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터디포스입니다. 

2018학년도 수능이 끝난 지금,
많은 수험생들이 가슴을 졸이며 성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8 수능은 곧 수능을 보게 될 예비 고3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한걸음 더 다가온 수능 때문에 긴장하고 있을 예비 고3들을 위해 
스터디포스가 2018 수능 국어 영역 분석을 준비했습니다!



2018학년도 수능은 '불수능'

2018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능 출제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6월, 9월 모평을 기준으로 난이도를 맞춰 평이하게 출제했다고 발표했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체감 난이도는 어려웠다.'고 답하기도 했죠. 

또한 수험생들이
2018 수능 영역 중에서도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한 국어 영역은 
대입 당락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8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분석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한 국어영역은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6월, 9월 모평과 비슷한, 평이한 난이도를 보입니다.

화법과 작문, 문법 영역에서는 무난한 지문들이 출제되었고, 
특히 문학에서는 이미 수능에 출제된 작품이 다시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품은
이미 출제된 작품이라도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는 수능의 출제 의도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왜 2018 수능 국어 영역이 어려웠다고 평가한 것일까요?

독서, 즉 비문학 독해 때문입니다. 
2018 국어영역에서는 비문학 독해에서 변별력을 주기 위한 지문들이 등장했는데요.
길이는 길지 않았지만, 생소한 개념이 많이 나온 기술 지문이나,
긴 지문에서 6문제나 출제된 경제 지문은 
그야말로 수학 능력, 학문을 닦을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려는 
수능의 본질을 담아 출제한 지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8 수능 국어 경제 지문>

 


수능 국어 공부법

수능 국어 영역은 다른 영역들 중에서도 
출제 방향에 변동이 많습니다. 

2014년도에는 화작문 45문항 출제 체제로 변경되었고,
2017년도에는 문학과 독서 문항이 줄어드는 대신,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다양한 주제가 융합되어 출제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비문학인데,
어느 분야에서 출제될지도 모르는 다양한 주제가 나온다고 하니
수험생들 한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데요.

과연 수능 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수능 국어 영역의 비밀은 독해력

빠르게 변하는 수능 국어를 대비하려면,
무엇보다 읽고 이해하는 능력, 독해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만 기술, 경제... 어떤 주제가 나오든, 
자기 것으로 소화하여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죠. 

생각해 보면, 독해력을 기르는 것은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수능의 출제 의도와도 일치하는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훈련을 통해 독해력을 기르자!

독해력은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한 훈련을 통해 생소한 지문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2019학년도 수능 국어 대비,
여러분의 독해력을 진단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독해력 진단 테스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독해력 진단테스트 바로가기: http://www.studyforce.co.kr/info/?action=reading&menu_id=81

스터디포스에서는 다양한 수준에 맞춰
독해력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해보세요!

스터디포스 홈페이지: studyforce.co.kr







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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