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8일 말도 안되는 반수의 시작. 

남들이 말하는 지방대 어떻게 해서도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좋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 휴학과 동시에 120여일의 여정을 시작하였다.

 대학생활 1학기때 재수는 생각도 안한 나로서는 대책 자체가 부재하였다.

더구나 설상가상으로 2011년 수능이후 8개월 가량 대학생활로 인하여

 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 모든 것이 새로웠다. 

 

그 결과

언어와 수리는 작년 수능과 6월 모평을 혼자서 풀어본 결과

 3등급과 2등급이 나왔고

작년에도 공부하지 않은 외국어는 6등급이 나왔다.

 사탐은 2등급 두개로 그저 그런 성적이 나오고 말았다.

예상한 결과이지만 실상은 더 처참하였다.

배치표를 본 결과 지방대 탈출은 불가능 하게 느껴졌다.

이미 휴학도 하고 등록금 납입도 못한 나에게는 처참한 결과이고

그 자체로 배수의 진이였다.

더구나 시간이 지나 재수 학원과 과외 선생님 또한 구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현실을 인식한 나는 자신과의 싸움만이 남았다고 생각하였다.

 

가장 급한것이 언어와 수리였다.

수시로 도전하면 가능성이 보였다.

또한 시간이 적지만 적은것도 아닌 상황에서 언어 수리를 만점에만 수렴 하면

정시와 수시 모두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따라서 정시 지원과 수시 우선선발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언어와 수리가 1등급이 나와야 했다.

그러나 언어는 3등급 수리는 2등급이였다.

따라서 언어가 1등급 만점이 나와야만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자 머리에서 빠르게 지나간 스터디포스.

작년에 언어 3.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려준 은인이 생각났다.

선생님도 없는 현실에서 독해력을 늘려주는 스터디 포스 언어영역은 최고의 선택이였다.

학원도 다니지 않고 ebs와 스터디 포스를 한 결과.

30회쯤 진행하였을때 9월 모평을 신청은 하지 못했으나 혼자서 풀어본 결과 2등급이 되었다.

 

처음엔 막막했지만 나는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계속 진행했다.

어렵과 힘든 과정이였지만 10월달 드디어 대부분의 모의고사가 만점이 나왔다.

생각할 것도 없는 1등급과 100%의 백분위 이다.

 그리고 사설 모의고사나 5년치 모의고사 ebs, 사설 봉투 모의고사 까지 만점이였다.

 

 나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수능날까지 계속해서 스터디 포스와 문제풀이를 병행했다.

스터디 포스 만으로는 점수 향상이 되지 않지만 문제풀이와 병행 할 경우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난다.

문제풀이는 계속 빨라지고 정확도는 계속 향상 되었다.

그리고 수능날 언어가 만점이 나왔다.

 

 쉽게 나와서 나에게는 조금 손해였긴 하였지만 이런 시험일수록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했다.

이러한 수능에서 스터디 포스를 통해 실수도 없고 지문 내용도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수 있어

문제를 두번 볼고 실수를 줄이며 만점을 맞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독해력 향상은 논술 시험에도 큰 힘이 되었다.

어려운 논술 지문이 계속 이슈화 되고 수험생들에게 걱정거리 이지만

스터디 포스를 하면서 논술 체감 시험 시간도 길어지고 이해도 더 잘되고 그만큼 글도 더 좋아졌다.

이러한 과정을 계속 하면서 논술 시험을 보았다.

 

그리고 성적 발표일 언어가 기반이 되어 건국대와 중앙대 우선선발 기준을 맞추게 된 것이다.

그리고 12월 5일 건국대 수시 발표날이 되었다.

경영학과를 쓴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합격자 발표를 보았다.

 합격이 된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은 스터디 포스와 문제풀이를 함께하여 독해력과 정확성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언어가 1등급이 나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도 하기 싫다.

나는 외국어가 4등급이였기 때문에

 언어가 1등급이 나오지 않으면 3과목으로 갈 수있는 대학마저 놓치게 되었을 것이고

 논술에서도 우선선발에 못들어 불합격 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스터디 포스와 함께한 결과

논술실력과 언어 능력 모든 것이 향상되어 두마리 토끼 모두를 잡은 행복한 수험생이 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 학원과 과외 선생님을 통해서 얻은 1등급 만점이 아닌

스터디 포스와 독학으로만 얻어낸 최고 효율의 공부라는 것이다.

 

스터디 포스는 수능 지문의 독해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능을 공부라 생각 할 것이다.

러나 수능은 공부가 아니다 문제푸는 기술이다.

 

언어 영역은 제한시간 내에 자신의 독해력으로 답을 찾아내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면 지문의 속 내용이 중요하지만 수능에서 중요한 것은 독해력과 이해력이다.

따라서 이러한 수능에 최적화 된 것이 스터디 포스였다.

 

진정한 공부가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만

스터디 포스는 독해력과 이해력을 늘려주어 점수를 올려주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중요한 수능 언어의 핵심이다.

 

나는 수능후배들에게 스터디 포스를 추천하고 싶으며

어떤 사람이든 수능언어 시험을 봐야 한다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추천할 것이다.

정말 수강료 그이상의 프로그램이며

능의 핵심을 찌르는 독해법이므로 수험생 모두에게 추천한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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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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