킬러를 저희가 킬(kill)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누군가 영어 실력 때문이 아닌, 논리 및 언어적 해석능력 때문에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바로 이 이 프로그램을 추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훈련이 끝나는 그 날, 제가 변하는 그 때까지 그저 믿고 따르겠습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독해력진단테스트 훈련 무료체험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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