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관리의 기본 원리 -

Pareto법칙과 Parkinson법칙 "



  Pareto법칙은 80-20 rule이라고도 불린다. 사용시간의 20%가 결과의 80%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고, 나머지 80%의 시간에는 20%의 결과만을 생산한다는 법칙이다

  사람은 모든 시간 동안 균등하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시간관리를 통해 무엇이 더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 매우 중요하다.

  또한 Parkinson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에 마감시간을 설정하면 활동에 대한 집중도와 추진력을 높이고, 업무수행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자신이 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때를 파악하는 것도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필요하다이러한 논리에 따라 시간관리의 기본 원리를 5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다. 


 "마감 시간을 정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공부하자!"


  1) 공부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Pareto의 법칙에 따르면 전체 중 20%의 시간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80% 기여한다고 한다. 즉, 내가 공부하는 시간 전체의 20%동안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공부에 쉽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중요한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 나머지 시간에는 휴식을 하거나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을 공부하도록 한다.

  2) Parkinson의 법칙에 따라 모든 공부시간에 마감시간을 정한다.

  마감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계속 미루다가 서둘러 마무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중요한 내용을 빼먹거나 대충 공부하게 되어 학습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마감시간을 정해 그 시간 동안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마감시간은 휴식시간도 고려하여 여유 있게 시간을 할당해야 한다.

  3) 생체리듬을 고려해 시간계획을 짠다.

  개인마다 집중이 잘되는 시간은 모두 다르다. 자기 고유의 생체리듬을 파악하여 생산성이 높은 시간에 중요한 과목을 공부하고, 생산성이 낮은 시간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을 공부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참고로, 개인차가 있지만 인간은 보편적으로 오전 10시경에 생산성이 가장 높고, 오후 4시경에 가장 낮다. 


"휴식과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자!"


  4) 일의 양이나 속도에 따라 휴식을 적절하게 조절한다.

  인간의 집중력은 90분이 넘어서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90분 정도 공부하면 반드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간단한 전화, 문자 등은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모아서 한꺼번에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5) 자투리 시간을 창조적으로 활용한다.

  자투리 시간은 활동과 활동 사이에서 저절로 생겨나는 시간으로 1시간 예정된 조금 빨리 끝나거나 뭔가를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이 여기에 해당된다

  단어를 외우거나, 다음에 학습할 계획을 세우는 등 평소에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 방안을 세워두면 훨씬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 할 수 있다.



스터디포스 언어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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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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