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고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외고에  재학중이기는 했지만 창피하게도 항상 제 성적을 갉아 먹는과목은 영어, 외국어 영역이었습니다.

제목에서 들어 냈듯이 스터디 포스 외국어영역을 시작하기 전까지인 2학년 3월 모의고사이후부터 3학년 7월 교육청모의고사까지 한번도 외국어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아본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외국어 영역이 성적 향상에 장애물이었고 모의고사가 끝나면 항상 "아 이번에도 외국어때매 시험 망쳤어"라고 말하곤 했었습니다. 외국어 영역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인터넷, 친구들을 통해 들은 좋다는 인강과 학습지 등은 다 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항상 외국어 영역은 2등급 또는 3등급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런데 3학년 여름방학때 수능이 100일정도 남았을 무렵, 우연히 엄마의 추천으로 스터디포스 외국어영역을 시작하게 되었고 결과는 바로 나타났습니다. 9월 평가원에서 바로 외국어 영역 1등급을 받았고 그것은 수능으로까지 이어져, 수능에서도 외국어 영역 1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럼 제가 스터디 포스 외국어 영역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한 방법과 수능 영어 성공에 있어서 깨달은 것을 쓰겠습니다.


먼저 영어 공부 방법을 쓰기에 앞서서 제가 쓰는 것은 외국어 6~9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을 향상한 기적 같은 이야기가 아니며, 그러기 위한 방법이 아님을 밝힘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학생들 중에는 많은 학생들이 저와 같이 2~3등급 사이에서 "아 2문제만 더 맞췄으면 1등급인데,,,,,"하는 학생들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누구보다 그런 학생들이 겪고 있을 마음속 갈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해도 항상 그 2문제 정도가 문제이죠,,,제가 스터디포스 외국어영역을 통해 공부한 이 방법은 그런 학생들에게 확실히 1등급이 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그러한 학생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쓰겠습니다.


저는 위에서 밝혔듯이 항상 외국어영역이 2~3등급 이었습니다.  제 문제가 무었이었을 까요?  사실 제 입장에서 무엇이 문제였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막막했습니다. 항상 시험이 끝나면 '단어가 부족해서 그런가?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린가? 문법을 다시 공부해볼까? 빈칸에서 시간을 너무 끌었나? 다음시험부터는 장문독해를 제일 먼저 풀어볼까? 등등 답을 찾지도 못한채 그저 고민만을 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저 좋다는 인강등만 찾아다니고 방황했었습니다.


스터디포스 외국어영역을 통해 공부를 하고 성적향상을 이룬 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제 문제는 모두 다 였던것 같습니다. 많은 경우에 2~3등급의 학생들의 2문제, 3문제 정도의 차이로 1등급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면 생각하죠,

 

'아 이번에 문법을 다 틀려서 1등급을 못 맞았으니까 문법이 부족한가 보다.'

'아 이번에는 장문을 다 못풀었네? 그럼 다음에는 장문부터 풀어봐야지'

또 그다음 모의고사가 되면

'아 이번에는 빈칸을 다 틀려버렸네, 아 빈칸만 맞췄어도 1등급인데 ㅠㅠㅠㅠ'

 

 항상 이런 악순환을 반복하고 시간을 버리게 됩니다. 현재 외국어영역의 시험문제들의 구조와 체계는 거의 고정되어 있고, 이 체계에 대한 평가는 치차하고서라도 이것을 잘 치르는 방법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수능모의고사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외국어 영역 성공의 열쇠는 단 하나, 여러 구조에 대한  절대실력을 늘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스터디 포스 외국어영역을 통해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터디포스 영어추론독해는 이러한 절대실력을 늘리는데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들로 짜여져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2등급의 학생과 1등급의 학생의 차이는 전반적인 독해 속도의 차이, 각 문제의 유형에 대한 적용능력의 차이, 잘못된 독해습관의 차이, 영어 문장에 대한 감각 등 다양한 문제들 모두입니다. 이러한 차이와 이에 대한 능력은 하루아침에 또는 유명한 인강강사의 인강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영어추론독해를 하면서 느낀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이러한 문제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올바르게 제시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러한 능력은 오직 꾸준함을 통해 몸에 체화를 시킴으로써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00일간의 코스로 이루어진 영어추론독해의 코스는 이러한 능력의 체화를 매우 효과적으로 돕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러한 능력의 체화는 수능때 매우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재수생이나 n수생이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현역 고3으로써 올해 수능을 처음 겪었습니다. 저는 수능날 외국어 영역을 풀면서 이것이 매우 효과적이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어떤 인강강사들은 각 문제별 해법에 대한 스킬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재수생이나 n수생은 알 것입니다. 인생에서 단 1번 밖에 없을 수도 있는 수능이라는 상황이 얼마나 떨리는 상황이며, 그 상황에서 각 문제 유형에 대한 스킬을 생각해내고 이를 적용하여 문제를 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말입니다.

 

저도 정말 수능이 떨렸었습니다. 결국 수능 외국어 영역이 끝나기 20분 정도가 남으면 거의 누구나 머릿속이 하얘져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지문을 다 읽으면서 문제를 풀고 있겠죠. 이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은 영어추론독해를 통해 체화된 독해 훈련법이었습니다. 영어 문장을 각 의미단위로 끊어 읽음으로써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시키고 빨리 읽고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외국어 영역의 해법은 이것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말이 조금 길어진 것 같습니다. 영어추론독해를 할 지 말지 망설이는 현역고3학생 또는 재수생 n수생 학생분들게 말하겠습니다.

 

수능 외국어영역에서 성공하고,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의 독해실력과 독해 스피드를 늘리는, 수능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떨지않고 흔들리지 않는 절대실력을 기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영어추론독해를 꾸준히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영어추론독해 감사합니다...... 화이팅~~~~~~~~~~~
 

                                                                                                                 - 영어추론독해 체험후기 中



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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