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빈칸추론[X]] 마법같은 훈련
영어트레이닝/체험후기 2013. 12. 10. 11:35 |
빈칸추론을 수강했을 당시, 6월 쯤이었는데
영어 모의고사를 치른 후 빈칸문제에서만 다 틀린것을 보고 충격받아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수강했던 사실은 까맣게 잊어버리고(틀린것 충격도 다 잊어버리고..-_-)
그래서 저는 입학사정관 원서를 다 쓰고나서 제가 엄청난 기간동안이나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스터디 포스에 들어가면 자기가 훈련한 날짜엔 표시가 되어있잖아요?
그걸 보면서 자극을 받았는데 그런 프로그램?도 참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
하루에 2개씩 빈칸추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터디포스 빈칸추론을 실천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첫번째, 무작정 문제를 푸는 방식에서 추론의 과정을 거쳐가며 푸는 방법을 터득하게 해주었다는 겁니다.
모르는 문장이나 단어가 나오면 어 뭐지? 이러고 좀 고민하다보면 앞문장 까먹으시지 않나요?ㅋㅋ
또 앞으로 되돌아가서 읽다보면 시간은 다 가게 되버리죠..
무작정 해석을 통해 답을 찍는 것이 아니라, 추론을 통해 답을 찍다보니 정답률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었고
저는 그 트레이닝 과정 부분을 그냥 답을 찍어가며 단어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스터디포스 수강이후, 딱히 다른단어는 외우지 않고 스터디포스에서 나오는 모르는 단어만 외우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단어의 아는 양도 많아질 수 있어 어휘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유하자면, 수영하기 전에 준비운동하는 거 있죠? 그거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세번째는 꼭 스터디포스가 영어실력향상과 관계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말은, 스터디포스 빈칸추론이 영어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었지만, 제가 공부하는 것에 밑바탕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던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터디포스를 하면서 단기간에 100점을 맞을 수는 없었지만
차츰차츰의 변화가 나중에는 빈칸추론에서의 백점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당장 변화가 나오지 않는다고 속상하지 마세요! 저는 그 성과를 10월 모의고사에서 봤습니다.
9월달에는 다 틀리던 빈칸을 3문제를...맞추게 되었고 ㅋㅋㅋ
10월달에는 다 맞고 그 이후 모의고사에서는 항상 다 맞았습니다.
또한 훈련을 제 시간안에 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하다보니, 빈칸추론을 시간에 쫓기는 일도 생기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수능장에서도, 모의고사를 항상 치면서도
편안한 마음자세로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하며 수기를 마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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