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수능을 100일 가까이로 앞둔 대한민국의 기둥 고3입니다.

이과고요, 남자라 체험수기 같은 섬세한 글은 잘 못 쓰지만

이번 7월 모의고사에서 받은 감동과 고마움을 이렇게라도 보답하고자 체험수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좋은’ 체험수기를 쓰려고 하면 보통 5등급 정도는 올라줘야 합니다.

아니면 몇 번이나 고전을 한 끝에 마침내 한 가닥 빛을 잡은 듯 성공해야 합니다.

몇 번이나 재수를 한 끝에 언어포스를 알게 되고

마침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제가 지금 쓰고자 하는 체험수기는

위에 나열된 어떤 ‘좋은’ 체험수기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아직 재수를 해보지 않았고, 5등급이나 오를 등급이 없기 때문이죠.

 

분명 어떤 분들에게는 건방지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하게 제 이야기를 털어놓은 이유는

 앞서 말한 대로 언어포스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언어포스에 회의감이 들거나, 할까 말까 망설이고 계신다면 끝까지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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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미트리스’를 보면 두뇌를 100% 가동시켜서 천재가 되게 만드는 약이 있습니다.

그 약은 원고 한편 못 쓰는 거렁뱅이 작가를 10억씩 버는 투자가로,

 역대 최연소 상원의원으로, 마침내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죠.

 

저는 언어포스를 이 마법의 약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다른 체험수기를 읽어보면 4등급에서 1등급은 기본이고,

평생의 소원이던 100점을 맞게 합니다.

 

심지어 영국에서 유학을 6년 동안 한 친구도 언어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만듭니다.

언어포스는 마치 ‘리미트리스’의 마법의 약과 같습니다.

 

이제 저의 경험과 관련된 좀 더 실제적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와 언어포스의 첫 만남입니다.

예전에 신문에서 언어포스 광고를 봤는데 썩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고요.

체험리뷰 형식으로 된 광고였는데 몇 등급씩이나 상승해서 1등급을 받고

100점, 100점, 100점... 물론 체험을 한 학생은 사실이겠지만

간접적으로 글을 읽는 저로서는 ‘그건 걔 일이지 나랑 무슨상관이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 학교에 언어포스를 하고 있는 다른 친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심플한 디테일에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된 언어포스 프로그램이 일단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렇지만 더욱 제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언어포스를 하고 있는 ‘그 친구’였습니다.

제가 그 친구를 남몰래 좋아해왔다는 그런 말이 아니고

그 친구로 말하자면 매번 언어 1등급을 받는 학생이었기 때문입니다.

언어뿐만이 아닙니다.

제 학교에서는 언수외탐 백분위 합이 396이 넘으면 상을 주는데

항상 그 상을 받는 친구였고요,

저번에는 백분위 400이라는 기적 같은 점수로 전국 1등을 한 친구였습니다.

 

이건뭐...

 

당장 언어포스에 가입했습니다.

가입하니 체험판이 있더라고요.

체험판을 하는데 순간 당황했습니다.

가장 안 좋은 습관인 음독이 사라진다고 하더군요.

 

저는 꾸준히 음독해왔습니다.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 소리는 내지 않지만 입을 옴싹달싹하며 중얼중얼 빠르게 읽어나갔죠.

근데 그게 없어진다니!

저는 그게 잘못된 방법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의미단위읽기훈련을 한 번 했는데.................................

다하는 순간 저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을 봤습니다.

미켈란젤로가 고생 끝에 그린 천지창조의 순간처럼,

2002 한일월드컵 4강진출 게임에서 승부차기 마지막 골을 넣고 승리하는 순간처럼,

마치 수능을 쳤는데 만점을 받는 순간처럼,

아... 그것은 말로 못 다 할 신세계였습니다! 환희였습니다! 전율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열심히 언어포스를 했습니다.

사실 앞에서 말했지만 저는 오를 등급이 없었습니다.

 

2학년 평균백분위 95였고요

2012년 4월에 표점 129로 백분위 97이었고요

2012년 6월에 표점 130으로 백분위 97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항상 언어에 모종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 풀고 시간 남는다는 아이들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매번 옴싹달싹 중얼거리며 최선을 다해 빨리 읽었는데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포스를 20회 하고 친 7월 모의고사에서 저는..

왠지 모르게 언어에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다 풀고 시간 남는다는 아이들 이해가 조금 가기 시작했습니다.

 5분 남더라고요.

 

의미단위로 크게 크게 읽어 나가는데 이해도 잘되고 문제도 잘 풀렸습니다.

그야말로 제게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입니다.

7월 모의고사에 당당하게 100점 맞았습니다.

난이도가 어땠는지 몰라서

 표점이 얼마 나올지 백분위 100이 나올지 99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자랑스러웠습니다.

언어에 부담감이 줄었습니다. 이건 확실하네요.

 

지금 언어가 3,4,5등급 대이신 분들 이글을 닫고 다른 체험수기 읽으셔도 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3,4,5,등급에서 1,2,등급대로 올라왔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6등급에서 3등급 올리는 것 보다

백분위 97에서 100으로 올리는게 훨씬 어렵다는 말입니다.

 

상위권 학생이 더욱 더 높은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데는 엄청난 힘이 듭니다.

이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언어포스는 지금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몸소 체험했고요.

 

백분위 97을 100으로 올렸다면

같은 비율로 3등급은 1~2등급으로, 5등급은 2~3등급으로, 그 밑의 등급은 말할 것도 없겠죠.

여러분의 새로운 선택을 돕기 위해 더욱더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이제 그만 글을 마치는 이유는 쉬이 언어포스를 할 시간이 오기 때문이요, 수능이 110일 남았기 때문입니다.

포스 하나에 속도와

포스 하나에 정확도와

포스 하나에 자신감과

포스 하나에 1등급과

포스 하나에 수능대박! 수능대박!

언어포스를 하면서 포스 하나에 감동적인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읽고 계신 여러분의 앞날에 수능 대박이 오길 바라며, 이만 건방진 체험수기 끝을 내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할 말은 nm1031@naver.com 으로 하지말고ㅋㅋ 제 언어포스 쪽지함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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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체험후기를 보실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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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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