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공부법]

 

최근의 수능 국어 영역 비문학 문제 출제 추세를 살펴보면 핵심정보를 묻는 문제들 보다는, 지문 전체에 대한 통찰력과 이해력을 바탕으로 푸는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문단 간의 논리적 연결 관계와 전체적인 이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수능 국어 영역에서 절대 고득점을 쟁취해낼 수 없다. 따라서 스킬 위주로 언어를 공부하기 보다는 언어 지문에 대한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인강이나 학교 수업에서는 독해력 자체를 향상시켜주는 수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스스로 독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자세가 비문학 공부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이다.

 

[1] 단락별 핵심 파악

비문학 문제가 핵심정보 이외의 세부내용에서도 출제되지만, 핵심 내용에 대한 인지 없이 비문학에 접근해서도 안 된다. 역대 수능 기출 문제에 수록된 비문학 지문이나 EBS연계교재에 수록된 비문학 지문의 단락별 핵심을 꼼꼼히 정리해두는 습관을 기르면 좋다.

 

[2] 꾸준히 분석하기

매일 일정 정도의 학습량을 정해두고 실천하도록 한다. 언어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영어와 수학 영역에만 치중하다보면 국어 영역을 풀 때의 감각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매일 정해놓은 학습량은 꼭 달성하도록 하자.

 

[3] 오답은 그냥 넘기지 말 것!

국어 영역을 공부할 때 답만 체크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수험생들도 많지만, 이는 잘못된 방식이다. 답뿐만 아니라 수능에 출제된 선택지 모두를 다 분석하고, 자신이 풀면서 왜 오답을 찍게 되었는지까지 분석하도록 한다. 또한 답의 근거도 자신의 생각으로만 찾지 말고 지문을 활용하여 근거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4] 문장 간의 관계 파악하기

비문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글 전체의 유기적 연결은 물론 문장 간의 유기적 연결도 고려하며 읽어야 한다. 문장 간의 관계는 접속사로 확인하기 가장 쉬우나 예시와 같은 경우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지문을 읽어가면서 단순히 내용 파악만 하지 말고 문장 간의 관계가 역접인지, 예시인지 등을 파악하며 읽도록 한다.

 

[5] 시간문제 해결하기

아무리 정답률이 높더라도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내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따라서 비문학 지문을 읽으면서 핵심 정보를 잘 파악하면서도, 의미단위로 끊어 읽어가며 지문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의미단위에 대한 이해 없이 단순히 읽기만 한다면 글을 읽는 속도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 의미단위 끊어 읽기에 대한 설명은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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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터디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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