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다른 문항은 다 맞더라도 빈칸은 유달리 약한 나로서는

빈칸문항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중 하나였다. 

 

그런데 아무리 빈칸문항은 풀고 또 풀어도 오답률은 항상 비슷하였다. 

주변에서 빈칸은 영어영역 중에서도 아무리 연습해도 잘 늘지 않는 언어 지문 같다고 하였다. 

주변에서 빈칸을 바라보는 시각과 내 시각이 동일하였다.

 

그러던 와중에 어머니께서 중앙일보에 빈칸추론 x가 나왔다고 하시면서 한 번 체험해보라고 하셨다. 

한 번 재미삼아 체험을 해 봤는데 여태까지 해왔던 공부랑은 느낌이 달랐다. 

 

영어 지문을 냅다 읽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의미를 일반화시켜서 읽는 부문에서 이 훈련의 장점을 깨달았다. 

평소 단어나 구,혹은 문장의 본질적인 의미조차 모른 채 파악하지 못하고

 영어 지문만 읽은 나로서는 반성이 많이 되기도 하였다.

언어지문을 읽듯이 문장이 우리한테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깨우쳐야

빈칸추론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체험에 반하여 빈칸추론 x 훈련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첫 훈련이라서 아직 훈련에 적응이 덜 되어 오답도 많이 발생하고 의미분석이 힘들었다. 

 

하지만 훈련을 하다보면 나오듯이 이 훈련을 믿고 잘 따르게 된다면

 언젠가는 빈칸추론의 도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60일 뒤에 놀랄 정도로 실력이 늘어나 있을 상상을 하며 오늘도 훈련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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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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