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학습전략!!"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기대가 큰 시험이다. 그러나 국어영역은 점수가 생각만큼 쉽게 오르지 않으므로 기대만큼 점수가 향상되지 않았더라도 너무 실망하거나 조급해 하지 말자. 

  특히 수험생들은, 3학년에 올라와서 치른 첫 시험인 만큼 성적 결과를 잘 분석해서 앞으로의 학습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수능까지 남은 8개월 동안 목표에 조금씩 접근해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학습 방법이나 도구에 대한 성찰 없이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으로만 국어영역에 접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지금까지 공부해 온 결과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면 자신의 필요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학습 방법과 도구를 준비해야 한다.


첫째, 
수능 문제 풀이를 통해 현재 자신의 능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언어영역은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영역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수능 문제를 풀면서 영역별로 문제 유형을 꼼꼼히 분석하고 자신이 취약한 문제 유형을 확인하여 학습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둘째,
EBS 교재를 기본서로 하되, 영역별로 접근 방법이 달라야 한다.

  쓰기는 EBS 교재를 통해 중요한 소재나 각종 도표 및 그래프 등을 분석적으로 이해하면서 학습하고, 어법은 EBS 교재를 통해 문제 유형이나 개념 및 원리를 심화 학습하자.

  문학은 EBS 교재 수록 작품이 직·간접적으로 연계되어 출제되지만 동일한 내용이나 장면이 지문으로 제시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문제 유형도 다른 유형으로 응용·변형되어 출제된다. 따라서 문학 제재는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들을 심층적인 감상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비문학 제재는 EBS 교재에서 지문의 소재나 개념 및 원리가 유사한 내용들을 결합하여 지문을 재구성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여 지문을 구성하는 데 그칠 수밖에 없다. 따라서 EBS 교재 비문학 제재는 지문 독해에 주력해서 독해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셋째,
문제 풀이는 답 찾기에 그치지 말고 유형에 따라 문제 풀이 방법과 절차를 익히자.

  자신이 반복해서 틀리는 문제 유형을 확인하고 문제 풀이 방법과 절차를 재정리하자. 틀린 문제는 미루지 말고 의문이 풀릴 때까지 그때그때 풀이 방법을 정리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넷째, 
문제 풀이보다는 기본적인 능력을 기르는 데 주력하자.

  2018년 3월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서부터 6월 평가원 이전까지는 문제 풀이보다는 기본적인 언어 능력을 기르는 데 주력해야 한다. 문제 풀이에만 매달려서 기본적인 언어 능력 향상을 소홀히 할 경우 성적 향상이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

  독해력 진단 테스트를 받아보고, 본인의 독해 능력을 점검한 뒤 독해력 훈련을 통해 학습능력을 기르자. 스터디포스에서 제공하는 독해력 훈련은 2~3개월 과정으로 학업과 병행할 경우, 공부 능률을 극대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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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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