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2 때까지만 해도 영어는 제게 짐이되는 과목이었어요.

 정말 열심히 풀어도 시간은 부족했고, 점수는 당연히 안나왔었어요.

항상 60점대 후반, 잘보면 70점대 후반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농촌지역이고, 학교도 시골인지라

사교육을 받을 기회도 없어서 이놈을 영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정말 막막했었어요.. 


정말 영어를 포기하고 그 시간에 다른 과목을 해야 할지 고민하던 차에

 아시는 선생님께서 이 프로그램을 추천해주셨어요.

신문광고에서 보셨다고,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는 격려와 함께요...

 

무료 체험을 해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결제를 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도 제 성적이 이렇게까지 오를 꺼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어느 회차에서 이런말씀을 해주시더군요.

  대충 읽고 대충 찍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그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어요,

  내가 열심히 푼다고 풀었던건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른다는걸 깨닫고,

프로그램에서 시키는대로만 정말 열심히 따라갔어요.

독해 속도가 느려서 답찾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려

 답찾는데 걸리는 시간 그래프의 평균보다  항상 위쪽을 맴돌았어요.. 

 

그렇게 20일 정도 꾸준히 하고 학교에서 모의고사를 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프로그램에서 알려준대로 영어를 한글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풀었는데,

한문제 한문제를 풀때마다 '아 이게 답이다!'라는 느낌이 들면서 빠르게 풀어 나갈 수 있었어요.

 결과는 89점. 다른 친구들에겐 그리 높은 점수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80점 대를 처음 맞아본 저로서는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이를 계기로 영어를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도 갖게 됐어요ㅎ

프로그램을 완전히 믿게 되었고,

 매일 학교 끝나고 집에오면 이 프로그램을 하고 다른 공부를 했어요.

 그 후로 성적은 계속 올라서 90점대 후반을 유지 하게 되었구요,

 

최근에 본 10월 전국연합에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어 100점을 맞고 영어가 1등급인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d-10인 지금은 더 열심히 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구요,

 전 제가 수능에서도 영어 만큼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자신감을 갖게 해준 스터디포스를 만드신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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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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